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6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다문화가족 스키체험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스키협회(회장 한용성)가 주관해 열린 것으로 다문화가족 23명이 참가해 스키를 배우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전북스키협회는 이날 무주군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스키복과 스키부츠, 리프트 이용권 등을 후원하고 회원들이 직접 스키강습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스키체험에 동참했던 다문화가족들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스키장이 생소한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무주군 다문화가족들에게 시간을 내주고 마음을 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11월 무주군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반딧불다모아협동조합(이사장 이양래)과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던 전북스키협회는그동안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스키체험 행사를 비롯해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화목한 생활을 돕고 사업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전북스키협회 한용성 회장은 “업무협약 이후 잦은 만남을 통해 다문화가족들과 스키협회 회원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이해의 폭도 많이 넓히게 됐다”며 “이것이 무주군 180여 다문화가족들을 향한 지역
무주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낙석이나 붕괴가 발생하기 쉬운 급경사지 55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처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것으로,무주군은 급경사지에 대한 낙석방지망이나 낙석방지책 등 보강시설과 구조물, 암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발생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위험시설물로 판단되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붕괴위험지역 지정 · 고시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낙석 · 붕괴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도 · 시군 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무주군 안전재난과 라동석 재난방재 담당은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빙기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2016년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위해 31억 원(국비 16억, 도비 8억)의 사업비를 투입, 무주읍 대차지구와 부남면 봉길지구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순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2015년산 정부 보급종 벼종자를 내달 상순부터 파종기 이전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신청된 품종은 미질이 좋은 신동진 281톤을 비롯한 새누리 119, 동진찰 90, 운광 30, 수광 2, 새일미, 하이아미 등 총 11품종 526톤이다.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철저한 관리를 거쳐 종자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발아율이 높다.기술센터는 “정읍지역은 전 품종이 미 소독으로 공급되나 타 지역에서 공급되는 추가 보급종은 소독과 미 소독이 혼합돼 보급되는 만큼 농가에서 소독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후 종자소독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기술센터는 벼종자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볍씨 소독기술 리플릿을 농가에 배부하고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철저한 소독(온탕+약제혼용침지소독) 방법을 특별지도 할 예정이다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및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와 업무협력을 통해 우수 종자 확보에 총력을 다해 풍년농사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보급종 종자 신청·공급 및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자원개발
2014년 말 기준 정읍시 사업체 조사 보고서가 발간됐다.시는 “통계법 제5조의 3항(총조사의 실시) 규정에 따라 지난해 2월 4일부터 20일간 36명의 조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말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 후 ‘제22회 사업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사업체 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조사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개인이 경영하는 농림 및 어업, 국방, 가사서비스업 등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다.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정읍시 사업체수는 8천915개, 종사자수는 3만5천449명으로 전년 보다 각각 434개(4.9%), 1천468명(4.1%) 이 늘어났다.1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해보면 사업체 수는 9.2%(8,166개), 종사자 수는 21.8%(29,105명) 증가했다.산업 부문별 구성비를 보면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으로 2천441개, ‘숙박 및 음식점업’은 1천565개,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은 1천269개, ‘제조업’825개,‘운수업’820개 순이다.종사자가 가장 많은 업종은‘제
이달 초 정읍 상동 작은도서관(대표 김영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동 작은도서관은 주관단체가 파견하는 전문 문화 활동가를 지원받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3천340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중 80개소가 선정됐다.상동 작은도서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주제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책을 통한 문학, 미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문화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동 작은도서관은 그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가족단위의 역사기행 프로그램(재능기부), 초등학생 대상의 북아트, 우리역사 바로알기, 영재 종이접기, 독서논술, 성인대상의 책놀이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특히 청소년 교육봉사동아리(fun fun saturday)와 역사동아리의 활발한 활동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무주군은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설천면 하두교(두길리 일원) 재 가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18일(오늘)에는 하두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하두마을회관)도 개최할 계획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노후교량 재 가설사업 대상이 된 하두교는 1983년에 준공된 것으로 2015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안위험시설 D등급으로 판명돼 재 가설(L=50m, 접속도로 100m)이 시급한 상태다.무주군 건설교통과 이무상 도로담당은 “하두교는 36세대 66명이 거주하는 하두마을로 진입하는 유일한 교량으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면서부터는 10톤 이상 차량의 진입이 제한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과 위험부담이 컸다”며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고 농작물 출하 등 주민들이 경제활동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도록 신속하고 완벽한 교량을 조성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은 하두교 재 가설 공사를 2017년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총 사업비 20억 원 중 국민안전처 재난수요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3억 원 외 부족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주군은 지난 17일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가 주최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서식지 보호를 위한 남대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를 비롯해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와 무주군연합자율방범대(대장 구자원), 무주읍청년회(회장 김성용), 무주군수난구조대(대장 박창서), 제7733부대 강무경대대(대대장 허창균) 설천면 환경보호회(회장 백남운) 등 기관 사회단체들과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이장 신동표), 내도리 전도마을(이장 김종흔), 내도리 후도마을(이장 박희용)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하천 변에 방치돼 있던 농자재들과 수중쓰레기 등을 함께 수거했으며, 친환경 농자재 사용과 농약사용 자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 등을 결의해 눈길을 끌었다.주민들은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 주민으로서 서식지라는 자부심, 서식지를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오늘 참석하지 못한 이웃들과도 마음을 나눠 반딧불이 서식지를 지켜나가는 일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에서는 매년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 농가들의
