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하도급·노임·장비 대금지급 등 체불 방지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종합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7개 점검반을 구성, 건설노동자 노임·장비대금 지급실태와 화재 취약 시설 및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지 모르는 태풍 등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추석명절 이전에 하도급 대금, 장비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될 수 있도록 기성금을 앞당겨 집행하고 대금지급 여부를 확인해 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현장 주변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집중호우·화재 등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힘쓴다.이번 점검에서 하도급·장비·노임 체불 등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미 이행 시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내 철도
○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개선)사업 추진 - 2020년까지 2,758개 교체대상 시설에 지원비 지급. 943개 시설 유지관리 지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에 대한 성능검사, 유지관리, 교체(개선보완) 등 전 생애 –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경기도가 재정ㆍ기술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확인과 성능검사, 유지관리, 교체(개선보완) 등 방지시설 관리 전 과정을 사업장 실정에 맞게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생애-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도내 대기 배출사업장(1~5종)은 1만9,408개소로 이 중 약 96%인 1만8,610개소가 소규모 사업장(4~5종)이다. 소규모 사업장은 환경기술인에 대한 자격 기준 및 제한이 없고, 운영비용 부담 등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생애-맞춤형 지원’사업은 기존에 진행했던 교체,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신규 설치(증설)되는 시설에 대한 관리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남 도 환경국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하나의 인격체로 봤을 경우 신설은 탄생, 유지관리는 삶, 교
경기도는 최근 계란에서 항생제 ‘엔로플로사신’ 검출된 데 이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계란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추석 전인 오는 9월 17일까지 ‘도내 산란계농장 계란 안전성 확대 검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확대 검사는 현재 매년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 중이나, 계란 소비가 많아지는 추석 전 다시 한 번 추가적으로 안전성을 재차 확인하고 부적합 계란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유통을 차단하는데 목적을 뒀다.최근 2년간 부적합 농가와 기 검사 3개월 경과 농가를 포함, 도내 전 산란계 농가 중 50%이상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130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자가 농장을 방문해 계란을 수거한 후, 항생제와 살충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적합 발생 시 회수, 농장 출고 보류, 6개월 농장 규제 등 특별 관리로 안전한 계란이 유통되도록 조치한다. 특히, 이번 검사에서는 항생제검사를 시료채취 후 2일 이내에 마쳐 부적합계란이 판매되지 않게끔 신속히 회수 조치가 이뤄지는데 주력한다. 이와 더불어 근래 하절기 식중독이 문제되고 있는 만큼, 수거한 계란에 대해 식중독균(살
그간 민영제로 운영되던 경기도 12개 광역버스 노선이 오는 9월 1일 첫차부터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강화된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시민들을 만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운행을 개시하는 노선은 ▲광명시 1개, ▲용인시 7개, ▲파주시 1개, ▲평택시 1개, ▲화성시 2개 총 5개 시군 12개 노선 110대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6월 23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운송사업자 모집 및 선정, 운행 전 사전점검 등의 준비절차를 마쳤다.이로써 수도권 광역이동을 담당하는 도내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245개 노선 2,338대 중 약 90% 가량인 총 220개 노선 2,070대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운영을 하게 됐다. 앞서 도는 그간 ‘수입금공동관리형(이하 ‘수공형’)’으로 운행하던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70개 노선을 8월 1일자로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신규 12개 노선은 한정면허로 운영되며 면허기간은 최초 5년이다. 이후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1회에 한해 4년을 더 연장할 수 있게 해 최대 9년간 노선운영권을 가질 수 있도록 방침이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서울시 등에서 시행되던 수공형 준공영제의
경기도가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이는 도가 추진 중인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기관 간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최근 3년(2017~2019년) 평균 도내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는 122명으로, 이중 약 60%인 72명이 50억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공사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기술진흥법」상 민간 건설공사장 안전조치 미흡 등에 대해 도의 제재권한이 없어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왔다.이번 협약에 따라 1차적으로 경기도가 민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실시공·안전사고 우려 현장에 대해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차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만약 2차 점검에서도 시정이 이뤄지지 않거나 위법 등 문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서울국토관리청이 과태료·벌점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게 된다.이에 「건설기
경기도가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해 팔당호 등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 총량 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환경부가 지난 19일 경기도의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에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수질을 개선한 만큼 제한적으로 개발을 허용하고 있다. 환경부가 시·도 경계지점 목표수질을 설정하면 광역지방정부별로 기본계획, 시·군별 시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제도를 추진하는 방식이다.경기도가 수립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대상은 한강수계(남한강, 북한강, 한강, 임진강)와 진위천수계(황구지천, 오산천, 진위천)다. 지난해 12월 만료한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수계 관련 광주시 등 26개 시·군이 2013년 6월부터, 진위천수계 관련 수원시 등 8개 시가 2012년 1월부터 각각 오염물질을 관리해왔다. 8~9년 사이 1단계 시행으로 한강수계 시·도 경계지점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평균 36%, 총인(T-P)은 평균 50% ▲진위천수계 BOD는 41% 낮아지는 등 수질이 개선됐다.이번 2단계 기본계획
