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경북 청송군 명예군민과 제주도 명예도민에도 함께 위촉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016년 12월 5일(월)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산청군(군수 허기도)의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다.산청군은 지난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5일 이석형 중앙회장을 명예 군민에 위촉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 명예군민 위촉과 함께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지난 달 경상북도 청송군(군수 한동수)의 명예군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명예도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특별법에 의한 설립된 협동조합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전 함평군수)은 취임이후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창달을 위해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협동조합연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2016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총 606개의 전체 대상기관 중 I유형 그룹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12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정원 2,300명 이상인 공직유관단체 그룹인 I유형에서 한전KPS는 종합청렴도 8.66점을 받아 최고등급인 1등급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측정을 하고 있으며, 청렴도 평가는 외부․내부 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거래업체(외부), 직원(내부),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정책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화, 온라인(스마트폰, e-mail) 조사를 병행했다.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감사를 적극 추진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규범 강화,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
도, 국비 11조6,248억 원 확보로 사상최대, 전년대비 5,296억 원 증가(4.8%↑)당초 정부예산안 9조6,365억 대비 1조9,883억 원 추가 반영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와 일자리 창출 분야 예산 확대사업건수도 1,156건으로 전년대비 292건 늘어도‧시군 시행사업 증가 건 260건, 경기도 제안사업 국비지원 탄력 경기도가 지난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국비확보액이 2년 연속 11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국비확보액은 총 11조6,248억 원으로 사상 첫 국비 확보액 11조를 돌파했던 지난해 11조952억 원보다 5,296억 원(4.8%) 늘어난 규모다.또 2017년도 당초 정부예산안 9조6,365억 원보다 1조9,883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보다 증액된 주요사업은 ▲수원발KTX 33억 원(증 10억 원) ▲진접선 복선전철 1,030억 원(증 63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5,883억 원(증 650억 원) ▲포승~평택 단선철도 126억 원(증 30억 원) ▲토당~원당~관산 도로건설 157억 원(증 147억 원)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최로 부산경영자총협회, 12. 8.~12. 9. 14:00~17:00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에서‘2016년 여성·중장년 및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개최◈ 현장면접 관상·메이크업 컨설팅, 지문적성 검사 등 채용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지원도 함께 마련부산시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와 연계한 2016년 여성·중장년 및 청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12월 8일과 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와 효과성 있는 맞춤식 알선기능을 높이고자 개최된다. 이번 12월 행사는 취업 지원관, 채용관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농심(주)해성엔터프라이즈, 오리온산업주식회사 등 직접참가기업체 40개사간접참가기업체 22개사로 지역의 총 62개 기업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구인 인원은 총 594여명(
서울시, 서울자원봉사센터와 “퍼네이션(fun-donation:재미있는 기부)주제 포럼 개최1부 스토리 마켓(Story Market) :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착한 매치를 위한 이야기2부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 : ㈜두산 외 7개 기업 및 단체 표창 수상3부 쉐어 마켓(Share Market) : 2017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쇼케이스와 봉사경매, 폭풍수다 타임 서울시는 기업과 단체 간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착한 매치마켓, 성냥시장『2016 사회공헌 포럼–기업자원봉사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퍼네이션(fun-donation: 재미있는 기부)” 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와 서울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12.8(목) 신촌 르호봇G캠퍼스(마포구 백범로10 현대벤처빌 1층)에서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자원봉사센터 및 비영리단체, 공무원, 시민단체 등 1백50여 명과 함께한다.포럼은 1~3부로 구성되며, 퍼네이션(fun-donation)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센터들의 프로그램 소개의 시장인 오픈마켓(Open Market)으로 꾸며진다.1부는 스토리마켓(Story Market)으로 문을 열어 기업과 단체들의 착한 협력을 위한 tip과 유익한 이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를 12월 6일(화), 대전 썬샤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드론과 ICT산업 간 융복합 및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산림재해분야 공간정보 활용사례의 공유를 위해 산림청(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단체, 지자체 산림공무원, 민간기업 등 약 2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VR(Virtual Reality) 및 Open GIS 동향 및 활용 사례, 산불탐지 및 진화 사업에서의 드론과 ICT 산업 간 융합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 지자체용 산림공간정보 포털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지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용역관리시스템, 스마트 펜 등 산림 ICT 및 공간정보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림환경 드론 사진공모전의 시상 및 전시가 진행되는데, 산림 IT 컨퍼런스와 연계한 드론사진 전시회를 통해 산림분야 무인기 활용 잠재력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다운 산과 숲,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016년 11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중기센터와 과학기술진흥원 통합에 따라 내년 초 출범예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면접대상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과학분야를 아우를 마땅한 적임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고 재공모를 통해 통합기관을 이끌어갈 수장을 다시 한 번 공개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천위원회는 총 6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의 면접대상자를 선임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12월 6일 경영자로의 자질과 능력, 전문지식, 직무수행계획, 조직통솔능력, 윤리의식 등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했다.