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을 방문해 시군 방문을 이어갔다. 양산 방문은 지난 17일 산청, 30일 하동에 이어 세 번째다.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직접 대화를 주재하면서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하나씩 답변해 나가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지난 주말에 양산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양산시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양산은 교통과 산업의 중심지이자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양산이 경남의 발전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가장 큰 과제로 삼고,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양극화가 심해지고 위기가정이 늘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보듬을 수 있는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양산이 경남 발전을 견인할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기차 핵심부품 산업의 생태계 조성, 4차 산업 선도기업 유치 등 지역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 윤석열 대통령 진해 부산신항서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 방산 부품 국산화 위해 경남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건의- 기업현장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한 제도개선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항공우주청을 미국의 NASA 처럼 만들겠다. 일반 공무원 조직이 아닌 전문가 조직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대통령실 주재로 최근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항공우주청 설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창원 진해구에 위치한 부산항신항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우주산업의 산업・안보・R&D 정책지원 등을 모두 포괄하는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에 조속히 설치해 달라”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건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비상경제 민생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창양 산업부장관, 조승환 해수부장관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박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항공우주청 조기설립 외에도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기업 인력부족 해소 등을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경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 8.31. 15:00 아스티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 집중 논의◈ ▲부산형 워케이션 기반 구축 ▲참여기업 유치 위한 홍보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워케이션 산업생태계 구축 내용 담은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마련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1일) 오후 3시 아스티호텔에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주제로 제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한 워케이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을 워케이션 수요기업인 수도권 기업,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워케이션(Workation)은 work(일)과 vacation(휴가)의 합성어로 단순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의 개념을 넘어 일과 관광 모두를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말함 시는 오늘 회의에서 워케이션을 통해 일과 삶, 쉼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 부산형 워케이션 기반 구축 우선, 전국 기업 대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14조 2,690억원 대비 1조 4,600억원(10.2%) 증가한 15조 7,290억원으로,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 대책, 일상 회복 가속화,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 등을 위해 편성하였고,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4조 8,753억원 대비 1조 2,347억원(25.3%) 증가한 6조 1,100억원으로, 학력 신장과 학교 방역 안전망 구축 등 교육 회복을 통한 학교 정상화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되,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여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진주시는 8월 31일 옛 대안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지역청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창작지원 거점시설로 조성한 ‘진주문화제작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양해영 시의장, 청년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준결승에 진출하고, 최근 방영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 맹활약을 펼쳐 화제가 된 진주출신 청년예술인 싱어송라이터 박해원 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진주문화제작소는 2021년 복합문화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월에 착공해 이날 개소했다. ‘진주문화제작소’라는 명칭은 지난 5월 전 시민 대상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관리와 운영은 위·수탁 협약으로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맡았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400.81㎡이다. 지하 1층에는 녹음실과 편집실, 지상 1층에는 관객 친화형 미술관 등 소공연 공간, 지상 2층에는 경남 최대 규모의 촬영공간인 호리존 스튜디오, 지상 3층에는 카페형 공유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m 넓이를 자랑하는 호리존 스튜디오는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넓은 폭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촬영부터 온라인 방송까지
▸ 9월 1일(목)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2022 영남미래 포럼’ 개최▸ (협의회) 영남권 현안사항 논의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서 채택 등 (포럼)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년 9월 1일(목) 오후 2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이 함께하는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와 ‘2022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했다. 5개 시·도지사는 협의회에서 국가 주도의 조속한 신공항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영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공동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영남권 발전과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국가 주도의 조속한 신공항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상호협력 ▲정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정책이 지역균형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한 공동 대응 ▲정부의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입지 규제 완화 추진에 공동 대응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적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상호
김해시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1일 홍태용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급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31일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에 이어 1일 오후 5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현 시점에서 3~6일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서별 대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대비 태세를 확인하였다. 상황판단회의에는 전 실·국장이 참석해 기상상황 분석과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고 비상근무단계 설정,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별 역할 확인, 유관기관별 지원사항 등도 폭넓게 논의했다. 지난 8월 28일 오후 9시께 일본 오사카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힌남노는 1일 새벽 3시 중심기압 91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5m(시속 198km), 강풍 반경 280km의 초강력 세력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 중이다. 홍태용 시장은 상황판단회의에서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
