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은 지난 5월 13일 이장협의회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주민과 대화의 장’은 각계 각층의 시민과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미래 밀양 100년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며 첫 번째 대화의 장은 면 행정의 동반자인 마을 이장님들을 모시고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산외면 행정지도 담당과인 회계과장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국립밀양 기상과학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사업 등 밀양시 주요 현안 사업 홍보와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등의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 이장들의 시정발전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하고 발전적인 얘기들이 오고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현봉 회계과장은 “우리 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장님들이 말씀 하시는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물관 주간(Museum Week)은 5.13(금) ~ 5.25(수)까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세계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하여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 박물관 주간(5.13~5.25)을 맞아 박물관(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체험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은 예술․역사․미술 및 각종 수집품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보존․연구 하면서 가치를 고양시키고, 관람을 통해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공간이다경상북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하여 63개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으며 이번에 특별히 기획한 박물관 주관(Museum Week)행사는 ‘문화융성정착-문화가 있는 삶’을 목표로 생활속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구체적으로, 고령 대가야박물관에서는 5월 14~15일, 21~22일 주말동안 금동관 제작체험을, 봉화 청량산박물관은 5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목판찍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리고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의 ‘김옥현소장자초대전-안경전’, 영주소수박물관의 ‘김담, 역법을 완성하다’ , 상주박물관 ‘상
경상북도는 13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제19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선진 노사문화 구축으로 경북의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총 10명(근로자 5, 사용자 5)을 시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최기동 대구지방노동청장, 윤정일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사화합과 지역발전의 주역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구미시 소재 도레이첨단소재 권재관 노조위원장이, 사용자부문에 영주시 소재 영주기독병원 서익제 병원장이 각각 수상했다.근로자부문 대상 수상자인 권재관 노조위원장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간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특히, 현장패트롤 실시로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노사갈등을 사전 차단했고또한, 노사 공동의 봉사단체를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USR)을 실현하는데 앞장 선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사용자부문 대상 수상자인 서익제 병원장은 노사간 상생협력을 통해 30년 무재해 달성을 이룩하여 병원업무의 향상과 지역민들에 대한 건강관리봉사에 이바지했으며시대적 난제
밀양시 교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명이)가 지난 5월 13일 대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하천변 및 제방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춘계 하천 대청소 추진기간을 맞아 1.1㎞구간 하천변 및 제방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부직포 등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유지관리에 힘썼다.박명이 대장은 “매번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교동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우리 대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최미례 교동장은 “주요 도로변 뿐 만 아니라 간과하기 쉬운 하천변 일대에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방치된 쓰레기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경철)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5월 13일(금) 미리벌초등학교, 밀성초등학교 정문 앞과 인근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내 스쿨존에서 일어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안전속도와 교통법규가 인쇄된 홍보물품(물티슈)을 나눠주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위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주관하고, 밀양경찰서, 대한노인회밀양시지회 실버봉사단, 삼문동․내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참여했다. 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하반기에도 여러 유관기관들과 합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문화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무안용호놀이보존회(회장 조희윤)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5월 19일 ~ 22일) 중 무형문화재 축제 한마당 행사에서 무안용호놀이 공연을 위해 연습이 한창이다.무안용호놀이는 약 550년 전 부터 무안지역에서 지역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마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우리고유의 민속놀이로서, 경상남도 지방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무안면(면장 오수갑)과 용호놀이보존회(회장 조희윤)에서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5월 21일 열리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앞두고 무안용호놀이의 성공적 공연을 위해 낮에는 농사일과 생업에 종사하고 매일 오후7시부터 무안공설운동장에서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무안용호놀이보존회(회장 조희윤)는 “오늘 5월 20일 무안공설운동장에서 그동안 연습한 것을 종합하여 최종연습을 한 후에 21일 공연에 참여할 것이므로, 시민과 관람객은 이때 용호놀이의 웅장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7회 단장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밀양시 단장면체육회(회장 박임수)주관으로 지난 5월 13일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면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당선자, 허홍 밀양시 의회의장, 이병희 경상남도 의회 부의장, 손문규, 박필호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식전행사로 무형문화재 제16호인 법흥상원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투호놀이, 볼풀공 농구, 공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체육대회와 면민의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등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박 시장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과 신뢰를 하면서 단장면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되어 밀양의 중심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5월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 소년체전 육상종목에 출전할 경남 대표선수가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지훈련을 가졌다.