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착공, ‘19.12월 완공


올림픽대로 상행선→하행선 폭 7.8m, 연장 1,383m 유턴(U-Turn) 연결램프(교량) 신설
올림픽대로(하남)→강동대로, 올림픽대교→올림픽대로(하남) 이용 편리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올림픽대로 접근성 개선 
시,“잠실대교·천호대교→올림픽대로 진출입 교통량 분산, 공사기간 중 협조 당부
서울시는 올림픽대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림픽대교 남단IC 램프를 신설·이설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를 11월 착공하여 오는 2019년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에서 강동대로 방향으로 가려면 잠실대교 남단에서 우회해야 하고,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으로 가려면 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에서 유턴(U-Turn)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된다.
□ 총 사업비 473억 원이 투입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잠실방향에 올림픽대로 상행선에서 하행선으로 유턴(U-Turn)할 수 있는 폭 7.8m, 연장 1,383m의 연결램프(교량)이 신설되고, 하남방향(1,210m), 김포방향(1,460m)의 
   올림픽대로도 조정·이설된다.
올림픽대교 남단IC에 신설램프가 연결됨에 따라 주변 천호대교, 잠실대교 교통량 집중 및 올림픽대교 남단교차로 유턴(U-Turn) 교통량 과다로 인한 교통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 이용자로 인한 올림픽대교 남단교차로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지금까지 우회하며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에서 강동대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좀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시는 공사 시행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7단계)  기존 차로수 확보를 위한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잠실대교 및 천호대교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하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의 교통 정체가 개선되어 올림픽대로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별첨 : 1. 사업개요 및  위치도 1부.
        2. 노선도 및 조감도(안) 1부.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

 목적
도시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로의 기하구조 개선 및 연결로 추가설치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용량 증대 및 분산 유도  

 사업개요
   위    치 : 송파구 풍납동 일대
   규    모
   램프신설 : L=1,382m(교량 446m 포함)
   램프이설 : L=1,309m(교량 139m 포함)
올림픽대로 이설 : 하남방향(L=1.21Km), 김포방향(L=1.21Km)
   공사기간 : '16. 03.  ~ '19. 12.(1차 : ‘16.04.01 ~ ’17.01.25)
   총사업비 : 47,343백만원
 
 추진현황
   '10. 11.    : 올림픽대교 남단 교통개선방안 수립
   '13. 5.~'15. 6. :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15. 9.     : 사업규모 조정(도로계획과)
   '15. 9.~10.: 변경설계(규모 조정)
   '15. 11.  : 재투자 심사
   '15.12.   : 시설공사 발주의뢰(조달청)
   '16. 3.   : 시설공사 계약
   '16. 07.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용역 발주
   '16. 08.   : 공사중지통보(도시가반시설본부→감리단)
   '16. 08.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용역 계약
용역업체 : ㈜이엔씨기술 대 표 정 상 철
   '16. 10. 31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및 하천점용허가 완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박승원 시장 “일상의 평화,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할 것”
-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 평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이어져… 일상의 평화 실천과 발전 방안 논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재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화는 과거 선조들이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평화를 더욱 단단히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정책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뮤지컬 <광복의 빛, 광명의 길> 상연, 인공지능(AI) 공모전 수상작 16편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 상영, 평화도시 광명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분단의 역사,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분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충청권 교육청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맞손’
충남도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박람회인 만큼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경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