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돼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 주민설명회에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운영을 늘리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
□ 2023년 정부예산안 반영액 : 8조 2,782억 원경상남도는 8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3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보다 2,609억 원이 증가한 8조 2,782억 원이 반영되었다. 이번에 반영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은 국가시행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최종 확보액 8조 173억원보다 3.3% 증가했고,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시행사업은 4.6% 증가했다. 국고보조금 기준으로는 지난해 7조 425억 원보다 3.1% 증가한 7조 2,581억 원이 반영되었다. 정부에서는 2023년도 예산 편성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한 상황이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초부터 신규 사업발굴 보고회, 사업별 사전점검을 통한 사업의 내실화 등을 추진하였고, 3월 말 국비신청 이후에 적극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설명․건의해 왔다. 7월 민선8기 도정 출범과 함께 박완수 도지사는 국비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고 간부공무원들이 관계부처와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 시장․군수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국비확보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박 도지사는 7월 9일과 8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 코로나-19 이후 조선업 등, 뿌리산업 등에 대한 인력수급 부족으로 올해 8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의 대거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 언어·문화·근로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 국내 외국인 노동자 사고사망(비율) : (‘20년) 94명(10.7%)→(‘21년) 102명(12.3%)□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산업인력공단’), 16개 송출국(각국 대사)은 8월 29일(월) 창원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외국 ◈ 업무 협약식 - 일시 및 장소 : 2022. 08. 29.(월) 17시, 그랜드 머큐어 호텔 창원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 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16개 송출국 주한대사(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태국, 파키스탄) □ 특히, 이날 체결한 협약은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국적 근로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6개 주요 송출국가의 한국대사가 참여해 국제적인 공동 협업에 나선다. ○ 안전보건공단은 16개 송출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8월 27일 고성군의 30가족(120여 명)을 대상으로 백세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별빛 가족, 달빛 피크닉’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밤 온 가족이 모여 피크닉을 즐기며 문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가족학교의 강사로 활동 중인 문남희 아동발달상담심리센터장이 ‘가족사랑 토크쇼’를 열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가족 문제를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싱어송라이터 이경민 강사(1994년 강릉지역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의 노래와 통기타 연주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현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억의 뽑기, 비눗방울 체험, 낚시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가족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토크쇼를 통해 가족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대방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며 “가족들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 있는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옥
추석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통행 제한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울산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추석 성수품 수송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추석 택배 물동량이 일평균보다 약 8% 급증함에 따라 배송 차질 피해를 막고자 마련된 조치이다. 울산시는 한시적으로 ‘추석 성수품 수송’ 스티커가 부착된 화물차에 한해 추석 성수품을 수송할 수 있도록 도심권 통행금지 완화를 경찰청에 협조 요청했다. ‘추석 성수품 수송’ 스티커는 화물운송 사업자 단체(협회)에서 발급받아 화물자동차 앞 유리창 우측 상단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추석 기간 화물량 급증에 따른 배송 차질 피해 예방을 위해 화물운송 사업자 단체(협회)에 성수품 배송차량 부족 시 추가 차량 투입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토록 요청했다. 배송정보 사전 알림, 물류센터 분류인력 증원 및 콜센터 상담원 증원 등 특별 수송대책도 마련토록 시달했다.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농·축·수산물은 추석 전후의 교통혼잡으로 수송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운송사업자들이 추석 성수품을 일반화물보다 우선 수송토록 화물운송협회에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택배 종사자 방역
사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8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6일간 ‘사천몰’에서 ‘2022년 사천몰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www.4000mall.kr)을 통해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을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키위와인 선물세트 3종, 된장선물세트(1kg×2개), 간장선물세트(750ml×2개), 매실액기스(1.5L×2개), 딸기쨈선물세트(560g×2개), 참다래&감젤리선물세트(130g×16개), 누룽지(4팩/650g) 등이다. 판매 가격은 키위와인 1호세트 3만2000원, 키위와인2호세트 4만5000원, 키위와인3004 3만2000원, 딸기쨈 세트 1만2900원, 누룽지 8000원, 참다래&감젤리선물세트 2만6000원 등이다. 된장선물세트·간장선물세트··매실엑기스·도라지배즙은 각 2만5000원이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전국적으로 사천 농특산물을 알리고 더불어 사천몰(www.4000mall.kr)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사천몰 사이트를 방문한 뒤 이벤트
진주시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 및 현장연수지에서 신규농업으로 귀농창업 기초교육을 수료한 자를 우선으로 2022년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앞서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기본교육을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총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교육생 중 성적우수자 2명에게 인당 500만 원의 창업실행비를 지원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줬다. 이번 교육은 창업역량을 갖춘 귀농창업자 발굴, 육성하고 단계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통해 농업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귀농에 성공한 현장 전문가들의 강의로 1일 4시간씩 5일간 진행되며 귀농창업 목표 구체화 및 선정방법, 귀농창업 고객관리, 귀농과 치유농업, 귀농창업전략 코칭,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도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화교육을 후속 편성함으로서 신규농업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고 향후에도 창업역량 강화 및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신경중재치료 관련 세계최대행사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를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산 개최 확정은 오늘(23일) 일본 교토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교토 전전차대회(WFITN Kyoto 2022)에서 최종 결정됐다.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Congress of the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는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부산에서는 2026년 하반기 벡스코에서 5일간 열리며, 40개국 1,400명 이상의 뇌 신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중재치료의학은 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해 비침습적, 비수술적, 비파괴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술 시 사용되는 의료기구는 의료기기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는 바도 크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에는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용삼 교수의 역할이 컸다. 부산 출신인 신용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