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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국립수산연구원, 1월 근해 고수온·연안 간헐적 한파 영향 예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치모델기반 해양변동예측시스템의 예측결과 2017년 1월 우리나라 동해바다는 평년에 비해 2℃ 이상 높고 남해는 1℃ 이상 서해는 0.5℃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월의 표층수온은 서해 근해역 및 제주 서방 일부 해역을 제외하고 평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고 특히 동해는 외해 일부 해역에서 평년보다 3℃ 이상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1월에는 근해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수온을 보이나 간헐적인 한파에 의해 연안역에서는 급격히 수온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올 겨울 들어 라니냐가 예상보다 빨리 소멸되고 북극진동지수가 양의 값이 지속되어 우리나라 해역이 다소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북극지역의 유례없는 고온 경향에 의한 제트기류 약화로 중위도에 간헐적인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서영상 기후변화연구과장은 “올해 1월은 우리나라 해역의 수온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2월에는 북극진동이 음의 값으로 바뀌고 제트기류 약화에 의한 한파 발생으로 평년에 비해 우리나라 근해역과 연안역 모두 저수온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과장은 “올 겨울 일시적인 한파에 의해 연안역에서는 수온이 급강하하는 현상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실시간 수온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속보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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