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평년에 비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소원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씨를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시·군 점검반을 편성하여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임차헬기 7대를 운용하여 공중감시활동을 벌이고 달집태우기 행사장주변과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3,000여 명과 산불진화차 등 동원 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위험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정원대보름 행사와 관련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는 산이나 주택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책임공무원이 입회하에 실시하도록 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의 개별 행사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정석원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예년에 비해 달집태우기 행사가 줄어들었으나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가 없도록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2월 11일자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하종목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장을 도 기획조정실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부산 동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8년 행정고시(42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기획총괄과장, 국무조정실, 지역금융지원과장, 지방세 정책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 특히, 하 실장은 전례 없던 코로나19 상황에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시행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 행정과 지역 경제 현안에 밝은 전문가인 하 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복과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등 산적한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1년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며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었던 조영진 실장은 2월 7일자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국립외교원에 교육 파견되었다.
경상남도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1만 대 보급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구입에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만 승용차 3,935대, 화물차 1,819대, 버스 98대 등 전기자동차 총 5,800여 대를 보급하는 등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1만 5천여 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다. 올해는 승용차 7천여 대, 화물차 2천여 대, 버스 100여 대 정도로, 지난해보다 4천여 대 증가한 총 1만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전기차 구입에 지원하는 국·도비 보조금은 승용차의 경우 국비 최대 700만 원, 도비 최대 300만 원으로 차량별로 차등 지원하며, 버스의 경우 국비 최대 7,000만 원, 도비 최대 1,500만 원으로 차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화물차(소형)의 경우 국비 1,400만 원과 도비 3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 시군에서 시군 보조금을 정해 차량별 구입 보조금 총액을 결정하며, 시군마다 지원되는 보조금이 다르므로 시군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전기택시 구입에 국비 200만 원, 차상위 이하 계층의 승용차 구입에 국비 10%의 추가 보조금을, 소상공인의 전기화물차 구입에 국비 1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 오후 금정구 금정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방화선을 신속하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14시 53분경 금정구 금정산성 제4망루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청 헬기 등 2대를 비롯하여 금정구 공무원, 소방인력 등 120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산불 발생 1시간만인 오후 15시 50분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는 뒷불을 정리하고 주위를 감시 중이다. 오늘 산불로 산림 60㎡를 태운 것 외에는 인명피해나 특별한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금정산 금정산성 제4망루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초기 대응이 어려웠으나, 신속하게 헬기와 소방인력 등을 투입하여 빠른 시간 내에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최근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오고 있어 조그마한 부주의에도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산림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은 이 점을 참고하시어 산불에 특히 유의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자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2일 오후 14시 47분경 부산 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산 4-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소방 1), 산불진화인력 15명(산불전문진화대 15)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남동풍 5.6m/s이며 발생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림청 산불진화대원이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역시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대구시는 시정혁신·산업구조혁신·공간혁신의 3대 방향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조직문화 혁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화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직문화 혁신의 주요 사례로 지자체 최초 ‘음성자동 받아쓰기 시스템’ 및 선제적 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분석예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혁신모임인 ‘영 솔루션’ 운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반복적인 작업, 복잡한 자료의 수집 및 분류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재난정보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일하는 방식 개선 성과로 평가단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는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저가아파트’를 법인 ․ 외지인이 집중 매수한 사례 중 위법 의심 거래 23건이 적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1월부터 진행해 온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발표에 따른 것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거래 중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거래를 조사한 결과다. 경남도는 창원시와 김해시가 주요 지역이었다. 계약일 거짓신고와 소명자료 미제출 등 위법사항이 확인될 때에는 취득가액의 5% 이하의 과태료,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위법거래는 저가 아파트를 이른바 '갭투자'로 매입해 거래가격을 높여 단기간에 실수요자에게 매도해 높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함이다. 거래 금액 가운데 임대보증금 비율이 높아 향후 집값 하락 시 '깡통 전세'도 우려된다. 