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박병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효사랑 실천을 위하여 다리가 불편한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 20대를 전달했다. 삼랑진읍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삼랑진양수발전소장이 삼랑진읍장을 찾아 발전소 주변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보행보조기 전달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병운 삼랑진양수발전소장, 최웅길 삼랑진읍장, 정윤호 밀양시의회 부의장, 발전소 주변지역 이장 및 보행보조기 수혜 노인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 진행 후 발전소 직원과 읍사무소 직원이 직접 보행보조기 작동법을 알려주고 기기 작동에 서툰 노인들의 이해를 도우며 노인공경의 효를 실천했다.박병운 삼랑진양수발전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보전 및 재생산 기반을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벼 재해보험 가입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벼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 및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NH농협손해보험 등 유관기관과 벼 재해보험 전략회의를 5월 10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4종의 병해충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재해로 인한 피해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된 경우 농가가 부담한 보험료의 70%까지 돌려주는 무사고 환급제도가 도입되었으며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이앙·직파불능·경작불능·수확감소 등을 보장한다.밀양시는 예고없는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벼농사의 경영안정을 이루도록 벼 재해보험에 많이 가입하도록 농가에 적극 당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직원 20여 명은 지난 5월 9일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밀양시 산외면 숲촌 마을을 방문하여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마을 어르신 추억의 사진 촬영, 마을 쓰레기 집중 수거장 정리, 점심식사 대접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올 해에만 두 번째 방문으로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명절 선물, 일손돕기 등을 통해 숲촌 마을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왔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종갑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우리가 봉사활동이란 명목하에 방문하지만 올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오히려 더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받아간다.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 보다 작지만 마을에 도움이 되는 일에 땀 흘려 일하는 것이 훨씬 보람차다. 올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오히려 더 감사하고 더 자주 찾아 뵙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양시 교동청년회(회장 이달우)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교동의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밀양시립박물관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8일(일) 10:00부터 ‘16년 교동 동민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이병희 경남도의회 부의장, 허홍 밀양시의회의장 및 시의원과 관내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윷놀이 대회, 풍물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즐겁고 유쾌한 축제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이달우 회장은 “이번 교동 동민 경로잔치 행사는 뜻 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즐겁고 유쾌한 한마당 화합의 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미례 교동장은 “오늘 개최된 경로잔치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힘써주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행복나누기」행사를 5월 6일 ~ 7일 이틀 간 실시했다.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밀양시 15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 500여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양말, 떡, 과일 등을 전달하였고, 더불어 천사의 악기라 불리는 크로마하프 악기팀인 ‘소꿉놀이’가 어버이은혜, 오빠생각,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하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해주었다.김연화 회장은 “우리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다과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어버이의 참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 아리랑대축제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외국인 체험행사 및 투어 프로그램인 ‘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아리 아리랑’ 행사를 마련하여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국주재 대사관 직원, 주한미군, 한국 주재회사원, 영어강사 등 10여 개 국에서 온 50여 명의 외국인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밀양을 방문해 축제를 포함, 밀양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21일은 「밀양 아리랑축제」의 행사 프로그램인 아랑규수 선발대회, 무형문화재 축제한마당 공연을 참관하고 향토음식경연‧세계음식문화와 은어잡기 체험에 참여한다. 또한 해천독립운동 테마거리에 방문하여 밀양의 도심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저녁엔 밀양강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인 밀양강오딧세이 특별공연을 통해 밀양강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빛의 향연을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2일엔 ‘영남 알프스에서 세계를 외치다’란 프로그램으로 영남알프스 생태하늘마루에서 표충사까지 장장 여섯 시간을 걷는 트래킹 자연관광을 통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에 참가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은 1983년에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며, 전 세계 46개 국,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다.밀양시에서는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 외 3개 업체가 참여하며, 고추, 감자, 깻잎 등 신선채소류와 송화버섯류, 장아찌류, 연근가공식품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전시하여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하여 국내시장의 판로 확대 및 중장기적 수출판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관내 수출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내일동주민센터(동장 강인석)는 지난 4일(수) 암새들 산책로변에 동민화합의 해바라기 씨앗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일동 사회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용활청년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총 거리 2.7km 의 암새들 강변 산책로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해바라기 꽃길은 8월 개화하여 암새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란 전망이다. 강인석 내일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 with 내일동』조성을 목표로 동민 소통행정을 펼친 이후,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동민 화합의 상징인 해바라기 꽃길조성이 잘 추진되어 동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지난 4일 면 회의실에서 상남면 행정지도 실과인 사회복지과(과장 조영진)과 상남면 이장과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노국가산단 추진, 전액 국비사업인 밀양 국립기상과학 체험관 유치, 단장면 미촌 시유지에 김치테마랜드, 인도문화관 유치,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전국축제화 및 관광브랜드화로 우수 문화관광축제 도약을 위해 아리랑대축제와 멀티미디어쇼를 통한 새로운 축제모형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이 노력하는 등 크고 다양한 사업 소개를 상세하게 전달하여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으로는 마을쉼터 설치 건의 등 3건이 있었으며, 즉시 답변을 해줄 수 없는 내용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여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 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밀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구.상남중학교 활용방안으로 밀양영화고등학교 설립 계획 관련 설명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밀양지역에 영화고등학교 설립 이유와 학년당 2학급 90명 모집의 설립규모, 진로 관련 등을 설명하였고, 예상원 경남도의원은 “폐교 활
