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육성윤장현 시장, 송암산단 찾아 문화콘텐츠밸리 육성 비전 밝혀기관․업계․관련 산업 기획역량 강화 및 인력양성 건의윤 시장 "대학․기관 간 밀도있는 협력 관계 구축 필요" 40년이 경과해 낙후된 송암산업단지가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이 된다.광주광역시는 이곳에 1단계 CGI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오는 2020년까지 2단계로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를 추진 중이다. 또, 3단계로 송암산단 전체를 ICT와 문화콘텐츠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윤장현 광주시장은 8일 오후 남구 송하동에 위치한 CGI센터를 방문해 문화콘텐츠밸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문화콘텐츠밸리 육성 비전을 밝혔다. 또,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관 기관은 ▲첨단실감콘텐츠클러스터 추진 현황 ▲송암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계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활성화 등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산업의 기획 역량 강화, 각 대학별 맟춤형 협력방안 강구, 게임산업 인력 양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윤 시장은 “문화
5. 9.~5.12. 3박4일 일정으로 김영환 경제부시장 중국 청두시『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참가5.11. 국제자매도시 시장 혁신포럼 원탁회의서『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발표세계 각국과의 창업 교류 협력 증진과 창업생태계 글로벌화 강화 계기 마련 부산시는 5월 9일 ~ 5월 12일 3박4일 일정으로 창업 교류협력 우호증진과 글로벌 확대를 위해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중국 스촨성 청두시 『2017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청두시 방문 주요일정은 5월 10일 △글로벌 혁신창업 교역회 개막식 참가 △ 중한 혁신창업시범단지 현장방문 △ 청두시장 주재 환영만찬 참석과5월 11일 △ 국제자매도시 시장 혁신포럼 원탁회의 참석 △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창업생태계 혁신전략』발표 △ 국제 자매도시 혁신창업 프로젝트 로드쇼 참가 △ 청두 롯데백화점 한국관 시찰 및 관계자 면담 △ 주청뚜 총영사관 주최 만찬 참석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2017 청두 글로벌 혁신창업교역회』는 미국, 영국, 일, 프랑스 등 청두시 국제자매도시 총35개국 58개도시의 시장 부시장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
5. 11. ~ 5. 13.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5개국 150개사 260부스(국내기업 106개사 130부스) 규모로 ‘ENTECH Vietnam 2017’개최베트남 바이어 300개사와 한국기업 간 수출상담회, 한-베 산업포럼 개최국내에서는 9. 6.∼9. 8. 3일간 부산 BEXCO에서 300개사 800부스 규모의‘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7)’이 열릴 예정부산시와 벡스코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부상한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호치민 SECC전시장(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ENTECH Vietnam 2017’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은 ‘ENTECH Vietnam’은 지난 8년간 하노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경제 중심도시 호치민으로 옮겨, 역대 가장 많은 5개국 150개사 260부스(국내 업체 106개사 130부스) 규모의 신제품 전시, 수출상담 등을 진행한다. 국내 수처리·폐기물 처리,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절감, 전력·발전 등 다양
광양시 CCTV관제센터가 차량털이 절도미수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5.2.(화) 22:00경 광영동 광영스파렉스 주차장 노상에 주차된 차량 10여대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신원미상의 남자를 포착했다.이 장면을 집중 관찰한 관제요원은 차량안의 금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판단해 CCTV통합관제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관에게 알렸다.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사건 발생지점 인근 CCTV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망감시로 전환해 동선을 추적했다.이어, 경찰서 지령실과 지역경찰에 통보한 결과 차량털이 절도미수범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김우섭 사회재난팀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방범, 생활 안전 등에 집중해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2013년 4월에 개소해 17명의 관제요원이 800여 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있다.또한,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의 예방 뿐 아니라 청소년 비위, 주취자 등의 경범죄를 초기에 감시해 강력 범죄 확대 예방에 나서고 있다.그 밖에도
광양시 금호동은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1일(목)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2층)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평소 효행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금호동 안지혜(여, 55세)씨가 효행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는다.또한,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오자미‧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로 세대 간의 공감 시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 화합을 도모해 행복이 가득한 금호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준석 금호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어버이의 깊은 사랑을 되새기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난 5월 7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카네이션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관내 소외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여성자율방범대(회장 김남기), 양사모(회장 김정자), 신천지자원봉사단(회장 이태용), 내인연(회장 임영화) 및 청소년효자손봉사단, 개인봉사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카네이션 만들기에 참여하여 총 1,200송이의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 5곳에 전달하여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및 소외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릴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내가 만든 카네이션을 받고 소외 어르신들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 천혜의 낚시터로 각광 받고 있는 강진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이 오는 5월 15일 개장한다. 가우도 마을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복합낚시공원의 1일 사용료는 성인1만원, 소인 5천원으로 입장할 때 반드시 구명동의를 입어야한다. 낚시 장비가 없더라도 복합낚시공원에서 낚시장비를 대여해주고 미끼도 판매해 낚시 관광객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강진군 관계자는 “성수기엔 수용인원이 초과돼 낚시꾼들이 줄지어 기다릴 만큼 인기가 높다”며 “올해도 전국가족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해 낚시가 단순히 개인의 취미가 아닌 가족이 함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개장한 이후 매년 1천500명의 낚시인들이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한편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지난해 청자모양을 뜬 청자타워에 공중하강시설인 짚라인 설치가 완료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관광명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가우도 내 복합낚시공원에서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모습
5.10.~5.13.(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의 비즈니스 축제인‘부산콘텐츠마켓(BCM) 2017' 개최45개국 722개사(’17.5.1기준) 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며 BCM 마켓, 시민들을 위한 미래지향적 콘텐츠 전시․체험행사로 구성한 BCM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한류저변 확대 및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7’이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45개국 2,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 셀러가 참여하는 Market(B2B, 5.10.~12. 3일간)과, 일반시민들의 BCM에 대한 관심 및 소통의 장으로써 Market+(B2C, 5.10.~14. 4일간)를 진행한다. Market+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융‧복합 트랜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융합콘텐츠를 이번 행사에 유치 및 전시로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10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
