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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금강 옛모습… 우리 강 추억 사진전 개최

◇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천․고령 버스터미널과 공주역 대합실에 사진전 전시
◇ 한강, 낙동강, 금강의 옛 모습과 지역주민의 삶 등 추억의 장면을 볼 수 있어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강, 낙동강, 금강의 옛 모습과 지역주민의 삶 및 문화를 담은 ‘우리 강 추억 사진전’을 이천․고령 버스터미널과 공주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사진전은 과거 1960~70년대에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과 금강에서 체육훈련하는 학생의 모습, 70년대의 낙동강 수상주점 등 과거 우리 강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이들 사진들은 나라기록관과 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 부산어촌민속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으며,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등 소규모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하는 것이다.  

□ 사진전은 우리 강의 옛모습과 함께 해온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사진과 함께 노래 가사, 시 등 지역정서를 담은 강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 한강 사진전은 ‘흐르는 시간속, 한강의 추억’을 주제로 옛 한강 다리의 모습, 꽁꽁 언 한강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가족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등 역사와 재미를 담은 사진들이 이천종합터미널에 전시된다.

 ○ 낙동강 사진전은 ‘삶을 나르던 나룻배와 낙동강’을 주제로 낙동강에 기대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옆볼 수 있는 낙동강 옛 나룻터,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구포다리와 을숙도의 외나무 다리 등의 사진들을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공주역에서는 ‘금강교를 건너 옛 금강의 기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금강교 모습, 겨울철 강에서 얼음을 캐는 사람들, 금강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졸업앨범 등의 사진이 전시된다.  

□ 박미자 환경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머무르는 시간 동안 옛 추억과 함께 우리 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리고 말했다.

붙임  1. 전시회 안내.
      2. 전시회 개요.  끝.

붙임 1

 

전시회 안내



            

붙임 2

 

전시회 개요

          
□ 추진개요  

 o (제목) 우리 강 추억 사진전

 o (배경)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터미널 등 지역의 여부공간을 활용하여 비접촉 방식의 추억 사진전을 개최, 아름다운 우리 강의 모습을 통해 우리 강 자연성 회복의 공감대 형성 

□ 주요내용 

 o (전시기간) ‘21. 11. 5 ~ ’21. 12. 4.(30일)

 o (전시장소) 이천․고령버스터미널 및 공주역 대합실 내

 o (전시내용) 

   - (한  강) 한강의 석양, 한강에서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등 17점  

   - (금  강) 금강변 사람들, 채빙하는 사람들, 금강교와 금강 등 17점

   - (낙동강) 강을 건너던 주민들, 을숙도 외나무 다리 등 14점



금강 사진전


미라지부스 Type (3.5m ×2.5m) 예시(한강 사진전)

낙동강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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