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아이원(王愛文) 부부장(차관급 인사)을 비롯한 중국 민정부 대표단이 주민자치·노인복지 관련 사업 연수를 위해 4일 오전 수원시를 방문했다. 중국 민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주민자치·노인복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로 수원시를 추천해 이뤄졌다. 중국 민정부는 행정안전·보건복지 관련 업무를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왕아이원 부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은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의 안내에 따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율천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견학했다. 중국 대표단은 ‘수원형 주민자치회’ 활동과 율천동행정복지센터 내 조성된 마을활력소 공간 ‘밤밭누리마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원시는 율천동을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율천동은 지난 7월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이후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밤밭축제 준비, 밤밭누리마루 운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올해 3월 문을 연 밤밭누리마루는 주민 자치 공간이다.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왕아이원 부부장은 “협조해주신 수원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과 중국이 주민자치·노인복지 관련 정책을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금년 초부터 국유림영림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11.4.(월)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각 영림단장 및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국유림영림단은 그동안 산림청 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명실상부한 산림사업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 잡았으나, 사회가 변화하며 산림기술향상과 더불어 공적기능 및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시 국유림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전환을 완료한 영림단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영림단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은 비단 국유림영림단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산촌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중국 북방경제권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자 대(對) 북한 교역의 배후 중심지인 지린성(吉林省)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상생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경기도는 현지시각 30일 오후 5시 중국 지린성 창춘(长春) 햐얏트리젠시호텔에서 이화영 평화부지사, 이영주 도의원, 장즈쥔(張志軍) 지린성 부성장 등 양 지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관계 결연식’을 개최했다.지린성은 중국 4대 경제축인 동북3성 중에서도 경제성장률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중국 내 최대 식량 생산지다. 특히 북중 접경 중 약 80%(1,206km)를 차지하고 있고, 옌볜조선족자치주가 소재한 조선족 최대 거주지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외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도는 지난 2014년 8월 지린성과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한 이래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점에서 자매결연의 적기라고 판단했다.자매결연 합의서에는 경기도와 지린성이 한-중 양국 수교원칙에 의거해 양국 국민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며,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공고히 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향후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
경기도는 노선입찰제 기반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의 운송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www.gico.or.kr) 및 14개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 공고했다.‘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대중교통이 자가용 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운영을 위탁하는 제도다.시장가격에 기초한 재정지원, 서비스평가를 바탕으로 한 면허갱신·성과이윤 지급 등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기존 준공영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입찰 대상 노선은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운행될 ▲2기 신도시 3개 노선, ▲중소택지지구 6개 노선, ▲소외지역배려 3개 노선, ▲비수익반납·폐선 4개 노선 총 16개 광역버스 노선이다.‘2기 신도시’ 노선은 덕정역~상봉역(양주), 아이파크A~잠실역(화성), 산내마을~홍대입구역(파주), ‘중소택지지구’ 노선은 광주터미널~코엑스무역센터(광주), 한라비발디A~잠실역(구리),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잠실역(의정부), 장안마을~양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유망 밀원자원으로 주목받는 피나무 묘목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은 찰피나무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Terminal bud)’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로운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이다. 피나무류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결실된 종자도 쉽게 발아되지 않아 묘목으로 생산하기 어려운 수종이지만, 이 조직 배양 기술을 적용하면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복제하여 그대로 이어받은 클론 묘를 대량 생산·보급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유용한 식물자원이지만 종자의 번식과 생산이 어려운 품종들을 대상으로 생물공학기술을 적용하여 식물의 세포, 조직, 뿌리 등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 배양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편, 피나무류 중 찰피나무의 꽃은 최고급의 밀원으로, 생산된 꿀은 발한 작용이 뛰어나고 감기 몸살, 위암, 위염 등에 효능이 있다. 표고 1,600m 이하의 우리나라 전국 산지에 넓게 분포하며, 추위에 강하고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으로 잎 및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공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확산 저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348명을 투입한다. 투입 지역은 경기·강원북부 및 인천 등 5개 시·군이며 정밀수색은 10월 30일부터 3주간 계속된다. * 대상지역(5개 시‧군) : (경기) 연천, 파주, 김포 / (인천) 강화 / (강원) 철원 * 산불재난특수진화대(90명) : 북부지방산림청 90명 * 산불예방전문진화대(258명) : 인천 47명, 경기 121명, 강원 20명, 북부지방산림청 70명 * 현장에 투입되는 해당 산불진화인력은 10월 29일 관련 교육이수 함. ○ 한편, 환경부 정밀수색팀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을 집중 수색중이다. □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신고 GPS단말기를 휴대하여 민통선이남 산악지형을 광범위하게 예찰한다. 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멧돼지 폐사체 발견 즉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적용하면 수색 경로가 겹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조직 내 갈등 예방 등 원활한 소방조직 운영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5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중간관리자(센터장·팀장) 및 감찰담당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중간관리자(센터장·팀장)와 감찰담당자 간의 현장 활동 및 업무수행에 따른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고 토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보완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데 중점을 뒀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수시 또는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방조직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지속적으로 협동체계를 굳건히 하도록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의 중심은 현장이고 소방조직이 건강해야 도민이 각종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며 “좋은 근무환경 보장돼야 소방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는 24일 상현동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 물사랑나눔단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을 돕는데 써달라며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봉길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학생들이 용기를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하고 참석한 내빈들과 죤 쿠리지(John Courage) 샌안토니오시 부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항아리방명록에 김치는 역시 광주라 는 서명을 하고있다.
