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군, 지역경찰서와 집중단속 실시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등록 필요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 적발, 온라인상 불법 영업행위 증거 확보올해부터 농지법, 산지법 등 위반사항 종합 고발 조치해 벌금 가중될 전망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미등록 불법 야영장을 뿌리 뽑기 위한 대규모 집중단속이 실시된다.경기도는 시·군 및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미등록 불법 야영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을 운영하려는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사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는 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으로, 실제로 미등록 불법 야영장의 경우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화재 등 대형 사고에 취약하다고 도는 설명했다.경기도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을 적발하고, 온라인상 불법 영업행위 증거를 확보해 위반사항을 고발할 계획이다.불법 야영장 운영이 적발될 경우 지난해 2월 시행된 관광진흥법 제83조(벌칙)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특히, 도는 올해부터 관광진흥법 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올 1분기 화재발생 분석 결과 발표부주의가 전체 원인의 56.2%차지. 용접, 논밭태우기 순으로 많아논밭태우기는 계속 증가. 주의 필요 올 1분기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의 절반 이상이 담배꽁초, 용접, 논 태우기 등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동안 경기도 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136건으로 전국 화재의 23.8%를 차지했다. 이 화재로 사망자 27명, 부상자 160명의 인명피해와 76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전체 3,136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1천765건으로 절반이 넘는 56.2%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적 요인이 617건(19.7%), 기계적 요인 410건(13.1%), 원인미상 205건(6.5%)등이 뒤를 이었다.부주의 요인별로 살펴보면 담배꽁초가 전체 1천765건 가운데 484건으로 27%를 차지했다. 이어 용접・절단・연마에 의한 화재가 77건(4.3%), 논・임야 태우기 268건(15%), 쓰레기 소각 304명(17%) 등으로 조사됐다.특히 논
5.4.(목) 11:00 개관1주년 기념식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체험, 공연, 놀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어린이날과 개관 1주년을 맞아 5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어린이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10시 30분부터 일루젼매직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관 1주년 기념식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기념식은 어린이박물관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업사이클링 문화예술프로그램 작품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한 작은 실천의 메시지를 남겨볼 수 있는 퍼포먼스가 계획도어 있다. 또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재활용품들을 활용한 정크아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가드닝 등의 체험 마당, 자연물들을 소재로 한 오감 놀이상자를 박물관 곳곳에 배치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버블쇼와 매직쇼가 어우러진 공연마당이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공연은 눈으로 보는 공연만이 아니라 찾아가는 마술학교를 통해 직접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기관협업사업으로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의 공방작가
道, 경기북부 취약계층 고교생 80명에게 장학금 8천만원 지원 연계4. 28일 신세계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신세계 의정부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경기도는 28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하 신세계) 문화홀에서 개최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취약계층 80명의 모범 고교생에게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신세계 의정부점이 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 후원한 것으로, 경기도는 북부지역 10개 시·군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계층 학생 중 모범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해 각 1백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됐다.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애신아동복지센터 박희원(가명) 학생은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영상디자이너의 꿈을 꼭 이룰 것.”이라면서, “희망을 꿈꾸는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유면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신세계 의정부점의 장학금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하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신세계 의정부점 이동훈 점장은 “어려
경기도 에너지 연정 자문단 회의 28일 오전 11시 개최자문단, 산업계·학계·시민단체·연구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도·도의회·도 교육청의 각종 에너지 정책·사업 점검 및 방향성 제시 역할에너지비전 2030의 확산과 전문성 확보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 중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현을 위해 전문가적 식견을 제공해줄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경기도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경기도 에너지 연정 자문단’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자문단’은 지난 2015년 6월 선포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확산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는 기반을 다지는데 목적을 뒀다.