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미래 성공 창업가 등용문인 ‘제22회 대학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열어 순천대 SCNU팀 등 9개 우수 동아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5개 대학 15개 동아리가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아이템과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해, 대상 1팀, 우수상․장려상 각 4팀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9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순천대 SCNU팀이 차지했다. 이 동아리는 위험요소가 많은 건설·토목 현장의 작업자가 착용하는 안전모에 모바일 앱과 연계한 안전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산재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아이디어로, 참신함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순천대 무한콤부탬, Day of blue팀, GLUEGLOO팀과 목포대 Toch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순천대 퍼퍼먼트팀, Fun개장터팀과 전남도립대 ICTC팀, 동신대 아이비전팀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을 수여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 4.(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4명이 신규 발생했다. 고령군에서는 총 43명으로 ▷ 10. 28.(목) 확진자(고령#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고령 소재 요양원 관련 접촉자 42명이 확진됐다. 고령 소재 요양원은 주 1회 시행하는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1명·입소자 2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검사 중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해당 시설은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후 집중 방역·소독 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7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2.(화) 확진자(대전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10. 28.(목) 확진자(구미#1,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1.(월) 확진자(구미#1,6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703)의 접촉자 1명이 확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의 옛 모습과 지역주민의 삶 및 문화를 담은 ‘우리 강 추억 사진전’을 이천․고령 버스터미널과 공주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사진전은 과거 1960~70년대에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과 금강에서 체육훈련하는 학생의 모습, 70년대의 낙동강 수상주점 등 과거 우리 강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이들 사진들은 나라기록관과 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 부산어촌민속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으며,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등 소규모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하는 것이다. □ 사진전은 우리 강의 옛모습과 함께 해온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사진과 함께 노래 가사, 시 등 지역정서를 담은 강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 한강 사진전은 ‘흐르는 시간속, 한강의 추억’을 주제로 옛 한강 다리의 모습, 꽁꽁 언 한강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가족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등 역사와 재미를 담은 사진들이 이천종합터미널에 전시된다. ○ 낙동강 사진전은 ‘삶을 나르던 나룻배와 낙동강’을 주제로 낙동강에 기대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옆볼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허성곤)는 2일 14시 창원시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시장, 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시·군 건의사항 심의, 행사・축제 홍보,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 종료 후 참석자들은 마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하여 단계적 일상회복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경남 시·군이 당면한 현안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 이날 가결된 9건의 안건은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건의된다. 허성곤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은 우리 도가 추진 중인 부·울·경 메가시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낸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우리 경남 시·군이 선도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일대에 무인드론 감시 시스템“산림 드론 스테이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산림청에서 ’20년 산림드론 스테이션 개발 용역 사업을 추진하여 운영에 필요한 장비(산림드론)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완료된 시제품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시범 운영하였다. □ 산림드론 스테이션은 현장여건에 맞춰 비행경로를 설정하면 자동비행이 가능하고, 임무를 수행한 산림드론은 지정된 스테이션에 자동으로 착륙하여 소모된 배터리를 자동충전하는 등 부여된 임무를 반복 수행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운영 시 인력이 직접 조종하고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현장 피로도와 부담감을 줄일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무인감시 산림 드론은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일대 산림 보호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 모니터링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등 지상 단속 인력을 지원하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드론 스테이션 시범 운영으로 대면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2일 포항 청송대에서 포스코,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판매,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한진·동방 등 물류 운송사와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LNG 화물차 보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 판매 대표이사, 박성수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장, 성경민 동방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친환경 LNG 화물차 실증 운행 및 연차별 도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특히 가스공사와 포스코는 포항·광양지역 철강 물류 운송사에 LNG 트랙터 11대를 보급해 이달부터 상업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 가스공사는 LNG 화물차에 대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포항·광양 LCNG 충전소 이용 편의 도모 및 신규 LNG 충전소 구축 등에 힘쓰고, 포스코는 LNG 화물차를 보유한 물류 협력사에 운송권 우선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LNG 화물차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 또한 타타대우상용차와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가격 경쟁력 있는 LNG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0월 29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소상공인 외식업 대표자들과 함께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외식산업의 위기 극복과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정겨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을 격려하였다. 또 위드코로나 시대의 관광트렌드인 쉼, 느림, 여유, 힐링의 생태문화중심도시 순천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손님맞이 등에 대해 외식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구했다. 연향동에서 외식업을 하는 점주라고 소개한 A씨는 전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순천의 음식 맛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외식업주들의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에 허석 시장은 외식업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지역 관광자원과 우수 외식업 점주와 연계한 ‘맛보기 투어’등의 순천형 미식관광 시범사업을 개발 중이고 SNS 홍보 마케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외식업 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천동에서 식당업을 하는 B씨는 순천의 외식업 발전을 위해 덜어먹기용 집게 등 위생용품 지원을 건의하자, 허석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
경상남도는 1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스마트뉴딜 혁신산업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김영원 BNK경남은행 부행장, 조국형 경남벤처투자 대표, 서영우 제피러스랩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주체들은 국토교통 분야 4차 산업을 선도할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게 된다. ‘스마트뉴딜 혁신산업 투자조합’은 지난 5월 한국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 ㈜경남벤처투자와 (유)제피러스랩이 운용사로 최종 선정되어 총 176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모태펀드가 100억 원, 경남도가 20억 원을 출자하고,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리러스에쿼티파트너스에서 출자에 참여한다. ‘스마트뉴딜 혁신산업 투자조합’은 국토교통 산업 및 연관산업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경남도의 주요 전략 목표인 ▲5G 기반 제조업 메타버스 구축 ▲경남형 수소경제 혁신플랫폼 구축 ▲남부내륙철도 등 서부경남 교통망 구축 ▲진