8일(월)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열려장한어버이 7명, 효행자 17명, 효실천 및 어르신복지 기여자 등 총 33명(곳) 선정해 표창장 수여. 효행분야 국민훈장 등 정부포상(6명)도 함께 전수어버이날 기념식 외에도 노인대학 발표회, 자원봉사자 공연, 축하공연도 개최 서울시가 8일(월)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장한어버이, 효행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7명,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17명,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해 온 기관 2곳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2개 자치구, 노인인권증진 기여자 등 33명(곳)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한다.올해 6월15일 지정되는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권익보호와 인권증진에 기여한 개인 4명과 단체 1곳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보건복지부장관 등 정부포상을 받는 장한어버이 2명과 효행자 4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전수한다. 수상자를 살펴보면 복합장애(지
어류 모니터링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열목어 구애행동 촬영점점 줄어드는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4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대산과 태백산 어류 모니터링 중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 중인 열목어의 구애행동을 촬영했다고 밝혔다.열목어는 연어목 연어과 어류로 냉수성 대형 담수어종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시베리아, 연해주, 압록강, 두만강 등 동북아지역에 분포한다.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계곡의 최상류 지역을 선호하며, 산란을 위해 4~5월에 계곡의 상류로 이동한 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주로 수온이 낮은 계곡의 상류에 서식하고 겨울에는 하류의 깊은 소(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동하지 않고 상류에서 월동하는 개체들도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을수골계곡은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안정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15년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의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심신이 지쳐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1박2일)까지 경북 영주·예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경북도내 유‧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포레스트 에듀힐링-행복한 교사를 위한 산림치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알아보는 ‘나와 마주하다’ ▲숲길걷기와 호흡‧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숲을 느끼다’ ▲마사지와 쉼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나를 느끼다’ ▲수중운동과 수압 마사지를 통해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숲을 헤엄치다’ 등이다. 신청방법은 내달 2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이나 경북교육연수원 누리집(홈페이지, www.gbeti.or.kr)에서 직무연수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메일, cosnell@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기획팀(054-639-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강원․경북지역에 강풍이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여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가「심각」으로 발령되었다”라고 밝혔다.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는 최고 수준의 발령으로 5.6.(토) 21:00부터 발령되었으며, 발령지역은 강원도 및 경상북도이다.「심각」단계에는 소속 공무원 등 직원 4분의 1 이상 및 소속 복무요원의 2분의 1 이상이 근무하게 된다.5월 6일 강원(강릉, 삼척) 및 경북(상주)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여 지역주민이 대피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5월 9일까지는 공휴일이 많아 산을 찾는 입산객이 늘면서 산불발생 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여건을 감안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실수라도 산불을 낼 경우 엄정처벌을 받는다.”라고 밝히면서,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파주시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3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해당 사업에 총 3억7천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16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파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심사에 3개 사업을 응모해 3개 사업 모두 선정됐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패션잡화 서비스 매니저 양성사업 ▲아트매니저 취·창업 사업 ▲문화해설사 양성 사업 등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패션잡화 서비스 매니저 양성사업은 관내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매장과 연계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는 대형 유통업체가 입지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패션잡화에 관심 있는 구직자 100명에게 마케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렛 내 패션전문 매장에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국비 1억1천650만원, 시비 1천295만원 등 총 1억3천여만원이 들어간다. 아트매니저 취·창업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다양한 공간과
전년 대비 14% 상승한 2,966개 팀 51,940명 유치, 지역경제에 큰 활력재방문율 37%, 최적의 훈련조건 도-시군 맞춤형 지원시책 큰 호응 지난 겨울 경남을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이 크게 늘어났다. 경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총 2,966개 팀 51,490명이 경남을 방문해 41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4% 상승한 규모로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등이 활기를 띠어 동절기에 위축되기 쉬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군별로는 고성(6,688명), 남해(4,409명), 통영(4,355명), 창녕(4,339명) 거제(4,058명) 순으로 특히 남해안 지역을 많이 찾았으며, 종목별로는 축구, 야구, 검도, 유도, 배드민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수들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년도 방문 팀의 37%가 올해 다시 방문하였으며, 중국 연변FC U-19 등 해외 전지훈련팀도 33개 팀 1,287명이 방문하여 2015년 10개 팀, 2016년 20개 팀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이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국제적 수준의 경기시설은 물론
8일부터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물류기업 대상 화물 유치마케팅... 10일부터는 IAPH총회 참가해 인천항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IPA 포트세일즈단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지역 포트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세일즈단은 8일과 9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선사․물류기업 대표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천항과 동남아시아 간의 물동량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 주요 교역국 순위에서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현재 인천항과 총 7개의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돼 있으며 지난해 인천항과의 ‘컨’물동량은 ‘15년 대비 각각 10.15%, 9.34% 증가했다. IPA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항 설명회를 통해 올해도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IPA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30차 IAPH(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Harbours, 국제항만협회) 세계총회에 참가해 전 세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