○ 9월 3일 2차 웨비나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진행 예정 ○ 9월 8일 본행사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예정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마이데이터글로벌이 공동주관하는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1차 웨비나가 지난 27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웨비나란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 세미나를 말한다.이번 웨비나는 9월 8일 개최되는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dsif2021.com)에 앞서 데이터 주권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1차 웨비나는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발표자인 크리스 리(Chris Lee) 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 사무총장은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 관련 국내 동향’을 주제로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의 개념, 국내 마이데이터의 발전단계, 마이데이터 관련 법제도 개정 및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두 번째 발표자인 이종림 4차산업혁명위원회 팀장의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정책’에 이어 이병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의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이동권’, 이재영 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총 누적 거래액 500억 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의 절반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400억 원을 넘긴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6일 기준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이 500억 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 개시 후 3개월 만에 100억 원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14일 200억 원 ▲6월 28일 300억 원 ▲7월 27일 400억 원 ▲8월 26일 500억 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 1,000억 원의 절반 고지를 밟았다.이같이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배달특급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 밀착 사업을 통한 지자체 특화 소비자 혜택, 지역화폐 연계 할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확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신규 회원 확보, 가맹점 입점 확대 등도 큰 힘을 보태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배달특급은 도내 23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약 45만 명의 회원과 3만 6,500여 개 가맹점이 함께 하고 있다.올해 총 30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권역을 넓혀갈 방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오는 9월 1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바이오의료분야 우수기술설명회 ‘제4회 테크콘서트 with GBSA바이오센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테크콘서트 with GBSA바이오센터’ 설명회는 의료분야 우수 연구성과의 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시키고, 연구자-기업-투자자 간 교류를 통한 바이오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10개 대학, 병원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이 참여해 24개의 우수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그 중 ▲봉합장치일체형 트로카(엠에스디메디) ▲항암(주사)제 조제 자동화기기(메인텍) ▲복강경 수술을 위한 종양 표시 클립 및 탐지기(카이미) ▲증강현실 대장내시경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모니터링 방법(분당서울대학교병원) ▲메디컬 플라즈마 플랫폼(아주대학교병원) ▲흡입 실험을 위한 삽관 및 영상 장치(고려대안산병원) ▲폐질환 병리기전 모사가 가능한 바이오프린팅 폐칩(가천대길병원) 등 7개 기술은 온라인 기술발표가 이뤄진다.공개된 우수기술에 대해서는 온라인 파트너링 채널 및 별도의 기술상담 신청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도입․이전, 투자유치, 마케팅 제
○ 청각장애인 신고접수 시 상황근무자‧손말이음센터 수어통역사와 3자 영상통화 가능○ 이달 말 발간 ‘2021년 119상황관리 가이드라인’ 119수어언어 10종 반영해 상황근무자들 숙지 도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들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119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119에 전화하면 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근무자와 전문 수어(手語)통역사가 동시에 영상통화로 연결되는 3자 영상통화 연결 시스템이 가동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청각장애인 대상 소방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손말이음센터와 3자 영상통화 연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3자 영상통화 연결 시스템은 청각장애인이 119로 신고하면 신고를 접수받는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에서 바로 손말이음센터 수어통역사와 연결해 3자 통화를 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손말이음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통신중계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기관이다. 그간 청각장애인들은 119로 전화를 걸면 문자를 이용한 재신고 안내를 통해 문자 메시지로 신고가 가능했다. 하지만 긴박한 순간에 문자 전달력 한계로 자세한 현장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따르는 등 불편함을 겪
김상돈 의왕시장이 25일‘제40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자연학습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를 방문해 설치된 놀이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 이용자가 될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의 보완과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최근 의왕역에 설치된 무인대출반납기인 스마트도서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며 편리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포일어울림센터 현장을 찾아 창업지원공간, 청년발전소, 포일어울림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더플러스 카페 등 건물 내 입주 기관별 시설 조성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재 운영중인 포일스포츠센터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김상돈 시장은“포일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앞으로 포일어울림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의 마무리와 센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며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했다.
