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4. 11:00 시청 회의장(26층)에서 부산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MOU 체결 부산시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통합모델과 실증도시 구현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개발을 위해 7월 14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5년 U-City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국가 U-City 시범도시 지정, 부산정보고속도로 구축, 최근에는 2014 ITU전권회의 성공개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계기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상공업지역에도 노후공단을 재정비해서 첨단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스마트시티사업에 더해 통합모델과 실증도시 구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도시 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RD 전담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부산시 RD 정책 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된 연구개발 노하우 전수 및 기술검증을 지원
7. 18. 영국 로드메이어(Lord Mayor) 일행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 부산 찾아 비즈니스 활동브렉시트 이후 부산-런던간 새로운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 설정을 통한 활로 모색서병수 부산시장, 영국시장 겨냥 민관 경제협력방안도 천명할 예정 부산시는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에서 영국 시티오브런던(City of London)과 공동 주관으로 부산-런던 CEO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 조선기자재, 해운, 법률서비스분야 등 기업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런던금융특구에서는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50여명의 민관 CEO들이 참석할 계획이다.런던금융시장은 런던시티의 비즈니스 부분을 대표하고 영국 해양분야를 포함한 영국 금융서비스시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런던시티(City Corporatin)가 정부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포럼에 앞서 로드메이어는 7월 17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시찰할 예정이며, 7월 18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찾아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5년말 누적 1,24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생산성 25% 향상 성과부산시, 구축 기업중 ㈜하트만은 약 15% 생산성 향상, 10% 매출액 신장효과, (주)삼영엔프라 8% 생산성 향상, 15%의 원가절감, 동진아노텍 공정불량률 25% 감소 등 효과 발생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경제창조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이란 설비와 물류자동화를 기반으로 공정자동화, 공장자동화, 공장에너지관리, 제품개발, 협업형 정보경영체제인 공급사슬관리(SCM), 기업자원관리(ERP) 등이 ICT를 이용하여 구현되어진 미래형 공장을 의미한다. ’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독일, 일본, 중국 등은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제조업 3.0전략」으로 스마트제조를 추진중에 있다. 시는 부산 중소기업은 열악한 제조 환경에 있는 2차 벤더들이 대부분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주요 구축 주요사례로는 ㈜하트만(약 15% 생산성 향상), ㈜삼영엔프라(8% 생산성 향상), 최근에 완료된 기업
2016년 07월 12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올해 여름은 장마 이후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예상되어, 적조가 작년보다 빠른 7월 중하순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적조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다.적조생물의 일종인 코클로디니움은 고밀도로 발생하면 양식어류의 대량폐사를 유발시킬 수 있다. 이 때 어류가두리 및 육상양식장에서는 양식어장 특성에 맞는 적절한 적조대응이 필요하다.어류 양식장에서는 적조가 발생하기 전에 사육현황과 가두리 대피장소를 파악하고 양질의 먹이 공급과 시설장비를 점검해, 적조출현 시에는 사육밀도와 먹이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적조발생 시 상황 및 전망을 홈페이지와 관계기관 팩스송부, SMS 및 스마트폰 앱으로 매일 제공하고 있다. 적조 밀도가 1,000 cells/ml 이상일 경우에는 먹이공급 전면 중단과 충분한 산소공급 등 양식생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국립수산과학원은 매년 적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조 발생 전부터 소멸 시까지 해역별 ‘양식어장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적조대응 현장교
부산시,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가 참여하는‘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차 라인업 공개최종 라인업 오는 7월말, 8월 2차례에 걸쳐 발표 예정 부산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1차 라인업에는 ‘씨엔블루’를 비롯한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와 B.A.P’가 참여하는데, 특히 이들은 10월 1일에 열리는 ‘원아시아 개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첫날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부산출신으로 BOF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데뷔하자마자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로, 개인 솔로 앨범, 콜라보레이션 음반 등을 발매하며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오고 있으며, 가온웨이보 차트 4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와,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탑시드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걸스데이’ 또한 어떤 무대로 아시아를 홀릴지 관심이 쏠린다.B1A4는 데뷔 때부터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은 남
