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국가발전 전략과제 공동추진 협약 체결도가 발표한 5대 목표, 19대 전략, 71개 핵심과제 추진에 합의경기도의회가 보유한 정당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전 방위 정책세일즈 공동 협력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도가 추진 중인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대선 공약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은 23일 오후 1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은 담은 ‘경기도-경기도의회, 제19대 대선에 바란다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경기도의회가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도정현안의 대선공약화 사업에 대해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앞서 도는 지난 20일 도와 시․군의 71개 주요 현안을 담은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각 정당에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도의회는 각 정당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밀착 세일즈를 함께 하게 된다.경기도는 도의회가 가진 정당 네트워크가 풍부한 만큼 이번 정책세일즈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
김해신공항 개항과 연계 2026년 개통 예정지하고속도로 건설로 통행시간 30분 이내 단축(김해신공항~해운대 벡스코)민간이 정부(국토교통부)에 제안사업, 국비 4,000억 유치효과총 2조원 투입“4만명 고용효과 및 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기대 김해신공항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김해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를 대심도 터널로 연결하는 총연장 22.8km의 지하고속도로건설 사업이다. 약 2조원의 총사업비를 투입, 2021년 착공해 김해신공항 개항시점인 2026년에 맞춰 개통을 목표로 GS건설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해 부산시의 의견을 개진했다. 본 지하고속도로는 왕복4~6차로로서 김해신공항과 해운대간 현재 1시간20분대에서 30분대로 통행시간을 단축시켜 주민의 생활권 및 정주공간의 확장변화로 지역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상,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기장 등 8개소에 유·출입시설이 설치돼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인접도로인 황령터널, 광안대교, 장산로 등의 교통량 30%정도를 흡수하여 주요간선도로의 기능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지하고속도로 개통시기인 2026년에 공용 34년이
평창군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코레일과 협력사 40명을 초청한「2017 평창레일시티투어 상품기획을 위한 팸투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공모사업에 평창군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관광 연계망 구축 과업의 일환으로 추진을 앞둔 평창레일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테마여행 10선으로 이름을 올린 "올림픽로드"를 주제로 한 기차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코레일(사장 홍순만)과 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 손광익)가 공동 주관한 이번 팸투어는 '진부전통시장, 월정사 전나무숲길, 의야지바람마을, 대관령하늘목장, 허브나라' 등 상품코스 개발에 적합한 관광명소와 함께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평창역과 진부역 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체 일정이 구성됐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팸투어는 기차상품 관련 기획 및 홍보 담당자들에게 군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코레일과 협력사가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하반기부터는 원강선 개통 이전 레일시티투어 운영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차상품을 원주역과 춘천역을 거점으로 시범 운영하
평창군은 지난해부터 모집하고 있는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가입자가 당초 목표 인원 560명을 훌쩍 넘겨 620여명(110%)의 자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입신청 마감일이 6월 말까지로 두 달 이상 남은 시점에서 목표인원을 초과한 이면에는 군민의 뜨거운 참여 열정과 각종 행사에 직접 찾아다니며 가입신청을 독려하고 군정소식지인 평창이야기에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온 평창군의 노력이 주효하였다. 천장호 올림픽추진단장은 "목표인원은 넘었으나 응원 서포터즈 가입신청은 오는 6월 말까지 계속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동참하여 주신 군민들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4일 유스퀘어 광장, 광주시․보건소․결핵관리사업참여 의료 기관 등 참가 광주광역시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24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민․관 합동페인을 펼친다. 결핵균을 발견한지 100주년 되던 1982년에 ‘세계 결핵의 날’ 제정 우리나라는 2011년 세계 결핵의 날과 같은 날을 결핵예방의 날(3.24.)로 지정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결핵검진 안내, 기침예절 홍보, 결핵 상담 등을 한다. 후진국형 질병으로 꼽히는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이다. 환자가 크게 감소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발생률과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결핵 환자 수는 4만847명이며, 광주지역 결핵 환자수도 1000명에 이른다.광주시에는 지속적인 환자 조기 발견과 민간․공공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한 철저한 환자관리로 결핵 발생률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의료기관
