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지역복지(신부 이효민)와 지역사회봉사단체(수와진사랑더하기, 두레나눔재단, 인천서구청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및 가정3동 자생단체에서는 지난 11일 가정3동주민센터(동장 이철영)를 방문하여 1월 2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화재의연금 및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화재로 주택 내부가 전소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된 가구와 간접피해로 인명피해를 입은 가구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민들레지역복지 및 지역사회봉사단체와 가정3동자생단체에서 화재의연금 및 물품을 마련하였다.
후원단체에서는 “화재로 인해 크게 상심하고 있을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의연금과 물품지원을 통해 화재를 당한 가족이 따뜻한 희망을 느끼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민들레지역복지 등 지역사회봉사단체는 서구 지역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도움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