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6일 진주역세권 진주센트럴웰가어린이집 내에 설치된 가호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을 방문해 보육교사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은 갑작스런 출장이나 병원 진료, 야간 경제활동 등 긴급한 사정으로 인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를 지향하는 진주시의 역점시책이다. 이용 대상은 만 6개월부터 만 5세 이하 아동 중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이용단가는 시간당 1000원이다. 운영시간 이후 이용을 희망할 경우에는 예약을 통해 평일은 익일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당일 밤 12시까지 연장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시간제 보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 시 직영으로 하대동 육아지원센터 내 개소하여 천전동 장난감은행, 상봉동 상봉어린이집에 이어 올 6월 가호동 진주센트럴웰가아파
제5회 밀양시장배 경남실버 축구대회가 11월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축구협회(협회장 조봉국) 주최로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 경남지역 축구동호회원 연령60대 선수(실버부) 18개팀 450여명이 출전하여 경쟁을 펼친 가운데, 1위는 진주남강, 2위는 함안실버, 3위는 마산OB와 사천60이 각각 차지했다. 위드 코로나로 바뀌어 일상회복 1단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주최측의 판단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70대 황금부 경기는 제외하고 60대 실버부경기만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대회경기장을 방문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밀양을 방문한 축구 동호인 분들을 환영하며”, “밀양시축구협회에서 대회를 철저하게 잘 준비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면서 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해주어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치러진 것 같다.”고 격려를 전했다. 사진 별첨(1장)※ 사진설명: 실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시합 중 공을 쫓고 있다.
◈ 부산시,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으로 수출 창업기업 9개 사 선정, 최대 300만 원 물류비 지원◈ 부산지방우정청, 창업기업 총 19개 사(물류비 지원 9개 사 포함) 대상 1년간 국제특송(EMS) 최대 34% 물류비 할인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급등한 물류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수출 창업기업을 위해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과 함께 ‘창업기업 글로벌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은 ‘e커머스비즈센터’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우정청의 ‘우체국 수출중소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지역 공공기관의 사업과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 10월 참여기업을 모집, 심사를 통해 9개 사를 선정하여 기업당 최고 300만 원까지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고, 우정청은 시에서 선정한 창업기업 9개 사를 포함한 총 19개 사에 우체국 국제특송(EMS) 물류비를 1년간 최대 34%까지 감면 지원한다. 우체국 국제특송(EMS)은 전 세계 215개 국가와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하게 긴급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이하 에코센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철새사랑 곡류 모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낙동강하구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의 부족한 먹이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민 누구나 가정에 있는 묵은 곡류를 모아 에코센터에 설치된 접수창구로 기부하면 된다. 단체 및 대량 기부자는 에코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수령한다. 곡류 모으기 행사 참여자는 차후 에코센터의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에 초청돼, 기부한 곡류를 을숙도를 방문한 겨울 철새들에게 직접 먹이로 나눠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후 남은 곡류도 동절기 겨울 철새 먹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애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을숙도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의 먹이 부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겨울 철새와 같은 생태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좋은 기회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센터에 전화(☎209-2033)로 문의하면 된 을숙도 남단 겨울철새 서식 전경 겨울철새 먹이 주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4일) 전년 대비 7.4% 대폭 증가한 14조 2,860억 원 규모의 ’22년 본예산과 ‘21년 3회 추경예산 7,694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지난 6월 이후 3차례 추경(2조 7,123억 원)으로 코로나 피해 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그린 스마트 도시에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다대소각장 재개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시청 앞 행복주택건설 등 12대 장기표류사업을 의회와 협치하여 풀어왔으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서부산 균형발전 사업을 가속화 했다. 내년 예산의 편성 방향은 ①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도시, ②초광역 경제도시, ③산학협력 혁신도시, ④AI 기반 스마트 도시, ⑤저탄소 그린도시, ⑥문화관광 매력도시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한, 사업비 및 행정운영비를 강도 높게 조정하는 등 재정사업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채무발행 규모는 4,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03억 원을 적게 발행하여 재정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 첫째,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에 4,085억 원을 투입한다. ▸15분 생활권 조성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5일부터 한 달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판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미국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시즌에 맞춰, 미국 내 한국 농식품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유통업체 중 하나인 H-MART 70여 개 전체 매장에서 130여 품목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H-MART는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로, 이번 판촉을 통해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한국 농식품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하여 새로운 K-FOOD 소비지 개척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H-MART 온라인몰과 미국 1위 식료품 배달 대행 서비스 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 등 코로나19 이후 확대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촉을 동시에 추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H-MART 10여 개 매장에 K-FOOD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빌보드 광고 등을 활용하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판촉에서는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산 신선 배를 비롯해 삼계탕, 죽, 떡볶이와 같은 가정간편식과 김치, 인삼류, 장류 등 다양한
경상남도는 지역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연말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는 융자상품에 대하여 보증수수료 감면을 추가 실시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기간 만료로 기한연장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에게 부과하는 가산보증료*를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한다. 이번 조치로 도내 소상공인이 약 8천만 원 상당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가산보증료 감면 조치는 경상남도의회 장규석 부의장이 전달한 소상공인 현장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시행하게 되었다. * 가산보증료 : 장기(3년이상) 이용 0.1~0.3%, 타 보증기관 중복이용 0.1%, 사고보증 20% 미만 상환 0.1~0.2%, 보증제한 업체 20% 미만 상환 0.1~0.2% 또한, 경상남도는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9월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지원 특별자금 신규 취급분에 1년간 0.5%p 보증수수료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취약계층지원 특별자금은 저신용(744점 이하)‧저소득(연3500만 원 이하)‧취약계층* 소상공인이 대상이고, 융자조건은 업체당 1천만 원 이내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지난해 과열양상을 보이던 울산지역 아파트를 불법으로 청약해 당첨된 주택공급 계약 3건이 취소됐다. 이는 울산지역에서 불법 청약에 의해 취소된 최초 사례이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남구·동구지역 아파트에 대한 불법청약 의심사례를 적발해 수사에 착수한 28건 중 3건에 대해 사업시행사가 청약당첨자에게 계약 취소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8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남구와 동구지역 신규 분양아파트 2개 단지 2,982세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위장전입 5건, 청약통장 불법거래 및 전매알선 의심 23건 등 위법행위 의심사례 총 28건을 적발하고 울산지방경찰청과 공조 수사를 진행해 이중 3건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최종 확정 판결을 받았다. 특히 나머지 25건과 올 상반기 추가 적발한 18건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와 공조 수사 중에 있어 사법기관의 범죄사실이 최종 확정되면 추가 주택공급계약 취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고 내집마련 실수요자의 기회를 축소시키는 불법 행위는 끝까지 찾아내 사