전성현 네팔 광주진료소장, 실천적 삶 통한 광주정신 전파 소개광주진료소 중심 학교․도서관 만들어져 광주타운으로 발전했으면” 광주광역시는 23일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 의료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전성현 네팔 광주진료소장(아이퍼스트 아동병원장)을 초청해 제11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먼저 공직자들의 생각을 바꾸고 광주시정에서부터 변화를 갖기 위해 시민을 직접 모시고 현장의 소리를 청해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이날 초청시민으로 참여한 전성현 네팔 광주진료소장은 의사로서 편안한 삶을 살다가 실천적 삶을 살면서 의향과 예향의 광주시민으로 거듭나게 된 계기와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어려움들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그는
국내 최대 물산업 종합박람회인 ‘2017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 참가한 광주․전남지역 기업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제품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지역업체는 광주에 소재한 (유)탑환경건설, 씨유앤에이티에스, 청호환경개발(주) 등 3개 사와 전남에 소재한 은우산업, 해동엔텍, ㈜픽슨, ㈜원진 등 4개 사로, 이들 업체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과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양시, 장성군 등 지자체, 민간기업 관계자 500여명 이상이 방문해 기술과 제품을 시연해 보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지역 업체 중 씨유앤에이티에스는 전기, 전자, 통신 기술을 접목해 합리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하는 기술인 ‘지능형 물관리자동화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배수장, 저수지, 수문 용수관리와 저수지, 하천 재해관리 등 수자원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현재 국가시설물 400여 곳에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유)탑환경건설은 CCTV장비를 장착한 로봇을 활용해 노후 상·하수도관 내부를 관찰하고, 파손된 관 보수, 내부 장애물 제거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신기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 개최도심 지면에 빗물 투과율 높여 도심 홍수 예방과 생태계 영향 최소화 K-water(사장 이학수)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도시개발 기술을 마련하고자 2017. 3. 23(목) 13시30분,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미래 녹색도시기술로 주목받는 옥상녹화, 빗물정원, 생태공원 등 그린 인프라를 활용한 ‘저영향개발’ 관련 기술의 효율적적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화, 기술 개발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오늘날 도시의 도로와 건물에 아스팔트, 콘크리트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빗물이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바로 방류되면 도시의 자연적인 물 순환 과정을 저해하고 도심 열섬현상 등을 유발하게 된다.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기술은 이러한 불투수면적을 줄이고, 도심 지면에 빗물 투과율을 높여 물이 지하수에 스며들거나 대기로 증발하는 자연적인 물 순환 과정을 복원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도시 개발 개념이다. 저영향개발 기술을 적용하면 땅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 3. 21.(목) 2017년 1분기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개최하였다.수출유통인협의회는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을 하고 있는 수출유통인들로 구성되어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활성화를 추구하는 모임이다. 현재 회원사로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의 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수출센터 입주업체 등 39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출센터 신규 입주업체 4개사 소개와 최근 농산물 가격 동향, 업체별 수출여건 및 계획, 오는 3월 30일 개최예정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 행사 안내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내 수출시설, 수출겸업 시장도매인 모집계획, 수출농수산식품에 대한 안정성 검사 서비스 계획 설명 등이 있었다. 또한, 지난 달 검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으로 사과를 수출한 ㈜AMG코리아의 사례처럼 도매시장의 장점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출하는 방법 등이 발표되었으며, 주1회 수출센터 내 Tea Time, 공동브랜드 개발 건의 등 참여업체 모두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했다.공사 노광섭 수출지원TF팀장은 “이러한 수출유통인협의회를 금년부터 매 분기마다
용산구 베트남·무슬림 관광객 유치 사업 ‘눈길’지난해 용산, 베트남 퀴논시에 양 도시 이름 딴 테마거리 조성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 방문, 협력 방안 논의지난해 말 베트남 관광객 300명 용산구 방문 유치 성공구, 무슬림 관광객 위한 할랄지도 제작에도 나서 지난해 7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발표 이후 중국 정부에 의한 보복조치가 경제, 문화, 인적교류 전 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무슬림 관광객 유치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산구는 베트남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 퀴논(꾸이년)시와는 올해로 우호교류 2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양 도시의 이름을 딴 테마거리를 이태원과 퀴논시에 각각 조성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쳤다. 이태원 보광로59길은 현재 ‘베트남 퀴논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보도를 깔끔하게 정비하고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퀴논정원, 베트남 벽화 등을 조성한 뒤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구는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퀴논길을 포함한 용산구 일대에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했다. 구는 지난해 베트남 퀴논시에