성남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2019년도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 및 관리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써, 평가는 특별・광역시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인구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1차 정량적 평가 및 2차 정성적 평가를 통하여 그룹별 최우수 1개 지자체를 포함하여 우수상, 발전상 등 총 20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평가대상(160개) :Ⅰ그룹(30만명 이상) 35개, Ⅱ그룹(10~30만명) 41개, Ⅲ그룹(5∼10만명) 35개, Ⅳ그룹(5만명 미만) 49개 Ⅰ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남시는 2018년도 우수상을 수상한 후 2019년도에 방류수 수질개선 등 전년도의 부족한 부분을 적극 보완하여 2년 연속 수상 및 전년도 보다 상승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남시 관계자는“2018년 우수상 수상 이후 안전관리, 하수처리 및 악취 저감에 더욱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남시는 2천만
경기도 하남시 산곡동에 위치한 하남 세림어린이집(원장 박선미)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하남시 지역 내 불우한 어린이 대상으로 지정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하였다. 세림어린이집은 지난 9일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열린 ‘2019년 슈비두바 키즈 월드컵’에서 작년 우승에 이어 올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준우승 상금 50만원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축구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아픈 친구들의 병원비로 상금을 기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정 기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복지관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이루어진 기부라 더 의미가 있으며 값진 기부인 만큼 수혜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선미 원장은 “힘들게 경기를 치렀을 선수들과 가족들, 대회 진행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1일 우수 친환경 사방시설을 최종 선정하며, 지난 8월 26일 시작한 「제2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공 이후 3년이 지난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더불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을 발굴하는 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16년에 시공된 사방시설 우수사례 총 43건이 접수되었으며,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블라인드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심사까지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진행했다. 심사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으로 총 6건의 사방시설을 선정했으며, 특히 최우수를 수상한 사방시설의 설계·시공 업체에게는 그 공로를 인정하여 ‘친환경 사방시설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기관 최우수 : 강원도 산림관리과 (설계 / 시공 : ㈜백령비엔지 / 화천군산림조합) 우 수 :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남부지방산림청 장 려 : 강원도 철원군,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방산림청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수상을 차지한 강원도의 계류보전 시공은 기존의 콘크리트 등 인공자재 위주의 사용에서 벗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0월 18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615번지 산속 묘지 주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5시20분 경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신고 전화 접수후 연천군에서 출동했으나 현장이 산속이고 오후 6시20분이 넘은 야간으로 현장확인이 불가하여, 다음날인 19일 오전에 재출동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 ※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작업 실시 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19일 오후 8시 경 분석에 들어가 10월 20일 오후 5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0건으로 늘어났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검출된 지점은 민통선에서 약 3km 내외 남쪽에 위치했다”라며, “주변 지역에 감염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1차 철조망을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ASF 검출현황. 끝. 붙임 야생멧돼지 ASF 검출현황 지도(‘19.10.20) 구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이 19일(토) 오후 2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보듬누리 중‧고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5,000만 원이 지원됐다. 장학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기금으로 마련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