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해양수산부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후보지 평가결과 감천항 선정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감천항이 우선순위 2위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감천항은 해양수산부가 지정(‘82.10월)한 특별관리해역으로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폐쇄성 해역으로 오랫동안 육상에서 유입된 퇴적물과 10여개의 수리 조선소 등에서 버려진 폐기물 등으로 정화․복원사업이 시급한 지역이다. 부산시는 작년 11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여건 검토서 제출, 올해 2월 사업의 타당성, 추진여건, 해역의 중요도를 보고하는 등 수차례 감천항 오염물정화복원사업을 건의하여 해양수산부에서는 부산 감천항, 인천 선거․북항, 통영항, 마산항 등 6개 항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 평가하여 감천항을 우선사업 대상지 2위로 선정, 2018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천항 오염퇴적물 149천㎥을 해양환경관리공단에 위탁 준설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으로 오염 퇴적물을 제거하고 꾸준한 사후 모니터링과 클린 감천항추진협회를 구성하여 국제수산물
2. 23. 16:00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신공항지원본부 직원 및 공항분야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시설 분야 워크숍’개최 부산시는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1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최대 현안인 김해 신공항 추진과 관련하여 직원들의 실력이 곧 김해 신공항을 공항다운 공항으로 만드는 역량임을 인식하고 직원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공항시설 분야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부산시 신공항 지원본부 송방환 본부장은 공항 건설사업이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임으로 인해, 市 공무원의 공항에 대한 업무 이해와 역량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 이번에 공항시설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항시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워크숍에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자문위원이며공항설계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김해신공항 결정 당시 용역을 수행한 프랑스 파리공항공사엔지니어링(ADPi)의 국내자료 부분을 담당하였던 ㈜한솔 김한용 대표를 초빙하여 비행장 시설기준, 공항으로서 갖춰야할 구성, 공항의 안전, 활주로 능력, 활주로 길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직원에게 강의 할 예정이다특
부산시, 2. 25. ~ 2. 26. 부산시 내 기차역 5개소에서‘스탬프투어’개최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추진한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준공 기념 이벤트로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에서 추진 부산시는 2월 25일부터 26일간 이틀에 걸쳐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가 진행된 5개 역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주)가양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W-LINE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가능한 역사는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역사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 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을 받은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3곳 이상의 스탬프 존을 방문하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전체 역사에서 비콘을 통해 마을스토리를 제공하며, 각 역사별로 마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동래역-도자기 체험 △사상역-버스킹 공연 및 무대
2. 23. 14:00 한국선급 3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강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부산시 어촌지도자, 지역별 수협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수산분야 역점 정책 설명에 이어 어업인과의 부산 수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실시 부산시는 어촌지도자, 지역별 수협 및 구・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민선 6기 주요 시정과 수산정책을 소개하는 ‘2017년 부산시 수산정책설명회 및 어업인 간담회’를 2월 23일 오후2시 한국선급 3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최근의 수산업 여건 및 전망과 주요 수산정책을 소개하고 수산업의 미래산업화와 어촌의 6차산업화 등 체질 강화를 위한 수산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업인 복지 개선, 소득기반 지원, 어촌・어항 관광자원화, 수산자원조성, 조업환경안정, 수산식품 클러스트 조성 및 유통기반 확충, 연안환경개선 및 생태계 보전, 글로벌 수산중심도시 육성분야의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집중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수산업은 FTA 체결 확대 속에 다자간 협정이 급속히 진전되는 등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늘고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과 어촌인구 감소,
부산시, 이케아와 부산 현지법인(본사) 설립하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진출키로 협약 체결금융거래 파트너로 부산은행을 활용하고, 지역 자금 선순환구조 구축 적극 협력지역인재 고용, 지역조달 가능 제품과 용역은 지역기업에 우선기회 제공 등 지역과 동반성장 약속19년말 오픈예정으로 “테마파크”와 함께 오시리아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 기대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2월 21일 14시 부산시청에서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한국대표 안드레슈미트갈)와 부산을 본사로 하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진출한다는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이케아는 부산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진출금융거래 파트너로 부산은행 활용, 지역 자금 선순환구조 구축 협력지역인재 고용 (고용예상인원 약 500명)지역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이나 외부 용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업체에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그 동안 부산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는 부산에 진출한 대형유통업체들이 현지법인화로 「진짜 부산기업」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부산시의회에서도 지난 1월 “부산광역시 유통업 상생과 소상공인 보호조
