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기 위한 ‘2020 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도내 직종·분야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장 차원에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연대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사업은 남동권, 남서권, 북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 내 시군에서 활동 중이거나 앞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비정규직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남동권’은 수원, 성남, 용인, 안성, 이천, 여주, 광주, 하남, 양평 9개 시군, ‘남서권’은 김포, 부천, 광명, 시흥, 안산, 과천, 안양, 군포, 의왕, 화성, 오산, 평택 12개 시군, ‘북부권’은 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파주, 남양주, 구리, 가평 10개 시군이 해당된다.사업에 선정되면, 동아리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해 보다 실질적인 활동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특히 남동권의 경우 올해부터 ‘뮤지컬 동아리 신설’을 지원, 비정규직 노동자의 애환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취약계층 아토피피부염‧천식 환아의 적절한 치료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정의 아토피피부염·천식 진단을 받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다. 지원금액은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 중 검사비 제외하고 비급여를 포함하지 않은 본인부담금을 연간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소득산정은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하고 연말정산 등으로 보험료 조정분이 고지될 경우 정상월분으로 평가하며 휴직자의 경우 재직증명서와 최근 월분 급여명세서 등으로 확인한다. 단 휴직기간 1개월 미만의 경우 휴직 전 달 건강보험료를 반영하고 휴직기간 1개월 이상 경과 유급휴직자는 최근월분 급여액에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 보험료를 곱해 산정한다. 무급휴직자는 소득이 없는 것으로 처리한다. 신청은 상병코드가 명시된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 원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이나 의료급여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가지고 양주시 보건위생과 모자보건팀(☎031-8082-7173/7175)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피부염·천식 예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8일 야생화단지를 개방하고, 방문객에게 수도권매립지의 바이오가스를 열원으로 키운 허브화분을 전달했다. 공사는 올해 야생화단지에 화장실, 야외테이블, 나무벤치 등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징검다리 산책길, 습지데크로드, 수생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역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7일,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시에서 계획한 최초 산업단지로 그동안 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조성비, 각종 부담금 등의 자금조달에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간자본으로 1천 300억원을 조달하여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인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를 설립했다.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효성중공업(주) 등이 주주로 참여하여 2017년 9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해 금년 3월 준공했다. 의왕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제약을 받고 있었으나 많은 노력 끝에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공급토지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좋아 사업 초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의왕ICD 수출입 통관 및 복합화물터미널이 주변에 있어 전국물류간선 네트워크의 수도권 물류거점이며, 의왕역을 비롯하여 과천-봉담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해 산업, 경제, 교통, 물류 등이 유리한 지역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총
파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2020년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해 드렸다. 또한 복지관에 올 수 없는 독거 어르신 40명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어르신 640명에게는 직원 및 봉사자, 생활지원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해 드렸다. 특히 올해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 김경민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대표가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어버이날의 의미와 어른 공경의 마음을 되새겼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매년 어버이날 기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복지이용시설이 휴관 중으로 점심은 제공되지 않았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지속적인 안부전화로 위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가 빛이 나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가연으로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접촉 체온계 100개(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2004년 2월 설립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가연은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꾸준한 후원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적외선으로 신체에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체온을 측정하는 장비로, 신체와 접촉하지 않고도 체온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고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평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의료·방역 등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김평옥 ㈜가연 대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폐쇄되었던 시설들이 재개됨에 따라 아이들과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원 물품이 감염병 예방에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경기도는 2021년 예산에 반영될 5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도민제안사업 공모 결과 총 500건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로 시군 설명회가 취소되고 주민홍보가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49건 증가된 500건이 접수돼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공모에서는 생활 안전에 관련된 제안이 21건으로 제일 많았고, 작은 도서관 설치 관련 10건, 반려동물 관련 제안 8건 순이었다. 통칭 ‘민식이법’으로 지칭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제안도 7건이나 됐다.제안된 사업은 민관예산협의회, 전문가 사전컨설팅 등 사업 숙의과정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과정 및 온라인 도민투표를 거쳐 예산편성이 결정되면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사업 제안은 기간 만료 이후에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2021년 심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도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도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기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개학 연기, 자영업 침체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친환경농가, 수출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함께 4~5월 2개월 간 ‘코로나19 대응 경기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처는 양재유통센터, 하나로유통과 온라인 공영홈쇼핑 등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전이다. 