1일부터 ‘창원-함안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이하 환승할인제)’가 본격 시행된다. 이번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창원 시내버스에서 하차 후 60분 이내(함안 농어촌버스는 하차 후 30분 이내)에 함안 농어촌버스(창원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두 번째 이용하는 버스에서 1,450원의 요금이 차감돼 결제된다. 일반버스를 먼저 이용 후 (창원)좌석버스로 갈아타면 차액 300원의 요금이 결제되고, 그 외의 경우(일반/좌석→일반)는 두 번째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역환승은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함안군은 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본격 실무협의를 올 초부터 시작하여 지난 5월에는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6월부터 교통카드사와 광역환승할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21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10월 기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통해 창원과 함안을 오간 이용객은 월 3만 명 수준이다. 이중 46%가 광역환승 수요로 분석됐다. 코로나 이전 양 지역 간 통행량과 경제권, 생활권 교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추세에서 경남도와 창원시·함안군이 환승할인에 대한 공감대를
경상남도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군지역 제로페이 릴레이 이벤트’를 오는 11월 말까지 도내 9개 군과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간 제로페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9월 말 기준 도내 소상공인 대비 제로페이 가맹률 69%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에 도와 지역소상공인연합회는 제로페이가 보다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지역 맞춤형 행사를 통해 도내 9개 군을 지원한다. 첫 주자로 나선 고성군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10.1.~11.7.)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장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2만 원 이상을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3주 만에 1,425명이 상품권을 지급받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로 산청군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366명에게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최대 50만원에서 1만 원까지 지급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5만 원 이상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다. 그 뒤를 이은 하동군과 의령군도 제로페이 결제 이벤트를 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세 번째 신규 노선인 도시형버스 3번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2019년 12월 자연마을과 시가지를 오가는 도시형버스를 도내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지난해 9월 2번 버스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신규 노선을 개통했다. 시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하면서 주민 의견 청취로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정식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도시형버스 3번은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진영읍 용전, 양지, 효동마을과 진영역, 한림면 신기, 삼미, 퇴은, 소업마을을 지나 어병마을까지 운행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5회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같고 교통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다른 시내버스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도시형버스 3번 운행지역 중 한림면 병동리 어병마을에는 300번 버스가 1일 4회 경유하고 있고 진영읍 용전, 양지, 효동마을과 한림면 신기, 삼미, 퇴은마을은 11번이나 15번 버스가 1일 2회만 경유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이다. 기존에 운행하는 버스는 당분간 병행하여 운행하므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대구 시의회(송영헌 시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대구 열병합발전소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이하 ‘개선사업’)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주민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금)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송영헌 대구시의원의 주관으로 한난, 가스공사의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주민대표(성서지역발전회), 시민사회단체(경실련, 안실련), 환경전문가 등이 참석해, 개선사업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오해와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난은 개선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우려하는 고압가스배관, 환경부담, 용량증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지역의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우려 사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앞으로 갈등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검증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한난·지역주민 3자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대구 열병합발전소 친환경에너지 개
◈ 10.29.(금) 08:00, 박형준 시장 주재,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대책에 대해 집중논의◈ 일상과 방역의 균형,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 지역경제 활력회복, 일상회복 지역분위기 조성 마련◈ 박형준 시장 “완전한 일상회복과 부산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9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1차 부산광역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대책 등 다양한 당면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방안 마련을 위하여,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언론사, 4대 분야(▲방역․의료 ▲문화․관광 ▲경제․민생 ▲자치․안전)별 각계각층 대표,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5여 명이 참여했다. * 참여자 :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병원회, 대학병원, 전국보건소협의회, 부산의료원, 부산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산종교인평화회의,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상공회의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시장상인연합회, 은행, 대학교수, 부산시민단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
국제로타리 3721지구 새밀양 로타리클럽(회장 이재경)은 지난 30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요가명소에서 내ㆍ외빈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0주년이 있기까지 회원분들의 소중한 땀과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성재 밀양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랑과봉사를 실천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50년, 100년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클럽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새밀양 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김치 담그기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기념식 후 밀양아리랑 대공원 내에 시민들이 잠시라도 쉴 있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설치한 하트모양의 조형물(포토존)에 대한 제막식도 개최했다. ※사진설명: 국제로타리 3721지구 새밀양 로타리클럽(회장 이재경)은 지난 30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분과장 정옥영)는 31일 밀양아리랑대공원에서 가을을 맞아 위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가족체험 행사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 三(쓰리) Go!’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가지의 체험부스 및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밀양아리랑대공원 산책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정옥영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ㆍ청소년분과장은 “지난 7월에 가족체험행사를 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큰 호응에 힘입어 가을에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라며, “집 안에만 있던 가족들이 함께 밖으로 나와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로 행복한 주말을 보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단위 참여와 체험존 간 충분한 거리두기로 안전하게 진행했다. ※사진설명: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과장 정옥영)는 31일 밀양아리랑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