2016년 07월 0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최근 독성해파리가 전국 연안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해수욕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해파리에 쏘이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몸에 붙은 촉수를 먼저 제거하고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여러 번 세척한 후,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병원을 내방하여 치료 하는 것이 좋다.대형 종인 노무라입깃해파리에 쏘인 경우 바닷물로 세척한 후 녹차 잎(티백 등)을 따뜻한 물에 우려서 쏘인 부위에 올려놓으면 폴리페놀 성분이 독액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녹차잎은 노무라입깃해파리 1종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어 쏘인 해파리의 종류가 명확하지 않거나 그외 다른 해파리에 쏘인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홍반(붉은색 상처)이 생겼을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 30cm 크기의 중형 종인 커튼원양해파리는 머리 부분에 갈색줄무늬가 있고, 상자해파리는 4cm 내외의 소형종으로 골무형태이며 4개의 촉수가 있다. 작은부레관해파리는 파란 부레 모양의 공기주머니가 있고 해변에서 비닐봉지로 오인해 쏘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m 이상의 대형종으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연안에 많이
2016년 07월 08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독도수산연구센터(포항시 소재)는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인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실시한 어린대게와 암컷대게의 재방류 효과조사에서 97%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동해안에서 대게를 주로 잡는 자망어업에서 포획이 금지된 몸통 길이 9cm 미만인 어린대게와 암컷대게가 의도치 않게 혼획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제6조: 대게의 암컷과 대게 갑장 9cm 이하 포획금지수산자원관리법 제64조: 불법 조업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게는 200∼500m 수심에서 주로 서식하는 종으로 조업현장에서 혼획된 어린대게와 암컷대게를 재방류하고 있으나, 부득이 수심이 낮은 항 부근에 다시 방류할 경우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난 4월과 5월에 경북 울진군 후포항 연안에서 어획된 어린대게와 암컷대게 약 180여 마리를 바다에 돌려보내 생존가능성을 조사했다. 당일 어획된 대게를 다시 바다에 넣어 24시간 후의 생존여부를 확인한 결과 4월 조사에서는 179마리 중 176마리가 살아있어 98.3%의 생존을 확인했고, 5월 조사에서 174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부산지사 방제대응센터(이하 ‘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방제대응센터는 해양기름오염 사고시 투입되는 오일펜스, 유회수기와 같은 중요한 방제기자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형사고시 현장지휘본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방제대응 핵심시설이다.본 센터는 부산소재 감만시민부두(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에 연면적 875.78㎡ 규모의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준공식에는 공단 이사장, 외부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현판식, 센터 내부 순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에 방제대응센터를 신축하여 크고 작은 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부산지역에 신속방제대응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고 평가하면서, 아울러 “방제기자재의 보관 및 관리를 넘어 센터 내 시청각 교육실, 기자재 보관장소, 인접한 해상환경을 결합하여 국민대상 해양환경교육의 장소로 적극활용하여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단은 이번 부산지역 센터 준공을 계기로 평택, 목포 등 다른 지역의
부산국제교류재단, 7. 9.~7. 19.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 프놈펜시 방문해 교육봉사·문화교류 및 의료봉사활동 펼쳐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11일간,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학생 및 의료진 등으로 이뤄진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 80여 명은 지난 7월 4일 오후 5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로이알록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홍성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이장호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 오무영 그린닥터스 부이사장, 오상훈 부산백병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부산해외봉사단 프놈펜 파견팀은 △부산소재 대학생 및 시민들로 이뤄진 교육팀 20명 △(사)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백병원·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축이 된 30명의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최종선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캄보디아의 문화, 언어수업 등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활동 등을 해왔다. 부산해외봉사단 교육팀은 현지 초등학교
부산시, 7. 11.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예산에 대한 소양 함양과 이해를 돕기 위해 시와 구·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16년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운영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예산 편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부산시 한해 예산, 재미있고 알기 쉽게 주민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부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 및 구·군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이하 예산학교)’를 운영한다.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운영사례, 부산시 예산구조와 이해, 지방재정의 공공성과 예산분석 등 지방자치단체 예산이해 등 예산에 대한 기본소양을 함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개 과정 총 3회의 예산학교를 권역별로 운영했으나, 이번에는 한 장소에서 일제히 참여를 하는 대규모 예산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이로 계기로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더욱 더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서 자질과 전문성강화 및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