이번 전지훈련은 13개 종목 53명의 경남 육상 대표선수가 전지훈련에 참여하여 전국 소년체전 상위권 진입에 목표를 두고 구슬땀을 흘렸다.경남 육상 대표선수는 지난 4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밀양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5월 20일부터 3일간 마지막 전지훈련도 밀양에서 실시하여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박일호 밀양시장은 “전지 훈련장소로 밀양을 찾아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소년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을 빛내주시고 국가대표가 되어 국위 선양에도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58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를 맞이하여 관광객 및 시민에게 참여축제로 ‘은어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체험기간은 오는 아리랑대축제 행사 기간 중(2016. 5. 20 ~ 5. 22.)에 하루 3회 정도 실시하며 잡은 은어를 먹을 수 있는 요리 체험장까지 겸해 운영한다.참가자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인터넷 검색: 밀양은어잡기)를 통하여 인터넷 접수 및 현장접수를 할 예정으로, 인터넷 접수 미신청분에 한해 현장접수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체험행사 참가비는 성인, 중․고등학생은 10,000원이며, 초등부 및 유치부(5~7세)는 5,000원으로, 참가자에게 성인과 중․고등학생에게는 5,000원 권의 밀양전통시장 상품권을, 초등부 및 유치부에게는 3,000원 상당의 농산물(쌀 1kg)을 제공한다. 체험행사 장소는 삼문 고수부지 행사장(농구장 인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유치부 단체체험은 예약이 만료된 상태 이며, 개인별 참여는 초등부 행사에 인터넷 및 현장에서 접수 체험 할 수 있다.
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김광태)는 오는 5월 19일 부터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하여 계절꽃 식재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삼문동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주민센터 직원과 기관단체 회원 30여 명은 시가지 도로변 가로화분과 수변공원에 계절꽃(임파첸스) 8,000본을 식재했다. 김광태 삼문동장은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전기 사용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신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에서 전기, 상수도 사용량의 감량분 만큼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밀양시는 탄소포인트 적용을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 간의 월평균 전기, 상수도 사용량을 비교해서 5%이상 10%미만일 경우 5,000포인트, 10%이상 감축한 경우 10,000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아울러 2015년말 기준 7,550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로 42,464천원을 지급했다.금년부터는 인센티브 인상과 새롭게 시행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아파트 단지별 가입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시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도 말 기준 아파트를 대상으로 1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아파트(26개소) 500천 원, 500세대이상 아파트(4개소)는 1,000천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전체 아파트의 30%정도의 규모를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시기는 17년 하반기로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 자체 평가를 통하여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 가지산 소천봉 끝자락에 자리한 청량사(주지 법안스님)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5월 14일)을 맞아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시주한 공양미 50포/2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월 13일 상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어린 시절을 어렵게 보내셨다는 법안스님은 ‘불교란 오로지 보시이며, 보시가 곧 불교’란 믿음으로 30여 년 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스님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부대중(四部大衆)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밀양시 단장면 황토참숯불생오리(단장리 창마 소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황토참숯불생오리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경로사상을 솔선하여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황토참숯불생오리 김영권 대표는 “우리 단장면 어르신들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식사대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행정과(과장 이태승)와 교동주민센터(동장 최미례)는 지난 11일 교동 기관․단체장과 경일루 식당에서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장’ 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현안 문제점을 파악해 시정발전을 모색하고,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미래 밀양 100년 대형프로젝트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태승 행정과장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밀양관광단지 조성 등 밀양시 주요현안사업 홍보와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당면현안사항 등 시정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 로 “기관․단체장과 시정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둔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명품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11일 행사지원 및 안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주재로 전부서장, 축제관련단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종목 및 주요행사 소관부서별 지원 및 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보고를 하고 안전제일 축제를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올해 축제는 전통문화 체험형 축제와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공연의 확대, 지역 상권과 연계한 각종 이벤트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영주차장 확대와 셔틀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객 편의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첨단 문화 콘텐츠를 가미한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오딧세이’를 함께 개최하여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변화 시도로 밀양만이 갖는 새로운 글로벌 명품축제화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박 시장은 보고회에서 “행사지원 및 안전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별 맡은 역할과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