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7일~9월3일 원서접수, 10월2일 필기시험 - 코로나19 대응 시험장 방역소독 등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 - 경기도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 통해 확인 가능 경기도가 경기문화재단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14명을 채용하는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2일 치러질 예정이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15명 ▲경기연구원 9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명 ▲경기문화재단 2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한국도자재단 4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8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
○ 경기도, 올해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으로 5억3,500만 원 사업비 투자 - 지역 예비군의 훈련 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 지원○ 권역화 정책 따른 시설 개선과 필수 훈련 장비 보급률 제고 예산 집중 지원 - 접경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전투용 천막, 신형 야전배낭 집중 지원, ’22년 성남 등 권역별 훈련대 7개소 운영 대비 이동식 화장실, 흡연부스 등 편의시설 지원 경기도가 평화 수호와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 육성을 위해 올 한해 5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등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16일 도에 따르면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예비군의 훈련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예비군의 임무 수행 능력 강화와 민관군 합동 통합 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도는 그간 예비군 훈련장의 노후화된 부대시설을 개선하고,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 등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추가적으로 마련하여 예비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올해에는 특히 현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역방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개인 전투용 천막,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지난 2019년 도내 35개 전체 소방서 신설…건축물 비롯한 소방시설 예방활동 주력 - 점검단 확대 운영 위해 조사요원 147명→374명으로 인력 보강 - 소방안전패트롤‧연중 시기별 일제단속 등 화재예방 대책 적극 실시해 도민 안전성 확보 노력 경기도가 고질적인 안전 저해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확대 운영 등 화재예방 근본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전국 유일의 소방 불법행위 단속 전담부서인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을 발족하고 현재 35개 전체 소방서에 설치를 완료했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크게 건축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팀과 화재취약대상을 불시에 단속하는 소방패트롤팀,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 기획수사를 벌이는 소방사법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설 첫해 147명이었던 조사요원을 현재 374명으로 232명 늘리는 등 예방조사 인력을 강화했다. 인력강화는 매년 특별조사 확대로 이어져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총 36만7,442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불량한 9만8,633곳에 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일 12시 59분경 인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 산45(문갑도)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1대)와 지상진화인력 15명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크게 확산 우려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북북동풍, 풍속은 0.4m/s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폭염 및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시 진화에 어려움이 우려되므로 산불 각별히 산불조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현장사진 현장위치
○ 기획위원 10명 참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 전반 평가 등 논의 진행○ 김상호 시장 “소통과 존중, 협력 안에서 행복한 교육도시 하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교육 현안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 이하 지원청)과 함께 미사초등학교에서 ‘제3회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남혁신교육포럼은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역교육 정책과제 도출 및 교육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조직된 교육협의체다. 시장·교육장·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인 기획위원회를 포함, 총 5개(마을교육, 혁신교육, 문예체교육, 진로진학교육, 하남형미래교육)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김상호 시장과 한정숙 교육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초·중·고 대표 교장·교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 학부모연합회장 등 기획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개최됐다. 기획위원들은 ▲제2회 혁신교육포럼 결과 보고 ▲올해 상반기 혁신교육지구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결과 ▲내년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계획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이 개화를 시작하는 8월, 파주장단콩 수확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생육관리와 병해충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파주시는 올해 파주장단콩 시범사업 채종포와 관찰포를 토대로 콩의 생육 상황을 조사했고 현재 생육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물 관리를 해주고 해충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는 콩의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가물거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 콩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물 관리와 재배기술 적용이 중요하다. 먼저, 가물었을 경우에는 비닐 덮기 등으로 토양 수분 손실을 막고 밭고랑에 물 흘려대기로 토양에 수분이 스미도록 해야 하며 스프링클러, 분수 호스 등을 이용해 8월 말까지 주기적으로 물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습해가 우려되는 재배지는 높은 이랑 재배, 물길 정비 등을 통해 관리하고, 침수된 경우에는 24시간 내 신속히 물을 빼야 한다. 또, 질소비료로 영양분을 보충해 피해 복구하고 생산량을 확보해야하며 생육지연에 따른 수확기 병 발생 증가에 대비해 적절히 방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 경기도, ‘2021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 ○ 도내 만 18세 ~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60명 모집 -3개월 일경험 및 기업별 자체평가 후 정규직 전환, 도 지원 경기도 생활임금 지급○ 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25개사 참여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 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수원시가 15일까지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 1314개소를 특별점검한다.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수원시는 15일까지 코인노래연습장을 포함한 관내 노래연습장 721개소와 PC방·오락실·멀티방 등 게임제공업소 593개소를 특별점검한다. 점검은 8월 5일 시작했다. 공직자 340여 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이행 여부와 게임제공업소의 4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관내 모든 노래연습장은 8월 4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처분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 원 이후 벌금 부과·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 조처를 한다. PC방·오락실·멀티방 등 게임제공업소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기간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PC방은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가 있으면 좌석 띄우기 없음)를 해야 하고, 오락실·멀티방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근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연변 지역으로 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경기비즈니스센터 하노이·연변 집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베트남 하노이 지역 참여 기업에게는 ▲수출 상담 지원 ▲현지 단기 출장 시 공유오피스 지원 ▲GBC 상품관 제품 입점 및 신규 바이어 1:1 매칭 ▲베트남 현지 업체 방문 및 제품 소개 등 기회가 주어진다. 