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시, 울산시와 함께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 대상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초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박람회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등이 개최되며, 실시간 취업특강으로는 ▲ 10일 하반기 취업시장 동향 및 전략 ▲ 17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야 특강 ▲ 18일 비대면 시대 취업 코칭 등이 열린다. 또한, 권역별 채용설명회가 ▲ 10일 울산지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엘리미디어) ▲ 17일 부산지역(부산도시공사, 이케아, 롯데월드) ▲ 18일 경남지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웰템) 등으로 진행되어 구직자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경남도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학대피해 아동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박미경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후원물품(금)을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여 학대피해 아동의 정서 안정을 위해 블록 형태의 놀이물품(스마트팜)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그림 전시회의 물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는 19일부터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고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협력하여 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 5개 지역의 농협마트에서 ‘그리다, 말상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작품에는 아이들이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상처주는 말을 대신하여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인지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그림 전시회가 부모-자녀 간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물품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을 모토로 진행된 ‘남해군 (어린이)도시재생 일일클래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1회씩 진행되었던 ‘남해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일 클래스’는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연령제한 없이 많은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일일 클래스’ 1회차 교육인 ‘우드 플레이트 클래스’는 재단된 원목에 수강생들이 직접 사포질을 하고 오일을 칠해 작품을 완성하는 수업이었다. 2회차 ‘행잉 플랜트 가꾸기’ 교육에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다수 참여해 강의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마지막 3회차로 진행된 ‘보태니컬 아트’ 수업은 식물을 소재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수업이었다. 오랜만에 붓을 잡아보는 어색함 탓에 선뜻 시작을 망설이던 수강생들도 이내 집중해 작품을 마쳤다. 이번 일일 클래스는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품으로 기부하거나, 수업료의 30% 비용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도록 기획되어, 연말 군내 공공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10월 16일과 10월 23일, 총 2회 차로 진행된 ‘어린이 일일클래스’ 역시 많은 호응 속에서 끝마쳤다. 1차 교육은
전라남도는 미래 성공 창업가 등용문인 ‘제22회 대학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열어 순천대 SCNU팀 등 9개 우수 동아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5개 대학 15개 동아리가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아이템과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해, 대상 1팀, 우수상․장려상 각 4팀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9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순천대 SCNU팀이 차지했다. 이 동아리는 위험요소가 많은 건설·토목 현장의 작업자가 착용하는 안전모에 모바일 앱과 연계한 안전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산재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아이디어로, 참신함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순천대 무한콤부탬, Day of blue팀, GLUEGLOO팀과 목포대 Toch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순천대 퍼퍼먼트팀, Fun개장터팀과 전남도립대 ICTC팀, 동신대 아이비전팀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을 수여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1. 4.(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4명이 신규 발생했다. 고령군에서는 총 43명으로 ▷ 10. 28.(목) 확진자(고령#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고령 소재 요양원 관련 접촉자 42명이 확진됐다. 고령 소재 요양원은 주 1회 시행하는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1명·입소자 2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검사 중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해당 시설은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후 집중 방역·소독 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7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2.(화) 확진자(대전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10. 28.(목) 확진자(구미#1,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1.(월) 확진자(구미#1,6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703)의 접촉자 1명이 확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의 옛 모습과 지역주민의 삶 및 문화를 담은 ‘우리 강 추억 사진전’을 이천․고령 버스터미널과 공주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사진전은 과거 1960~70년대에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과 금강에서 체육훈련하는 학생의 모습, 70년대의 낙동강 수상주점 등 과거 우리 강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이들 사진들은 나라기록관과 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 부산어촌민속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으며,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등 소규모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하는 것이다. □ 사진전은 우리 강의 옛모습과 함께 해온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사진과 함께 노래 가사, 시 등 지역정서를 담은 강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 한강 사진전은 ‘흐르는 시간속, 한강의 추억’을 주제로 옛 한강 다리의 모습, 꽁꽁 언 한강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가족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등 역사와 재미를 담은 사진들이 이천종합터미널에 전시된다. ○ 낙동강 사진전은 ‘삶을 나르던 나룻배와 낙동강’을 주제로 낙동강에 기대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옆볼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허성곤)는 2일 14시 창원시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시장, 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운영사항 보고, 시·군 건의사항 심의, 행사・축제 홍보,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 종료 후 참석자들은 마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하여 단계적 일상회복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경남 시·군이 당면한 현안사항과 개선 요구사항 등 이날 가결된 9건의 안건은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건의된다. 허성곤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은 우리 도가 추진 중인 부·울·경 메가시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이겨낸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우리 경남 시·군이 선도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