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토)~11.16(수), 2016부산-충칭 학생교류 충칭 파견 대표단 (부산강서고 학생 10명, 교사 1명) 충칭 파견
학교 견학 및 수업 참관, 홈스테이 등 학생 상호교류 활동 및 중국 충칭의 문화 체험 예정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과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충칭의 청소년들과 우호를 증진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2016부산-충칭 학생교류’ 부산 학생 교류방문단 10명과 교사 1명을(부산강서고등학교) 충칭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단은 충칭시의 우수 중점학교인 찌화고등학교(暨华高中)를 방문해 학교 견학 및 지리, 예체능 수업 등에 참관하여 교육환경을 체험하고, 찌화고등학교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통해 학생 상호 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충칭 유명 명소 대족석각(大足石刻), 한국임시정부청사 등을 탐방하여 중국의 문화와 우리나라 역사를 직접보고 느끼며 한중 관계의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상반기 4월-5월 4박 5일 일정으로 충칭 학생 교류방문단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부산강서고학생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문화 및 교육환경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부산-충칭 학생교류 충칭 파견을 통해 양 우호협력도시 간 우호와 협력이 강화되고, 부산 대표 학생 교류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체험을 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외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간 시민들의 우호 증진과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문의 : 부산국제교류재단(051-668-7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