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열 울산지방경찰청장, 김대호 울산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울산지역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울산으로 이전 후 상담사 전원을 울산지역에서 신규채용하였다.
내년부터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 근무제도를 도입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고객지원센터는 「고객이 우선․고객이 감동․국민이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전 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완벽한 답을 찾아 드리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도로교통공단은 선진 교통문화의 리더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며, 새로운 터전에서 희망찬 마음으로 교통안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도로교통공단 창의지원처 채호정 대리(033-749-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