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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면 손님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지난 5월 4일 오전 10시에 부북면가꾸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제2회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가 열리는 위양지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은 오는 5월 7일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의 개막을 앞두고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부북면을 보여드리고자 새마을남여지도자 45명, 바르게살기운동 47명, 공무원 15명, 한국농어촌공사 20명, 관광객 및 주민 5명을 포함하여 132여 명이 함께 부북면가꾸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북면은 아름답고 청결한 1등 부북면을 위해 시민 참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관 단체 시민 공동으로 힘을 합해 부북면을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꾸겠다는 부북면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권영길 위양마을 이장은 “부북면에서 위양지를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대청소 실시 등으로 아름답고 청결한 환경을 가꾸고 있어, 특히 이팝꽃 필 무렵에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방문이 특히 많이 늘었다”면서 부북면장과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부북면을 가꾸면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식을 보고 부북면의 노력이 밀양시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부북면 가꾸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다.”라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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