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서비스의 현장성과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시청민원실, 교육문화회관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시민들의 일자리상담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파주시청 민원실과 교육문화회관에서 시민들에게 1:1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민원실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구직알선부터 동행면접 등 취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을 위한 자격증반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문화회관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연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취업상담을 받은 구직자는 “시청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취업상담창구를 보고 상담을 받았다”며 “평소 구직이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직업상담사의 도움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간다”고 말했다. 파주시청 민원실 일자리센터는 매주 화~목(9:00~18:00)요일에 운영하며 교육문화회관 일자리센터는 매주 월~금(09:00~18:00)요일 운영한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도와 예산 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비를 전년 18억원 한도에서 45억원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주민제안 방법의 다각화를 기하고자 우편, 팩스, 방문 및 시 홈페이지 접수를 비롯해 부서별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시민 대표성을 제고하고자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20%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으며, 예산 낭비 사례 설명과 함께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오수봉 시장은 “내실있는 예산 운용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담는 과정을 계속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시 예산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7월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설문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자동체세,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 관련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단속조(2개조)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영치차량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운행 및 도보순찰을 병행 실시하여, 총 14대의 체납차량을 적발 번호판을 영치했다. 앞으로도, 시 징수과는 매주 관내 아파트·상가 대형 주차장 및 주택가 골목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산시는 회원가입·인증서 등록 등 복잡한 절차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으로 양산시에서 부과된 지방세뿐 아니라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일반세외수입까지도 간편하게 조회·납부 할 수 있는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서비스’를 오는 6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ARS 간편납부서비스(☎080-392-3030)를 통해 개인정보 동의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액과 체납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조회·신용카드납부·휴대폰소액결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결제 후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수신 가능하며, 업무시간 내에는 담당자와 연결하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정곤 양산시 징수과장은 “ARS 간편납부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은행 방문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가 간편하게 양산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게 되어 납세편의가 향상되고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자리센터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 장애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함께 일하는 세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및 인근 파주시 지적 장애인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과 취업에 대한 이해 높이기, ▲직장에서의 매너 익히기, ▲모의면접 체험 등 예비 사회인으로서 현실을 직시하고 적응할 수 있는 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직장예절을 OX퀴즈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이해가 잘 됐고 모의면접 수업에도 많이 떨리긴 했지만 실제 면접을 볼 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에 동행한 한 재활사는 “학생들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전문 교육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사회인으로서 한 발을 내딛는 자양분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일자리센터는 오는 30일과 6월 4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7월 10일 꽃박람회전시장에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고양시 미래전략국장을 비롯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지원과장 등 4명이 지난 25일 1박2일 일정으로 ‘2018 한중경제협력교류회’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 다녀왔다. 이번 중국 행사 참석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측의 정식초청에 따른 것으로 고양시는 본 행사의 메인이었던 중한설명회에서 중국 한단시의 투자유치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양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지원과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맞춘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주제로 투자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기업 및 중국현지 한국 대기업 법인 대표들은 깊은 관심을 표하며 발표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인구 970만 명의 도시이자 바이오, 케미컬 사업 특화도시인 중국 한단시는 이번 행사에 대규모 인원을 파악해 지역 내 투자유치를 호소했으며 향후 고양시와의 상생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밖에도 고양시 관계자들은 ‘한중경제협력교류회’ 주최기관인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및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중국 잠재 투자기업 발굴 등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및 투자유치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아울러 중국 지
성남시는 오는 2022년도까지 130억원을 들여 분당지역 공동구 상수관로에 대한 복선화 사업을 시행한다. 복선화 사업은 기존 관로 옆에 추가 관로를 설치하는 작업이다. 지하 공동구 내 화재 등의 비상 상황이 발생해 상수도관이 파열되더라도 복선화된 다른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는 조치다. 분당지역 공동구 상수관로 14.7㎞ 중에서 우회 관로가 없어 비상 상황 때 수돗물 공급이 어려운 8.52㎞ 구간을 복선화한다. 우선, 오는 2019년 2월 3일까지 야탑로 야탑역사거리~상탑사거리 1.5㎞ 구간에 구경 600~800mm의 상수관을 추가로 설치한다. 이후 완공 목표 때까지 5개 단계로 나눠 사업을 시행해 분당지역 공동구 상수관로 복선화를 마칠 계획이다. 성남시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6월 1일부터는 야탑로 공사 구간 도로에서 부분적으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고양시 고봉동은 지난 24일 지역대표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마을버스 신설 노선에 대한 시범운행 시간을 가졌다. 기존 마을버스는 도시 동까지 가는 노선이 거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곤 했다. 고봉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시 대중교통과, 지역주민들은 수년간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노선을 신설하는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게 됐다. 이번 신설 노선은 사리현동 동문아파트를 출발해 중산동을 거쳐 풍산역까지 운행한다. 