제천시보육연구회(회장 김선희, 참사랑어린이집 원장)는 지난 19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3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제천시보육연구회에서 실시한 <환경 빛 축제>와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회장을 비롯한 보육연구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보육연구회는 보육수요를 둘러싼 문제점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자 보육시설장, 보육교사, 학부모, 각계분야의 보육관련자들로 구성되어 지난 2022년 11월 발족했으며 그동안 <그림자 인형극 공연> <다가치 썰매놀이 고고씽>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수익금 52만 5천 원 전액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선희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의 꿈나무인 제천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손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과 교육여건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9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20일(금) 봉양중학교, 23일(월) 세명대학교, 24일(화) 삼한의 초록길/덕산면 5일 장터, 25일(수) 의림지 솔밭공원, 26일(목) 송학면 행정복지센터를 릴레이 형식으로 5일간 제천시를 순회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예방 교구 체험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치매환자 배회, 실종 예방 안내 및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치매에 관심도는 적지만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10~20대로 연령층으로 확대하고자 시내권을 비롯한 중학교와 대학교에서 진행하며, 시내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하여 송학면과 덕산면으로 행사 장소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9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4년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주택단지 117개소, 어린이집 27개소, 식품접객업소 8개소, 종교시설 1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등 총 155개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안전검사․보험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점검실시대장의 기록 현황 △시설물의 파손 및 바닥재 손상 등이다. 점검결과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시설에 대하여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시정명령 등을 통해 관리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자가 많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민간전문가와 함께 꼼꼼한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은 2016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신설된 이후 9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표본점검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민간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전수점검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9월부터 민·관이 참여하는 「현장행정 톡(Talk)」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현장행정 톡(Talk)」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생활 불편을 야기하는 요소들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코자 하는 시책으로 생활환경 관련 부서 12개 부서장 및 17개 읍면동장 그리고 읍면동별로 생활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은 시민 31명 등 60명이 단체톡 방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읍면동장이나 참여 시민이 일상 생활속에서,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발견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여 개선이 필요한 민원을 사진과 함께 톡방에 올리면, 시청 해당 부서에서 최대한 빨리 민원을 해결하고 사진과 함께 조치 결과를 톡방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민원 제기와 해결이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행정 톡(Talk)」운영에 참여하게 된 한 시민은 “공무원과 시민이 지역 생활환경 조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는 소통방”이라며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행정 톡(Talk)」운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20일 남면 민둥산과 민둥산 운동장 일원에서 ‘제29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둥산은 전국 최고의 억새 군락지로 8부 능선 66만 여 제곱미터에 끝없이 펼쳐진 은빛억새와 함께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형태를 지닌 돌리네로 유명세를 떨치며 지난해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이번 민둥산은빛억새축제는 20일 민둥산 정상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민둥산 운동장에서는 아리랑경창, 라인댄스공연, 색소폰 연주 등 식전행사를 비롯해 민둥산 가요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까지 매월 4일과 9일마다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민둥산 운동장에서는 각설이 공연, 문화동아리 공연, 산상엽서 보내기, 관광객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체험부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억새꽃 사진 콘테스트가 열려 민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군은 민둥산 억새와 돌리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광명소로 떠올라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민둥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제천시 의사회(회장 위성목)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하여 2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제천시 의사회는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명절 때마다 생필품이 담긴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드림스타트 아동에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위성목 회장(위성목신경외과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도 멋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제천시 의사회에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대상 88여 가구에 선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의료봉사 및 저소득 이웃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제천시는 제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추석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나문규)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2024년 추석 맞이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인절미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떡고물에 흑임자가루와 콩가루를 묻혀 맛있는 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전통매듭공예-핸드폰 고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내가 만든 떡을 가족들에게 나눠 줄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나문규 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시 송학면에 위치한 그린레미콘주식회사(대표이사 정현수)가 지난 1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장현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그린레미콘 주식회사는 지난 2002년 ㈜한진레미콘으로 출발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5년 2월 회사 상호 및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KSF4009(레디믹스트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플랜트 용량을 210㎥/hr로 대폭 증설하여, 그해 3월에 KS제품 생산을 재개했다. 이 기업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인력의 축적된 기술과 생산라인의 자동화,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전종업원의 정성으로 품질보증,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우수한 시험설비와 제조설비를 고루 갖추어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과 친절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현수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 환원
제천시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및 명절 음식 나눔과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 1,2호 출산가정을 축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직접 참석해 추석 명절을 맞은 동포들을 격려하였고 특히, 고려인 동포 출산가정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추석 명절을 제천시에서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재외동포청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이 제천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펫힐링 달빛동물원(남면 연당리 662-2)」에서 오는 9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재개장식이 개최된다. 2019년부터 영월군에서 민간 위탁운영 중인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지난 5월 새로운 수탁자(주식회사 에젤 대표 이세호)와 운영 계약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새출발을 기원하기 위하여 재개장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 남면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당나귀와 함께 사진찍기, 어린이 열쇠고리 만들기,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재개장식이 열리는 9월 13일(금)과 행사 이후 14일(토)~15일(일) 3일간 동물원 입장은 무료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식 행사를 계기로 펫힐링 달빛동물원과 더불어 인근 친환경 에너지센터, 동서강정원 연당원 등이 새로운 관광단지로써 연계되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부지 51,984㎡, 건축면적 1,545.8㎡ 규모로 면양· 알파카·당나귀 등 약 20 여종의 동물 전시‧체험 시설과 총 14면의 캠
영월군은 13일, 복지365안전협의체(영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남녀의용소방대, 영월군 안전보안관), 영월소방서 등 50여 명이 영월 서부시장에 모여 추석명절 대비 민관협력 안전사고 예방 운동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전통시장의 특성상 점포가 밀집해 있어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본격적인 연휴에 앞서 안전한 장 보기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일찍이 명절 장보기에 나선 영월군민과 재래시장을 우직하게 지켜오고 있는 상인을 대상으로 누전·가스폭발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한 화재 안전 예방 수칙과 생활 속 위험에 대한 대처 사항을 안내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강조하며, 나와 이웃의 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작은 실천에 앞장섰다. 9개 읍면에서도 복지365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추석맞이 대청소 및 안전 점검으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를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위하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영월별빛고운카드를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9월 13일(금)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그림 1]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전날 및 추석연휴 사교통사고 현황 최근 5년간 추석연휴 전날 사고건수 평균은 797건으로, 연휴 중 평균인 429건보다 86% 많았다. 특히 지난해(2023년) 추석연휴 전날(9월 27일)은 76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연중 교통사고가 두 번째로 많은 날이었다. 이는 2023년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543건)보다 약 40% 많은 수치다. [그림 2]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연휴 전날 시간대별 교통사고 현황 시간대별로 보면 모든 시간대에서 최근 5년간 연휴 전날 사고건수가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보다 많게 나타났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가장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후 시간대(14시~20시) 교통사고가 42.8%를 차지했다. 추석연휴 중에는 음주운전사고, 고속국도(고속도로)사고 비율도 증가했다. 추석연휴 음주운전사고 비율은 9.9%, 고속국도사고
김삿갓면사무소(면장 안백운)와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자)가 함께 명절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도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을 포함해 담당 공무원, 이장 등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이날 대청소에서는 면내 도로 및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였다. 박순자 위원장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우리 고향 영월에 대해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백운 김삿갓면장은, “추석 명절에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