무주군은 2016년 다문화가족 친정(고향)나들이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9일까지로 무주군은 4천 8백만 원을 투입해 무주군 관내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및 배우자, 자녀, 시부모 등 12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로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 현지교통비 등 4백만 원 이내의 실비가 지원(무주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제4조에 근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사회복지과 강미경 여성복지 담당은 “체류기간은 7~30일 이내로 애경사 등 본인이 모국방문을 원하는 시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친정나들이는 고향을 떠나와 무주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무주군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의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의 다문화가정 수는 186가정으로, 2011년부터 총 71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친정(고향)을 다녀왔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무주군은 2016년 다문화가족 친정(고향)나들이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2월 19일까지로 무주군은 4천 8백만 원을 투입해 무주군 관내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및 배우자, 자녀, 시부모 등 12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실제로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 현지교통비 등 4백만 원 이내의 실비가 지원(무주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제4조에 근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 사회복지과 강미경 여성복지 담당은 “체류기간은 7~30일 이내로 애경사 등 본인이 모국방문을 원하는 시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친정나들이는 고향을 떠나와 무주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무주군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의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무주군의 다문화가정 수는 186가정으로, 2011년부터 총 57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친정(고향)을 다녀왔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가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노인안전 예방활동” 참여자 150명을 공개 모집한다.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이 자신의 전문 자격과 사회적 경륜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만 65세 이상(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분회와 무주군지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되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월 4회, 10시간 이상) 월 9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과 관련한 내용 문의는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324-0516), 또는 읍면 분회로 하면 된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군이 일반 숙박시설을 관광호텔 또는 20실 이상의 굿 스테이로, 일반음식점은 관광식당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무주군에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와 2017 무주 WTF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로 가족단위,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무주군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숙박시설은 여관이나 모텔을 30실 이상의 관광호텔이나 20실 이상의 굿 스테이로 전환하고자 하는 업체 중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를 지원할 예정으로,업소 당 총 사업비 중 1억 6천 7백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60%(최고 지원금액 - 도비 5천만 원, 군비 5천만 원)를 지원한다.음식점은 일반 음식점업으로 등록된 업체 중 관광진흥법상에서 정의한 관광식당업(80석 이상의 입식테이블)으로 전환하고자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총 사업비 중 1억 원 한도 내에서 좌석수로 차등을 두어 사업비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다.토지와 건물이 본인 소유인 자영업자 및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22일까지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육성 담당(320-2545)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등기)하면 된다. (지원
무주읍 여성 의용소방대장 김우식(56세)외 팀장들이 모여서의견을 모아 쌈짓돈을 틀어서 좋은일에 쓰자고 4년동안 봉사하며 소외층을 돕고있다. 지난 2월 4일부터 부남면 상평당길 하은의집등 소외계층 따뜻한 설맞이(구정)을 잘 보내시기 위해 쌀. 라면. 생필품등 을 기부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웠다. 이날 여성 의용소방대 김오식 대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 우리지역 사각지대에 잊는 분들을 찾아가 안전사고 예방과 집안청소 등을 해주고, 떡국 쇠고기 등 설맞이(구정)에 따뜻하게 복많이 받으시라고 찾았다. 해마다 명절이면 소외계층은 찾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여성 의소대 는 외면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대장 김오식 은 “여유가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을 찾아가고 싶지만 아쉽 다고 말하며 자랑할일이 아니라고”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모 할머니 (82세)는 “우리집에 자녀 들이 다녀간것 처럼 따뜻한 설맞이을 하게 될것 같다고 우리지역에 여성의용소방대 처럼 이런분들이 더많았으면 좋겠다고 환한 웃음을 보이면서 정말로 고맙다고” 전했다.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무주경찰서 수사과는 무주선거관리위원회와 불법선거관련 첩보공유와 향후 업무공조에 대한 협력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에이어 두번째로 간담회를 가졌고 앞으로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업무 공조체제와 불법선거 사전 단속과 차단을 위해마련된 자리였다.특히 이날 참석한 홍현수 수사과장은“사전안내, 예방을 원칙으로 하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매수, 기부행위에 대해서는 정예화 된 단속인력을 투입해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했다.이어 홍현수 과장은 과열, 혼탁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차단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당, 신분과 지위고하, 당락여부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주군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단계에 따른 위험요소를 분석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불안전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무주군은 우선 식량, 시설 및 노지채소, 과수, 화훼 등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단체 중 농작업 위험요소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고 참여 농업인 수가 10명 내외로 실천의지가 있는 단체를 신청받은 상태며,2월 중 대상 단체를 확정해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방제기와 동력분무기, 충전식 분무기 등의 안전장비, 벨트커버와 전기 · 가스 · 온도 · 환경 안전장치 등의 보조장치, 그리고 농약방제복과 안전화, 안전모, 농약보관함 등의 보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강혜경 자원경영 담당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은 국비와 군비로 추진하는 100% 보조사업으로 농업인들이 경제적인 부담없이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군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농업현장의 안전 정착에 심혈을
무주군이 올해 22억여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6년 무주군의 보통교부세는 1천 2백 40여억 원으로 지난해 4억 원의 패널티를 받았던 무주군으로서는 26억여 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재원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무주군은 자체노력이 반영된 세출 효율화분야에서 지방보조금 13억여 원을 비롯해 지방청사 관리 분야에서 4억 9천여 원 등 9개 분야에서 총 19억여 원을,세입 확충분야에서는 경상세외 수입확충 분야 5억 7천여 만 원을 비롯해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3억 4천여 만 원, 지방세 체납액 축소 2억 9천여 만 원 등 6개 분야에서 총 3억 2천여 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 기획조정실 최영관 실장은 “행정의 낭비적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데 역점을 두는 등 재정절감 노력에 주력했던 결과가 22억여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확보로 이어진 것”이라며“확보된 인센티브는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과 군민들의 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자치단체의 매년도 기준 재정수요액과 기준 재정수입액과의 차액인 재원 부족액에 대해 교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