□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과 강한 일사량 등으로 유해 남조류가 증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일부 지역에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이에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8월 17일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와 8월 19일 대청호 및 상류 서화천 수역의 녹조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녹조 발생 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 강정고령보의 경우 6월 17일부터, 중부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는 8월 12일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다. □ 두 곳은 공통적으로 지난 장마 이후 지속적인 폭염에 의한 수온 상승과 상류 지역의 영양염류가 유입되면서, 유해남조류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발생 집중지역에 드론 및 최신 센싱기술 등을 활용한 녹조 확산 예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녹조제거선을 통해 조류를 직접 수거하는 등 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역적 수질 모니터링 및 정수과정의 분말활성탄 투입, 고도정수처리 운영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박재
○ 판교테크노밸리에서 AI 배우고, 모델 학습 하고 싶은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판교 AI Camp 8월 25일까지 접수 예정○ 8월 28일 판교 AI 무료 교육 실시 후, 2주간 경진대회 진행 경기도는 오는 25일까지 인공지능 기본교육과 경진대회로 구성된 ‘판교 AI Camp(인공지능 캠프)’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정보교류와 판교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판교 재직자, 일반 재직자, 대학원·대학원(생) 등 다양한 영역의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단, 구성팀의 팀장이 ‘판교 재직자’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5인으로 구성된 팀별로 신청해야 하며 개별 신청의 경우 매칭을 통한 팀 구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캠프는 이미지, 자연어 분야 중심의 교육과 경진대회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28일(1일간), 경진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문제별 1~3위 팀에게는 50만 원씩 상금이 주어진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AI Camp
○ 경기도 ‘대외경제정보 통합 플랫폼’ 활용 위한 업무협약 서면 체결 - 경기도-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협약기관으로 참여○ 대외경제정보 통합 플랫폼, 수출에 필요한 각종 정보 원스톱으로 제공 - GBC 현시시장 정보 등 대외경제정보 통합플랫폼에 도의 해외진출정보 제공 - 기업의 원스톱 대외경제정보 제공을 통한 해외진출 적극 지원 올해부터 경기도가 기획재정부의 ‘대외경제정보 통합 플랫폼(해외경제정보드림)’을 활용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제공하기로 했다.18일 도에 따르면, 최근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과 이러한 내용의 ‘대외경제정보 통합플랫폼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기획재정부의 ‘대외경제정보 통합 플랫폼’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수출, 해외 인증 및 규제, 투자 등 각종 정보와 함께 상담 및 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코트라(KOTRA)의 업종별 해외시장 동향, 수출정보,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등 59개 중앙부처·공공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 산재
○ 시장 1곳 당 2억 원 투입해 ‘커뮤니티형 공유 상업공간’ 조성 -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초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2021년도 2차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경기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 중 하나로,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커뮤니티 연계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온 사업이다.도는 사업 첫해인 2019년 양평 물맑은시장 등 10곳을 시작으로, 2020년 수원 정자시장 등 10곳, 올해 1차 공모에 선정된 안산 도리섬상점가 등 5곳 등 현재까지 25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경기공유마켓으로 육성해왔다. 이번 2차 공모에 선정되면, 시장 1곳당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유휴 공간 내에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유 상업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공유마켓 사업단 및 매니저’를 통해 주민, 협동조합, 농업인, 푸드트럭 등과 함께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품목과 프로그램을 발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