부산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재난문자전송서비스’시행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비가 필수적 부산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개인정보보호법제15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따라 본인의 동의를 얻어 ‘재난문자전송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의 꾸준한 홍보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난에 대한 막연한 안전 기대감, 개인정보 동의의 불편함 등의 이유로 재난문자전송서비스 신청이 저조하여 지금까지 신청 건수는 약 14천 건에 불과하다.지난 7월 5일 울산 동부 동쪽 52㎞에서 발생한 규모5.0의 지진으로 부산에서는 ‘진도3(일반인이 느낄 수 있는 정도)’ 수준의 진동이 전해졌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시로부터 지진상황에 대한 전파가 없었다고 불만이 많았다. 부산시는 3.2정도의 지진동이 감지되면 즉각적으로 시민들에게 지진 상황과 행동 요령을 전파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동시통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재난 메시지 전송에는 시민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부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첫 화면 아래에
부산시, 7. 15.부터 서부산권 생태관광거점을 운행하는‘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본격 운영사상역-구포역-덕천역-화명생태공원-삼락생태공원-을숙도생태공원-다대포-사상역 운행 서부산관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다대포해수욕장 등 서부산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가 7월 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행을 거친 후 7월 15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서부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 운영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태영버스를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현장 실사와 관광코스기획, 안내시설 확충 등 준비기간을 거쳐 정식운행을 앞두고 있다. 낙동강변 화명·삼락·을숙도 생태공원이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친수공간 정비, 수상레포츠 및 각종 생활체육시설, 자전거 길 등 시민 여가생활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갖췄으나, 그동안 공원에 가기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빈약해 관광객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이번 시티투어 낙동강에코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서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 되어, 그간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숨어 있던서부산 관광명소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및 매점 위탁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7. 6. 10:00 태종대 전망대에서 현장 설명회 개최, 7. 21.~7. 25. 사업제안서 제출위탁기간 2016. 10. ~ 2021. 9.(5년간),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 가능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태종대가 새롭게 태어난다! 태종대는 1967년 유원지로 고시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300만 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부산시는 태종대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유원지 내 관광시설을 부산관광공사로 이관(7.1) △태종대전망대 및 매점 2개소 리모델링 △주차장 시스템 자동화 △유원지 진입 도로 확장 △관광객 휴게공간 확대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인프라 개선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와 매점(2개소)은 올해 10월 재개장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며, 전망대 운영 민간 사업자를 공모 중이다. 위탁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5년간이며,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 가능하다. 위탁조건은 전망
15일 ‘孝 드림(Dream) 테마공원' 개장식 열려경호강의 수려한 자연경관 즐기며 孝 의미 되새기고, 소원 빌고 갈 수 있는 거북바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고속도로 운전자 무사고 기원 족자 날인 행사도 열려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5일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하남방향) ‘효 드림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연휴를 맞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3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첫 주말에만 18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개막 나흘째인 오늘(6일)까지 총 30여만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태국 관광객 100여명이 단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모터쇼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하여 이번 행사에 참관한 태국인 A씨(38)는 자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직접 타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모터쇼 방문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각 브랜드에서 내놓은 신차들의 총성 없는 전쟁과 관람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참가업체의 각양각색 이벤트 경쟁으로 모터쇼의 주 무대인 부산 해운대가 연일 뜨겁게 달궈졌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5개 브랜드23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이 중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차만 49종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부산 시내 일원에서 진행하는 등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행사로 진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향상된 모터쇼로 거듭나면서 관람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