추천위원회에서 재공모를 의결함에 따라 중기센터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재공고를 실시한 후 15일 서류심사와 16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여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5일간 산림경영지도원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산림경영지도원 등 산림경영지도사업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역의 우수 지도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산림과학원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안형 시업 플래너 제도, 임업의 6차산업화 방안과 산주지원제도, 단기소득임산물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대한 업무 공유 등으로 지도사업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산림경영지도사업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보급을 통해 사유림경영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산림조합에서는 1978년부터 전국에 312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전국 각 지역에 시범 배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지도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동환 지도상무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지역의 산림경영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전담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지부장 이봉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들이 쌀 2100포대를(현시가 5000만원) 12월 6일 성남시에 기부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을 찾은 이봉의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윤용철 성남시청 출장소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 지역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차상위계층 1600가구에 1포대씩 전달했다. 또, 노숙인 시설(2곳), 장애인 시설·단체(8곳), 여성시설(5곳), 청소년쉼터(5곳), 아동시설(14곳) 등 사회복지시설 34곳에 모두 500포대를 보냈다. 이봉의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웃돕기에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줘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연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해마다 성남시에 쌀을 기부해 2012년 2000포대, 2013년 1000포대, 2014년 1500포대, 2015년 2000포대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속초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2016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속초시는 12월 6일(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2016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 참석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수여받는다. 속초시는 지난 4월 1일 노학동 맞춤형복지팀 설치를 시작으로 교동, 조양동에 추가로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면서 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시민 복지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중심 통합사례관리 지원 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마을 사례회의’, ‘감성24시’ 등의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복지사업으로 ‘아바이 이웃연대’ 운영민간자원을 활용한 ‘위기·긴급가정 지원기금 조성’, ‘아바이 안심콜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개발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확대와 촘촘한 맞춤형복지 프
속초시는 3,287억원 규모의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12월 5일(월) 시의회에 제출했다. 속초시의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올해 제2회 추경예산 3,457억원 대비 4.9%(170억원)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2,701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2,702억원 대비 0.03%(1억원) 감소, 특별회계는 586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755억원 대비 22.4%(169억원) 감소했다. 주요 증감요인은 일반회계의 자체수입인 지방세, 세외수입이 522억원으로 기정 452억원 대비 15.5%(70억원) 증가, 지방교부세는 881억원으로 기정 812억원 대비 8.5%(69억원) 증가, 조정교부금은 111억원으로 기정 80억원 대비 38.3%(31억원) 증가, 국고보조금은 668억원으로 기정 676억원 대비 1.2%(8억원) 감소, 도비보조금은 183억원으로 기정 179억원 대비 2.3%(4억원) 증가, 내부거래인 기타회계전입금(대포항개발사업특별회계) 33억원으로 기정 200억원 대비 83.5%(167억원)감소했다.이번 추경은 대포항 호텔부지 매각대금 세입결손 175억원에 대한 대응으로 보통교부세 40억원, 시・군 조정교부금 31억원, 지방세 보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7월에 발생한 봉평터널 사고 등 대형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해, 12.4(일) 천일정기화물자동차(부산 소재) 차고지에서 첨단안전경고장치 장착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9월 7일, 한국도로공사·전국화물운송사업연합회와 첨단안전경고장치 장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장착 대상회사를 선정한 바 있다. 대형화물차량 25대를 대상으로 첨단안전경고장치(FCWS/LDWS)를 설치하여 대형사고예방 및 운전자 안전운행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장착차량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분석하여 첨단안전경고장치의 보급 활성화를 유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장착되는 첨단안전경고장치의 주요 기능은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상대속도를 고려하여 충돌(추돌) 위험을 알리는 전방추돌경고(Forward Collision Warning)와 졸음 등 운전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차로를 이탈 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차로이탈경고(Lane Departure Warning) 기능이다. 향후 공단은 이번 첨단안전경고장치 연구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장착차량에 대한 첨단안전경고장치와 운행기록장치의 자료를 활용한 교통사고 감소효과 분석을
1.‘민관공동투자 RD 사업’협약 체결사진_(좌)중소기업청취소규차장 (가운데)K-water이학수사장 (우)대중소기업협력재단김형호사무총장 2. K-water이학수사장과(가운데)10개중소기업대표가 K-water 글로벌 파트너 인증브랜드(K-ACE) 엠블럼 사용 협약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 중소기업지원제도를통해개발된중소기업제품을둘러보고있는K-water이학수사장(사진오른쪽) 2016. 12. 5 물 산업 미래 기술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중소기업 기술개발비 총 112억 원 조성해 정부 3.0 정책 부응K-water 글로벌 파트너 인증브랜드 엠블럼 사용 협약 체결로 수출지원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6. 12. 5.(월) 13시, K-water 교육원 40주년 기념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물 산업 미래기술 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물 산업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과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워크숍은 식전행사인 컨벤션 미팅에 이어 ▲민관공동투자 RD 사업 협약체결 ▲K-water 글로벌 파트너 인증
속초시는 12월 5일(월) 최근 기상이변으로 잦아지는 사회·자연재난 발생과 관련하여,시민누구나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속초시가 전문강사를 초청해 민 관과 함께하는 재난대비 방재강화 역량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할할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부산시는 2017년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함께 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전면 확대 시행하는 통 큰 지원을 실시한다. 서병수 시장은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의 적극적인 조정과 중재에 따라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3자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와 같은 결정한 바, 2017년 시행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게 된 것이다. 특히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부산시 지원규모는 서울시를 제외한 어떤 시·도보다 많은 금액이며 지원 비율도 타 광역시·도의 평균 대비 훨씬 높은 수준이다. 무엇보다 이번 결정은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시 교육청의 긴밀한 3자 협의를 통해 매년 쟁점사항이었던 ‘누리과정 예산’과 ‘무상급식’에 대한 종지부를 찍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 번 합의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닌 부산시장의 중요한 책무라는 오랜 정치 철학을 갖고 있었던 서병수 시장이 예산 지원이라는 결단을 내림으로서 결실을 맺었다. 서병수 부산 시장은 이 번 결정 과정에 참여해 주신 시의회 백종헌 의장, 김석준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부산 교육의 미래를 위한 협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무상급식 외에도 외국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