중국 연변 지역 참여 업체에게는 ▲현지 지역별 직영 안테나숍 입점 및 상품 전시 지원(20개 점포) ▲1:1 컨설팅을 통한 B2B 매출 확대 기회 주선 및 기업 매칭 ▲중국 Tmall·징동 등 온라인몰 입점 및 판매 지원 등이 이뤄진다.경기도에 공장 또는 본사가 위치한 도내 소비재 위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입 및 유통을 영위 중인 업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gbcy@kgcbrand.com)로 보내면 된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대표 제품은 당사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 도 인권센터, 도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모욕적 발언, 교사회의에서 보육교사의 사직서 내용 공개 등 인 권침해 사건 조사○ 도 인권보호관 회의 결과, 어린이집 원장에 인권교육 수강 권고 및 시장에게 유사 사례 재발 방지대책 마 련 의견표명 결정 경기도 인권센터가 공개된 자리에서 특정 보육교사에게 모욕적 발언을 하고 사직서 내용을 공개하며 과실을 지적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의 행위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인권센터는 어린이집 원장에게는 인권교육 수강 권고를, 해당 지자체장에게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표명했다.3일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도내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했던 A씨는 사직서 제출 과정에서 원장으로부터 모욕적 발언을 들었고, 전체 교사가 모인 자리에서 사직서 내용과 과실이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며 지적하는 등 원장의 행동에 굴욕감을 느꼈다며 지난 5월 경기도 인권센터에 구제 신청서를 제출했다.이에 대해 원장은 A씨가 주장하는 사직서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밖에 없었고, 영상은 아동들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 전체에게 공개했다며 A씨 동의 후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경기도
○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14개 시군 접수 - 도시․문화형 5개, 여가․체육형 5개, 관광․균형발전형 4개 시군 ○ 8월 공모 취지 적합성 등 실무 검토 후 외부전문가 참여하는 평가 후 10월 최종 선정 - 총 사업비 1,200억 이내 투입 예정‥오는 2022년부터 사업 추진 경기도가 도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이 시군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3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 것이 골자다.지난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공모한 결과, 총 14개 시군 14개 하천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이를 유형별로는 살펴보면, 하천을 도시와 문화·역사 등과 연계한 친수공간을 만드는 ‘도시·문화형’에 용인 경안천, 수원 황구지천, 파주 갈곡천, 군본 산본천, 이천 중리천 5개 시군이 참여
○ 도-도교육청,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장애인 노동자 일자리 제공 맞손 - 보건복지부 지침 상 ‘2년 초과 반복 참여 제한’ 장애인 공공일자리 한계 극복 - 인력풀 구성해 공립학교 중 결원 발생 시 공정한 절차 거쳐 우선 채용 ○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로 장애인들의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 보장 도모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현재 도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 장애인 노동자 중 근무 기간이 종료된 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연계해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행 보건복지부 지침 상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경증장애인의 경우 2년 초과 시 계속해서 근무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도와 도교육청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행정업무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장애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장애인 노동자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통 인력풀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각각의 직무 수행에 적합한 사람들을
- 국토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 설치 - 정식 승인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 (판스프링) 회수해 안전펜스로 제작- 상용차 전용 블루핸즈에 신청 시 화물차 판스프링 제거 비용 및 주유상품권 지원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 정책관, 서울특별시 이혜경 보행친화기획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류익희 자동차 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를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이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 협력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은 정식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판스프링)를 회수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로 다시 제작해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도로 위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판스프링 관련 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경기도주식회사가 적극 추진 중인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상반기(1~6월)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매출 약 58억9650만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약 41억8000만 원 보다 40% 이상 신장한 수준이다.먼저 온라인 판로지원 부문의 경우 11번가, 지마켓, 티몬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총 32회 진행한 '경기도소비대전' 행사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매출 43억 원을 올렸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머스몰을 이용한 중소형 온라인몰에서는 약 12억 원 수익을 냈다. 회사는 SNS 커머스몰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쇼핑몰 '쿠마마켓'에 입점하는 등 채널 확대에 힘쓰고 있다.오프라인 부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도 롯데마트, 이랜드디테일 등에 이어 롯데백화점과 신규 업무제휴를 맺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적극 지원, 4억 원가량 매출을 거뒀다.향후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 소비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대형 온라인몰에서 '경기도할인특급'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더 많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도
#.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시는 1980년 6,400여㎡ 규모로 준공돼 체육관, 강당 등으로 사용되던 센터에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보편적 디자인)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해 말 착공에 앞서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로부터 심의·자문을 받았다. 위원회는 거울 기울기를 비롯한 장애인화장실 상세도면 제시, 무대 경사로 안전난간 설치 등 7가지를 요구했고, 시공사는 설계안에 이를 모두 반영했다.경기도가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2017년부터 4년간 운영하며 설계 완료 이전인 도내 공공건축물 등 150건을 심의해 공공디자인 강화에 기여했다고 1일 밝혔다.도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조례’를 제정하면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도시계획,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제품디자인, 조경, 건축, 실내건축 등 7개 분야 총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기본설계 완료 이전인 사업비 1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 등 사업에 대해 공간배치, 시설물 설치 등의 적합성, 공공성, 심미성을 심의·자문하고 있다.6월 말 기준 실적을 보면 총 60회 위원회를 개최해 안산소방서 상록출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