파주시 일자리센터가 지난 21일 관내 청년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에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전역 후 취업성공을 위한 면접전략을 제시하고 채용트렌드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직업·직무 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파주시는 2012년부터 『장병과 함께하는 job school』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첫 강의인 『청년장병 취업성공 특강』까지 총 48회 3,817명의 군 장병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교육 수강생 이OO 장병은 “군생활로 인해 취업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교육에서 최근 채용트렌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세우기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장병 특강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10회에 걸쳐 1,200명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단기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작년에는 접경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군 장병들만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위주로 확대 운영해 소외계층 구직자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취업성공 단기특강 등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파주시가 지난 1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파주장단콩’ 소비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문점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파주시에 생산이력제 등록 장단콩을 취급하는 전문점과 북파주농협, 파주장단콩연구회,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파주시의 “파주장단콩 생산 및 유통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전문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청취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점 대표들은 파주장단콩 생산량 확대를 통한 수급안정과 품질 균일 고급화를 통한 쳬계적 유통 시스템를 요구했다. 북파주농협 및 파주장단콩 연구회에서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맛좋은 장단콩을 생산․공급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완공예정인 콩유통종합처리장 설치 등 파주장단콩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부대행사로 파주장단콩 주력품종인 “대원”과 파주시에서 특성화로 육성하고 있는 “장단백목” 두부․청국장 시식 평가회도 열렸다. 시식회에서 장단백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향후 장단콩 중에서도 특화된 품종으로 “장단백목”이 확대 될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한편, 협의회가 실시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가 지난 20일 경기도 지회장 및 시·군 지부장과 파주시지부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에 공헌한 음식점 대표에 대한 표창과 우수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6년 주요사업 결산과 2017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파주부시장은 “파주시지부의 제52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해주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올 한해도 파주시 외식업지부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1979년 쌍천 상수원보호구역(약2.65㎢) 지정으로 인한 각종 행위제한으로 재산권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과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환경 개선 유도를 위해 수도법 제9조에 근거하여 매년 마을회의를 통해 사업을 결정하여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한다. 2010년 처음 사업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여 8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국비 30%와 시비 70%의 비율로 총 10억원을 지원하여, 주민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육영사업 등을 시행하였다. 올해는 총 2억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 마을 중 도문동 3개 마을은 농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농기계를 구입 할 예정이고, 설악동 등 나머지 마을은 환경개선사업 및 마을회관 개보수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에는 총 2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기계(콤바인, 다목적 운반차, 퇴비살포기 등)를 구입하였고, 그 외에도 마을회관 보수 등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설악동 11통~14통 환경개선사업으로 2015년부터 노후된 설악동 집단상가 도색, 경로당 집기구입 및 방송설비 보수는 설악산 관문의 정비로 주민들에게
속초시가 새봄을 맞아 “작지만 강한농업, 꿈이 있는 농촌 육성”을 목표로 4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한 35억원을 투입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속초시는 경지면적이 546ha, 농가호수가 1,392호로 호당 경지면적이 0.39ha로 속초시 전체의 5%의 작은 규모의 농업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 여건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 지역농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첫째, 농촌자원 확대 발굴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농촌체험 특화 및 농촌 마을별 체험 관광상품 개발육성을 통해 농촌마을 결속력 강화는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속초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침체되어가는 지역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4년부터 농촌체험관광 특성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바,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농촌체험마을인 응골 딸기마을, 하도문 쌈채마을, 상도문1 메나리한옥마을, 척산 온천마을의 농촌체험 기반확충지원으로 체류형 관광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꾀하며, 바람꽃마을, 이목리마을 등 2개 신규마을을 중점 발굴‧육성하여 새로운 농외 소득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