낙동강관리본부, 3. 16일부터 삼락․화명․대저․맥도 생태공원 자전거 등 레저기구 대여 유료화 실시2인용 및 어린이용 자전거와 티-에스보드, 뱅키, 4륜용 마차 등 레저기구를 도입, 생태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화명·대저·맥도 생태공원에 생태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2인용 및 어린이용 자전거와 티-에스보드, 뱅키, 4륜용 마차 등 레저기구를 도입하여 3월 16일부터 자전거 등 레저기구 유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유료화는 기존 무료로 대여하던 자전거가 대부분 1인용으로 다양성이 부족하고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낙동강관리본부는 경제적 수익성보다는 공공성과 사업수행계획의 적정성, 대 시민 친절과 서비스 제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자전거 등 레저기구 대여점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최고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협상에 의하여 자전거 등 레저기구 운영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상 기준을 살펴보면 자전거 대여소 운영기간과 지난 3년간 매출 실적 등이 10점이며, 관련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사업수행 계획의 적정성, 안전관
부산시, 2. 23. 15:00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2층)에서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재)부산테크노파크,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사업 설명회』개최 부산시는 2월 23일 15시에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2층)에서 민관합동스마트공장 추진단(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재)부산테크노파크, (재)부산경제창조혁신센터,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중견기업 50개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부산테크노파크 도명석 센터장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사례, 노후산단 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 소개, (재)민관합동스마트공장 추진단 안춘수 책임연구원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소개,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 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제품설계·생
2. 22. 11:00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롯데 시티호텔에서 수도권 IT·콘텐츠 기업과 IT․콘텐츠산업 지원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IT융합포럼’개최부산시는 기존산업과 ICT기술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수도권과 부산의 IT·ICT 기업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채널로서 ‘부산IT융합포럼’을 발족키로 했다. 창립포럼은 오는 2월 22일 11시 구로디지털단지 롯데 시티호텔에서 수도권 IT·콘텐츠 기업과 IT․콘텐츠산업 지원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그동안 ICT 분야에서는 기술 발전과 창업, 그리고 일자리까지 수도권에서만 생기는 편중되는 현상이 심화되었고 부산의 우수 IT인재들마저 수도권으로 유입된 바 있다. 이런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산에 특화된 항만, 물류, 영화․영상 같은 산업부터 지역에 기반을 둔 IT업체가 필요하고, 같이 협력하는 수도권 IT기업의 부산투자도 필요한 실정이었다. 위와 같은 배경에서 부산시는 부산에 연고가 있거나 부산에 관심을 두고 있는 IT·ICT 기업 50여 개사를 중심으로 포럼을 결성하고 오는 22일 출범시킨 후, 이들 기업이 부산에 지사를 설립토록 지원하고, 나아가
2. 22. 10:3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부산광역시 통합방위 지방회의’개최 북한 대남도발 전망 등 기관별 보고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부산시는 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7년 부산광역시 통합 방위지방회의’를 개최하고, 350만 부산시민의 안보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제53보병사단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민․관․군․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에 이어, 국정원부산지부, 육군 제53보병사단 등에서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기관별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회의는 지역안보에 대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그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 온 해운대구 통합 방위협의회와 민·관·군·경에서 선발된 유공자 2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교육의
서병수 부산시장, 2.16(목), 인도네시아 방문, ㈜파크랜드 월드 신발제조 자동화공정 시찰 및 인니진출 한국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부산경제진흥원-인도네시아 신발협회간, 부산경제진흥원-인도네시아 홈쇼핑업체 메르디스간 MOU 체결 동남아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2월 12일~18일 일정으로 아세안3개국을 순방중인 서병수 시장 등 부산시 방문단은 2월 16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파크랜드 월드 현지 신발 자동화 공정 시찰과 인도네시아 신발협회 및 홈쇼핑업체 메르디스와의 MOU체결 등을 진행했다. 오전 일정으로 해외 진출 신발 제조기업인 ㈜파크랜드 월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신만기 대표와 만나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한 뒤, 최첨단 신발 제조 자동화 공정을 시찰하였다. 또한 현지 진출 신발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부산시의 신발산업 재도약 및 해외 진출 신발기업의 부산 내 재유치를 위한 첨단융합허브센터 건립, 신발 분야에 대한 RD 설비 구축 등의 투자 현황을 설명 했으며, 기업 U턴시 장점 등에 대해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오후에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에서 양 국가 신발산업의 신발수출 촉진, 신발트렌드 및 기술 교류 확대, 부산국