대상 품목은 ▲대파, 청경채 등 채소류 ▲방울토마토, 딸기 등 과채류 ▲기타 고구마, 버섯류, 배 등 친환경농산물과 G마크농산물이다.판매처별로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양재유통센터와 하나로유통 60곳에서는 3회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경기 우수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 현재 2차 판촉전이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이며, 이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3차 판촉전을 실시한다.11번가와 경기도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배 특별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 11번가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배 특별판촉전’을 통해 수출용 안성, 평택 배 15톤을 판매했으며, 마켓경기에서는 4월 30일부터 판촉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은 5월 1일 오후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 성금과는 별도로 의정부시에서도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먼저 불의의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천시를 도와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월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 교민들을 국방어학원에 수용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준 이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생활권 내에 가로수 및 공원수로 심어진 나무들은 우리에게 그늘과 쉼터 등을 제공해주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나무가 고령화되고 썩거나 자라는 형태의 원인으로 강풍, 폭우, 폭설 등의 기상이변 발생 시 나무가 부러져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나무는 수간 및 큰 가지가 ‘Y자’ 형태로 자라는 경우가 있으며, 가운데 부분을 기준으로 갈라져 부러지거나 부후균(곰팡이)에 의해 부패하여 쓰러질 위험성이 높아 적절한 사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생활권에 식재된 나무의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하여, 수목의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기준은 국외 수목의 위험성 평가 매뉴얼을 분석하여 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하였다. 본 간행물은 생활권 수목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대상목에 대한 부위별 기초평가를 실시하여 구체적인 수목의 이상 상태를 조사하고, 조사된 기초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위험 수준을 판정하고 항목별 위험 수준을 비교하여 위험도를 등급별로 평가하는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수목 위험성의 평가 기준이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4월 27일(월)부터 시범 시행한 마스크 「1인 3개」 구매와 관련하여 재고량 추이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1인 3개 구매 > 정부는 4월 27일(월)부터 5월 3일(일)까지 시범 시행 중인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합니다. 시범 시행 기간 중 주중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가 증가(911만명 → 963만명)하였으나, 공급량 또한 28.7% 확대(2,672만개 → 3,439만개)하여, 재고를 보유한 판매처수와 평균 재고량 모두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안정적 수급 상황을 이어갔습니다. * 재고보유 판매처비율(%): (지난주 평일 평균) 88.0 → (이번주 평일 평균) 86.1 * 판매처별 재고량 평균(개): (지난주 평일 평균) 319 → (이번주 평일 평균) 294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 5월 2일 및 5월 3일 공적 마스크 공급량 > 오늘(5.2.)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중이던 해외이민자 H씨(10대, 남)가 5월 2일 코로나19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H씨는 파주시 7번째 확진환자다. H씨는 5월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이용해 파주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도착 후 바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대기 중이던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H씨와 함께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탑승한 동승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파주시는 H씨의 격리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임시생활시설에서 해당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파주시 보건소(031-940-5575, 5577)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 처벌근거 마련으로 체계적 발행, 유통관리 가능해져 이재명 지사 역점사업인 지역화폐 사업 탄력 받을 전망 도 지난해부터 국회, 정부, 청와대 등 찾아 기본법률안 제정 강력 건의 경기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지역화폐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와 처벌 규정을 포함한 지역사랑상품권 기본 법률이 제정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지역화폐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부정유통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지역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 업무를 대행한 자 등을 대상으로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밖에도 지자체장이 상품권을 발행·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앞서 상위 법령 없이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처벌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다며 기본법률 제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로드킬(동물찻길사고) 다발시기인 5월을 맞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6월은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늘어나고, 야생동물의 활동 증가 등이 맞물려 1년 중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로드킬은 총 9,866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45%,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 사이가 63%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8%), 멧돼지(6%), 너구리(3%) 순인데,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정 속도 준수,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구간은 표지판이나 내비게이션, 도로전광판 등으로 안내되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전방을 더욱 잘 주시하고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한다. 만약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핸들 급조작을 피하고 경적을 울려 도로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상
○ 코로나19 긴급대책단, 4월 27일까지의 확진자 674명 기준 감염경로에 따른 특징 분석 -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집단감염은 성남은혜의강 교회 관련 70명 - 전체 확진자 감염경로 중 ‘해외유입’(30.4%‧205명)이 가장 큰 비율 차지하지만 한 명의 인덱스 환자가 평균 0.4명을 전파시켜 추가 확진자 드물어. 입국 후 접촉자 관리가 철저히 이뤄진 결과 - 전파 영향이 컸던 감염경로는 병의원/요양원이 21.7%, 종교시설 관련이 19.9%로 집단시 설에서의 유행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 제1호 생활치료센터, 신규 확진자 수 감소추세에 따라 29일 운영 종료○ 2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2명 증가한 676명 - 4월 1일 이후 도내 확진자 175명 중 38.3%에 해당하는 67명이 해외입국자 - 19개 병원에 636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145병상(22.8%)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3명은 해외유입 관련으로 감염됐지만 이로 인한 전파는 드물어 입국 후 접촉자 관리가 철저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파 영향은 병의원‧요양원과 종교시설 순으로 커 집단시설 방역이 중요하다는 점이 입증됐다.이희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