밀양시 삼랑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자)는, 지난 5월 2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삼랑진 벚꽃길작은음악회 행사수익금으로 마련한 국수(36박스, 80만원 상당)를 관내 36개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양복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음식을 자주 해 드시는 것을 보고, 장수음식인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국수를 같이 준비하고 드시면서 정을 한층 높이면 무병장수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지난 5월 4일 오전 10시에 부북면가꾸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제2회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가 열리는 위양지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날은 오는 5월 7일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의 개막을 앞두고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부북면을 보여드리고자 새마을남여지도자 45명, 바르게살기운동 47명, 공무원 15명, 한국농어촌공사 20명, 관광객 및 주민 5명을 포함하여 132여 명이 함께 부북면가꾸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부북면은 아름답고 청결한 1등 부북면을 위해 시민 참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관 단체 시민 공동으로 힘을 합해 부북면을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꾸겠다는 부북면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권영길 위양마을 이장은 “부북면에서 위양지를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대청소 실시 등으로 아름답고 청결한 환경을 가꾸고 있어, 특히 이팝꽃 필 무렵에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방문이 특히 많이 늘었다”면서 부북면장과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함을 전했다.박옥희 부북면장은 “부북면을 가꾸면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식을 보고 부북면의 노력이 밀양시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부북면 가꾸기를 위해 지속적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지난 4일 상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움직이는 캐리커처 교실”을 개강식을 가졌다.캐리커처는 인물이나 대상물의 특징적인 면을 강조하거나 일부러 과장시켜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그림으로 다양한 행사, 전시, 광고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이날 개강식에는 조미경 선생님의 지도로 캐리커처의 특징을 설명하고 연필을 다루는 법부터 기초적인 드로잉 연습까지 미술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캐리커처 교실은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된다.이해영 상남면장은 “캐리커처 교실을 통해 학습 결과물을 상시적으로 전시하고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홍보·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학습의욕을 북돋우고 관심과 흥미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년도 체납액 1,635백만 원을 징수해 같은 기간 내 역대 최고의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다.1월 초 ‘2016년 지방세 징수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3월말 까지 지난년도 체납액 4,931백만 원 중 1,635백만 원을 징수하여 목표액 대비 110.53%의 징수율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경남도내 평균 징수율 68.77%에 비하여 약 2배 가까운 징수율로 18개 도내 시․군 중 시부에서 단연 1위이고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신규시책으로 전자예금 압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Off-Line 방식에서 탈피하여 전자예금(On-Line) 방식으로 548건 3,027백만 원을 압류 및 추심을 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밀양시는 6월까지 ‘2016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운영하여 특별징수단(단장: 천성봉 부시장)을 중심으로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다하지 아니하는 체납자에 대하여 은닉 재산 등 생활 및 주거 실태를 파악한 후 ‘가택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영배 밀양시 세무과장은 “7년 연속 지방세정 평가 우수 지자체로 지정된 만
밀양의 경승지 위양못에 이팝나무가 피었다. 나무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팝, 즉 쌀밥과 같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봄비내리는 위양못 이팝나무 길은 낭만과 추억으로 가득하다. 위양못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던 둑과 저수지 이다. 위양(位良)이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 이후 1634년에 밀주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은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조선 후기와 근대의 기록에는 못의 규모는 점차로 축소되어 왔으나 저수지라는 경제성과 연못이라는 경승지의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는 곳이다. 위양못은 못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섬에 안동 권씨 가문에서 세운 정자 ‘완재정’이 있다. 둑과 섬을 이어주는 돌다리가 있어 정자를 직접 들러볼 수가 있다. 위양못은 풍광이 아름다워 밀양 8경에 올라있으며 특히 이팝꽃이 피는 5월초 경치가 일품이다. 연못 주변에 퇴로못과 화악산, 연꽃마을, 연극촌이 있어 최근 트레킹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른 아침 안개 낀 연못에 원앙 한 쌍이 한가로이 놀고 이팝나무 그림자가 물위에 비추는 위양못의 모습은 가히 몽환적이다.
2016년 봄철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밀양시 게이트볼 협회(회장 김재봉) 주관으로 지난 5월 4일 금곡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이병희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손문규 시의원, 박필호 시의원, 김상득 시의원, 안동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 도성태 산동농협조합장, 엄용수 국회의원 당선자와 관내 18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실버세대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서 참가한 선수에게는 산동농협에서 협찬한 설탕을 지급하여 모두가 하나되고 함께하는 대회가 되었다.게이트볼 대회는 실버세대의 대표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으며 금년부터 연차적으로 권역별(동부권, 서부권) 순회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밀양시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10월 경에 가곡동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선수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성숙된 모습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서 모두가 힘써 주시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과 함께 시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