자문위원으로는 유관기관(경기도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서부발전) 연구기관(경기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산업계(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에너아이디어스 컨설팅), 학계(서울대, 아주대, 카이스트 교수), 시민단체(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경기도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경기도, 2017 하노이종합전시회 경기도관 운영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국제전시장(ICE)도내 중소기업 10개사 참가. 총 94회 상담, 4백68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는 ‘제27회 하노이종합전시회(The 27th Vietnam Expo 2017)’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총 10개사를 파견, 94건 바이어 미팅과 468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하노이종합전시회’는 매년 아세안 시장 공략을 희망하는 해외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가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 최대 국제종합박람회로, 베트남 무역부 산하기관인 VINEXAD가 주최해 공신력이 높은 것은 물론,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전시회이다.올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국제전시장(ICE)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쿠바 등 23개국 500개사가 참가했으며, 주요 전시품목으로 기계·장비, 식품, 전기·전자, 섬유 등을 출품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곳에 경기도관을 구성,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했으며, 건축자재, 기계·장비, 생활용품 등을 소개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그 결과, 총 94회
도,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 위해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안전교육 실시지난 20일 올해 첫 교육 실시, 경기북부 지역 사업장 담당자 50여 명 대상지난해 안전교육 실시 결과 안전사고 발생건수 36건→18건으로 50% 감소올해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컨설팅 30회 진행해 화학사고 제로에 도전경기도가 도내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까지 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담당자, 대표자, 관련 공무원, 사고발생시 대응기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별 안전교육을 진행해 도내 화학사고 발생률을 낮출 방침이다.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교육 6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표자 간담회 및 안전교육 3회 ▲공무원 및 사고대응기관 교육 2회 ▲화학사고 대응 민관합동 모의훈련 1회 ▲신규제도 이행 지원 전문교육 2회 등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올해 첫 교육은 지난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안전교육에는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 이호령 한국환경공단 차장, 김석종 한강유역환경청 주
도, 올해 4월부터 정책 스터티‘맛공멋공’프로그램 출범점심시간 활용해 운영. 도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활성화 도모매달 넷째주 월요일 점심시간 마다 운영북부 지역적 특성과 북부청사 실국 진행 업무 성격 고려해 주제와 강사 선정올해 첫 맛공멋공, 24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경기도가 경기북부 공직자들의 정책적 역량강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기도는 올해 4월 24일을 시작으로 매달 넷째 주(또는 마지막주) 월요일 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공부, 멋있는 공무원(맛공멋공)’ 프로그램을 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북부청사 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을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둔 일종의 ‘정책 스터디’다.이와 관련해 올해 2월 제15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한 김동근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는 항상 도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을 갖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맛공멋공’ 프로그램은 ‘맛있는 공부, 멋있는 공
도, 전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에 대응한 통상·투자·외교 다변화 전략 마련, 시너지 효과 노려통상 :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사업 예산확대 투입 등 수출판로 다변화투자 : 기술·수출·투자의 상생 협력형 융·복합 투자유치로의 패러다임 전환외교 : 해외시장 개척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경제외교 추진도, 남경필 도지사의 23~28일 싱가포르, 태국방문도 아세안 신흥시장개척을 위한 다변화 전략 일환이라고 설명 경기도가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 등 전 세계적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과 투자, 외교 전략 수정에 나섰다.경기도는 올해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사업 예산확대 투입 등 수출판로 다변화와 아세안 국가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 ODA(국제개발협력)사업을 연계 신흥시장 개척 등의 내용을 담은 통상·투자·외교 다변화 전략을 마련,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다변화전략 수립 배경으로 경기도의 높은 무역의존도와 특정국가에 편중된 수출비중을 꼽았다.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사례처럼 특정국가에 대한 수출길이 막히면 경기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남 지사, 20일 오후 4시 경기도체육회의 68개 종목별 회장에게 인준장 수여연정 정신 살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상생발전 도모하겠다” 경기도체육회 통합 후 종목별 초대 회장 68명에게 회장 인정을 뜻하는 인준장이 수여됐다.경기도는 20일 오후 4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회장 인준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인준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체육회의 68개 종목별 회장 중 48명이 참석했다.인준장을 수여한 남경필 도지사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이끄는 선봉장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연정의 정신을 살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말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통합된 ‘경기도체육회’는 엘리트 체육분야 56개 종목과 생활체육 분야 49개 종목을 통폐합하고 현재 68개 종목을 인준해 운영하고 있다.