우리는 신공항 규모가 시정 안될시는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받아들일 수 없음을 강력히 천명한다.엉터리 항공수요 시정 안 될시 360만 부산시민의 강력한 열의를 모아 대규모 시민집회를 개최 할 것이다.정부가 현재 진행중인‘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이용객을 줄여 신공항 규모를 축소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다.‘김해신공항’예비타당성조사를 맡은 KDI는 최근 김해공항 이용객의 급격한 증가 추세를 반영하지 않은 채 신공항을 연간 이용객 2,500만명이 이용하는 리모델링 수준의 공항으로 검토한다는 내용은 실로 통탄스럽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신공항이 아닌 리모델링 수준의 규모로 확장하려는 것은 정부가 부산시민은 물론 대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배신의 행위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김해신공항 건설 발표 이후 많이 실망했지만 정부의 뜻을 존중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공항 이용객수요를 축소한다는 것은 부산시민에게 배신감, 박탈감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잘못된 정책은 또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지역열망을 완전히 지금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신공항 규모가 시정 안될시는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강력히 천명한다. 또한
2. 15. ~ 2. 24. 신청서 접수, 지원대상은 결혼·출산장려 사업, 아빠의 육아참여 권장 사업 등 4개 분야, 사업당 1,500만원 이내 지원 부산시는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심각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과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7년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지원대상 사업분야는 4개 분야로서 △결혼장려 사업, △출산장려 사업, △아빠의 육아참여 권장사업, △결혼·출산 장려 및 홍보 등을 위한 사업이다.지원자격은 부산시 소재 결혼·출산·여성 관련 비영리법인·민간단체, 연구기관, 학교법인 등이다. 지원규모는 단체당 1개 사업으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 단순 집합교육, 단체의 홍보사업 등 이벤트 및 일회성 사업 등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단체(법인)현황, 사업계획서, 단체(법인) 등록증 및 정관(회칙) 사본 등을 첨부해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출산보육과로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작년 추진한 사업의
세계인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마스트플랜
영화의전당, 2. 14. 11: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시인의 사랑’개최영화의전당은 2017년 ‘마티네 콘서트’를 2월부터 개최한다.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자리 잡은 마티네 콘서트는 상반기 공연을 ‘문학이 흐르는 음악회’로 테마를 정하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오는 2월 14일(화)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콘서트–시인의 사랑’.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는 테너 김세일과 차세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이 녹아있는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전한다. 슈만의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인의 사랑’은 독일의 시인 하이네의 시집 ‘노래의 책’ 중 ‘서정적 간주곡’에 1840년 슈만이 곡을 붙인 작품이다. 숙부의 딸을 사랑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한 사랑의 고통을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킨 하이네, 그리고 스승의 딸 클라라를 사랑했지만 결코 순탄치 못한 길을 걸었던 슈만. 사랑 앞에서 절박했던 두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선율이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두 젊은 거장 김세일과 선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가 조선기자재기업에게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시장 진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시는 12개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간 1:1 상담회를 오는 2월15일 부산발전본부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들 12개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은 부산광역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함께 수행하고 있는 “조선해양가자재 사업다각화 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분야로의 다각화에 관심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상담회는 조선기자재기업의 다각화 관심도가 높은 12개기업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 제어 분야로 나누어 부산발전본부의 실무책임자와 조선해양기자재기업간 1:1로 상담회를 가지며, 동반성장 협약을 맺어 멘토(부산본부)및 멘티(중소기업 대표자)를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신기술 현장시험지원, 자재창고 개방 등과 같은 실질적 지원책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은 발전 분야진출에 있어 실질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기술과 접근방법 등 다각화 가능성 등을 미리 타진할 수 있다.또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할 이번 부산발전본부의 1:1 상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