경남도에서는 부동산 실거래신고 및 자금조달계획서 등 의심 사항에 대하여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매주 단위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전체 거래 신고된 19만여 건 중 ▲561건 950명에 대해 업다운 계약(거랫값 속인 계약) 등으로 과태료 20억 원을 부과하고 ▲72건을 편법증여, 양도세 등 탈세의심으로 국세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지난 1월 발표한 경남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이어 보험료 지원 및 공과금 납부유예 등 소상공인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에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지원책을 살펴보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 지원 ▲ 소상공인 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이 있다. 1 경상남도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하여 추진 중인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을 당초 2021년에서 올해 6월까지 연장 추진한다. 2020년 2월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결과 공유재산 임대료 74억 원을 감경․지원하였다.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지원은 피해입증자료 여부와 관계없이 공유재산을 사용한 임대인들의 사용·대부료 산정요율의 50%를 적용한다. 다만 피해 정도가 큰 경우에는 피해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매출실적 감소 비율별 요율을 적용해 최대 80%까지도 감경받을 수 있으며, 피해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일괄적용 하지 않고 입증자료에 따라 피해 규모만큼 지원한다. 또한 영업장 폐쇄와 휴업 등으로 재난기간 동안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용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오후 23시 4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 6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60명(산불예방진화대32, 공무원10, 소방18)을 긴급 투입하여 2월 8일 02시 45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입산자실화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산불로 산림 약 0.3ha가 소실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오후 13시 28분경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산 2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지휘차1대, 진화차 3대, 산불진화인력 90명(산불전문진화대 41, 공무원 21, 소방 18, 의용소방 10)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55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불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큰불을 조기에 잡을수 있었다. 또한 산불현장 담수지가 협소하여 산불진화헬기가 바닷물로 진화작업을 벌여 진화시간을 단축시켰다.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소실된 후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면 향후 현장조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인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영 산불현장 산불진화헬기 바닷물 담수장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오후 16시 55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3-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30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인력 90명(산불전문진화대 34, 공중진화대 7, 산림공무원 30, 소방 9, 기타 10)을 긴급 투입하여 19시 25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영남지방과 강원도 일원으로 건조경보·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삼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산불현장에 물투하를 하고 있다. 산불현장사진
경상남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생활속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한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연 2회 지급된다. 지난해 도내 21만1천여가구가 참여하여 약 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고, 감축 실적에 따라 12만1천가구에 1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경남도는 올해 탄소포인트 지원 사업비로 18억원을 확보(전년 대비 4억여원 증가)하여 도민 참여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 누리집(cpoint.or.kr)를 통해 직접 회원 가입하거나, 관할 시·군·구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많은 도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 에너지를 절약을 통해 인센티브도 받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경상북도에서는 1월 31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1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2,393명) *( )해외유입 일 자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검 사 17,123 12,566 20,840 24,632 21,910 20,647 13,732 16,663 25,072 29,099 26,223 23,407 14,671 13,174 확진자 170(20) 226(6) 234(9) 207(9) 21
◈ 2022년 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계획 확정… 행정직 9급 917명, 사회복지직 9급 287명, 간호직 8급 114명 등 25개 직렬 1,990명 선발◈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 조기 선발(4.30.)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917명, 사회복지직 9급 287명, 간호직 8급 114명 등 전체 25개 직렬 1,990명을 3회에 걸쳐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체 선발인원은 지난해(1,266명)보다 724명이 증가한 1,990명으로, 결원·퇴직·정원조정 등으로 인한 인력 충원 수요와 임용 대기인력을 감안하여 확정했다. 직급별로는 ▲의무직 5급 19명 ▲행정직 7급 15명 ▲간호직 8급 114명 ▲행정직 9급 917명 ▲사회복지직 9급 287명 ▲보건직 9급 42명 ▲의료기술직 9급 23명 ▲시설직 9급 212명 ▲연구·지도직 6명 등을 선발한다. 또한,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의무고용비율(장애인 5% 이상, 저소득층 2%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150명(장애인 110명, 저소득층 40명)을 구분 모집으로 선발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따른 우수인력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개최에 밝은 빛을 안겨주고 있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주관한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하여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서류와 현장실사 등의 경합을 펼쳐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가 공동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조만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상품개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로, 높이 38m, 길이 79m 규모로 지어진 전망대형 체험시설이다. 2020년 12월에 개장하여 작년 한해 12만 명이 다녀간 곳으로, 최근에는 넷플릭스 ’털보와 먹보‘에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설리스카이워크는 하늘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하늘로 솟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