19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서 축산산림국 주관 AI가축방역대책본부로 전환농림축산식품부, AI 위기경보 심각→경계로 하향 조정도, 5월말까지 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방역대책 지속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넘게 운영해 오던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9일 축산산림국 주관 AI가축방역대책본부로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19일 AI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운영 종료 통보에 따른 것이다.AI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AI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대책본부’로 전환했다.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이 종료됐지만 도는 AI가축방역대책본부 주관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방역대책을 지속할 계획이다.도는 지난 14일 AI발생 5개월 만에 도내 AI 이동제한 지역을 모두 해제한 바 있다.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1월 20일 양주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14개 시·군 123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했다.
5월 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7 DMZ 평화가족한마당 개최캐릭터 퍼레이드 쇼, 뮤지컬공연, 거리아티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세계적 공공예술 “800마리 판다의 세계여행” 특별전시 및 포토존 운영 등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꿈꾸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7 DMZ 평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내 굴지의 포크음악 축제인 제5회 파주 포크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이어서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체셔고양이, 카드병정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퍼레이드’가 행사장을 수놓는다.퍼레이드 이후에는 본격적인 공연 프로그램이 가족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오후 1시부터 친구들과의 우정을 주제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코믹 뮤지컬 ‘피터와 늑대’가, 2시에는 거리아티스트가 펼치는 체험형 공연인 ‘사운드박스’가 마련된다. 동시에 소 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 분단의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권을 위해 2017년 도비 227.5억 원 투자특별교통수단 도입·운영 107억원, 저상버스 도입·운영 112억원, 광역이동지원시스템 구축·운영 7억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 1.5억원 2016년도 국토교통부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최우수 지자체인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 등 4개 분야에 도비 228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동권’이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자 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움직일 권리를 말한다.일반적으로 도로나 교통수단은 비장애인 기준으로 설계되어 중증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동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경기도가 올해 앞장서서 추진하는 분야는 ▲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 ▲저상버스 도입·운영비 지원, ▲광역이동지원시스템 구축·운영,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 등이다.우선, 중증 장애인들 이동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도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해부터 법정대수(장애인 1·2급
개성공단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18일 체결경기도, 홈플러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중소기업유통센터2017년도 개성공단 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홈플러스(주) 매장 활용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특판전 진행올해 최소 10회 이상 실시 예정특판전 매장은 전국 142개 점포 중 협의를 통해 선정 경기도가 홈플러스(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을 잡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판로개척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순회 특별판매전을 연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이사, 김남식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임득문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성공단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7년 개성공단 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사업 총괄 및 기획을 담당하고, 특별판매전 개최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특판전 개최를 위한 장소
도, 중국 통상현안 발생 중에도 이우 전자상거래 박람회 10개사 참가경기도, 경기FTA센터 경기(한국)공동관 운영 지원 이우 전자상거래 박람회에서 333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 이뤄 경기도 유망 수출기업 10곳이 ‘2017 중국(이우) 전자상거래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Electronic Commerce Expo 2017, 이하 CHINA EC FAIR 2017)에 참가했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 27개국, 2,500개 업체가 참여했고, 약 12만 여명이 참관했다.사드보복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97건의 상담으로 264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333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도는 참가한 중소기업의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부스 임차료 50%, 부스장치비 50% 지원과 차량 및 전시물품 운송료(발송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2개사 별 1명씩 통역원을 제공했다.이번 경기도관에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 화장품, 욕실용품, LED 조명기구, 발효음료, 유아용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욕실, 주방 생활용품을 제조·유통하는 ㈜굿센스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