아직 노선 번호가 정해지진 않았으나 올해 안에 정식으로 신설 노선의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운행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볼 일이 있어 장항동이나 중산동으로 가려면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으나 이제 노선이 생기면 버스를 한 번에 타고 갈 수 있으니 좀 더 편리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6일(토) 덕양구 청사~화정역에서 개최한 2018년도 제4회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된 나눔장터는 덕양구 주관 나눔장터로는 올해 두 번째 장터였으며 가족단위 시민들과 알뜰족 등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장터마당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아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산교육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장터와 함께 진행한 나눔 콘서트에서는 대중가요 가수들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와 시민들의 피로감을 달랬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노래자랑은 기대 이상으로 참여한 신청자가 많았다는 후문. 출연자들의 실력도 출중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출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진정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요, 소통의 자리가 아닌가 싶다”며 “이러한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덕양구는 일자리 나눔 등 각 부서마다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상담에 참여한
진주시 좋은세상성북동협의회와 무장애도시성북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과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건설을 위해 관내 장애인세대를 방문하여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참여한 좋은세상협의회원과 무장애도시위원회원 15명은 평소 장애를 가지고 거동이 불편한 황 모(72)세대에 대하여 대문과 비상벨설치, 집안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수혜자 황 모씨는 평소 대문이 낡고 허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집밖 나들이를 할 때나 그리고 특히 집안에서 조차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성북동 봉사단체에서 세심한 배려로 일상생활불편을 해소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류창영 좋은세상성북동협의회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선을 다해 좋은도시 편한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상남면 자원봉사회(회장 황순희)는 28일,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소외된 홀로노인과 빈곤노인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주방에서 직접 120인분의 음식 조리 및 배식, 설거지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상남면 자원봉사회는 정기적으로 밀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순희 상남면 자원봉사회장은 “우리 자원봉사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따뜻한 밥 한 끼에 행복한 표정을 보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도 챙기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빠듯한 생업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상남면 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포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공직자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시는 지난 23일 각 국별 10개소와 산하기관 5개소의 등 총 15개소의 판매대를 운영해 이날 공직자와 시민 등 1,000여명의 구매자가 현장을 찾았다. 장터에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옷, 장난감, 책 등 중고물품을 공직자 스스로 1인 1품목을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시 공직자 뿐 만 아니라 시 산하기관인 김포도시공사, 김포시설관리공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도 직접 참여해 나눔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와 산하기관에서 직원들을 총 2,404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 중 1,400여점의 다양한 중고물품은 새 주인을 찾아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김포시 아름다운 가게에 전량 기부됐다. 더불어 판매 수익금 229여만원의 대부분은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김포시 부시장은 직접 판매에 나서준 공직자와 산하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공직자들이 가져온 물건을 일일이 살펴보며 구매에 직접 참여했다.
밀양시는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5회에 걸쳐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강소농육성 후속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8년도 밀양시 강소농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을 이수한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스스로가 직접 사업계획서를 구상하고 작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행적인 농업경영방식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이를 개선함은 물론, 날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농가의 농업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경영비 절감 등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가별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을 통한 사업계획서와 경영개선 실천노트 등 작성법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가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 등에 의거 1:1 코칭 및 집단토의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어서 교육 참가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숙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농업도 이제는 과거의 생산 일방적인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영농으로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판매방법을 다변화하여 소득을 극대
지난 26일 토요일, 연지공원 시계탑 일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땀흘려 생산한 우수 자활생산품으로 ‘착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개회식, 문화공연, 박람회, 체험행사, 시식행사,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일자리복지사업이다.자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남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경남 자활생산품 박람회’는 자활사업 참여자들가 직접 생산한 우수상품 전시?홍보, 참여기관들 간의 정보교류, 새로운 상품 개발의 아이디어 공유 등이 이뤄지고 있다. 김해시 연지공원에서 펼쳐진 올해 박람회에 200여명의 경남지역 자활참여자가 행사장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자활생산품 홍보를 통해 자활사업과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마음으로 뭉쳤다. 특히, 자활사업 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생대회에도 150여명의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임주택 생활안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상품을 생산 해 낸 자활참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 일자리복지사업인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그라운드골프 상대클럽간 부지이전 문제로 착공에 어려움을 겪던 ‘항공전자기 기술센터’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진주시는 상대동 KT 동진주 앞 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사용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 상대클럽 이전이 늦어지면서 착공시기가 다소 늦어졌으나, 클럽 측과 협의를 통해 이전에 합의함에 따라 5월 30일부터 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 전했다. 진주시는“센터의 정상적인 착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해 준 그라운드골프 상대클럽 측에 감사드리며, 사업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센터가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TL 관계자는 “내년 2월말에 센터가 완공되면 준비 기간을 거친 뒤 2019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항공기업 제품의 시험평가 및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와 KTL은‘항공전자기 기술센터’착공식을 대신하여 오는 7월 4일(수) 혁신도시 내에서 국내외 항공관련 전문가와 기업인을 초청하여‘진주 국제항공전자기 기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