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착공, ‘19.12월 완공


올림픽대로 상행선→하행선 폭 7.8m, 연장 1,383m 유턴(U-Turn) 연결램프(교량) 신설
올림픽대로(하남)→강동대로, 올림픽대교→올림픽대로(하남) 이용 편리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올림픽대로 접근성 개선 
시,“잠실대교·천호대교→올림픽대로 진출입 교통량 분산, 공사기간 중 협조 당부
서울시는 올림픽대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림픽대교 남단IC 램프를 신설·이설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를 11월 착공하여 오는 2019년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에서 강동대로 방향으로 가려면 잠실대교 남단에서 우회해야 하고,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으로 가려면 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에서 유턴(U-Turn)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된다.
□ 총 사업비 473억 원이 투입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잠실방향에 올림픽대로 상행선에서 하행선으로 유턴(U-Turn)할 수 있는 폭 7.8m, 연장 1,383m의 연결램프(교량)이 신설되고, 하남방향(1,210m), 김포방향(1,460m)의 
   올림픽대로도 조정·이설된다.
올림픽대교 남단IC에 신설램프가 연결됨에 따라 주변 천호대교, 잠실대교 교통량 집중 및 올림픽대교 남단교차로 유턴(U-Turn) 교통량 과다로 인한 교통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 이용자로 인한 올림픽대교 남단교차로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지금까지 우회하며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에서 강동대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좀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시는 공사 시행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7단계)  기존 차로수 확보를 위한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잠실대교 및 천호대교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하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의 교통 정체가 개선되어 올림픽대로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별첨 : 1. 사업개요 및  위치도 1부.
        2. 노선도 및 조감도(안) 1부.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

 목적
도시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로의 기하구조 개선 및 연결로 추가설치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용량 증대 및 분산 유도  

 사업개요
   위    치 : 송파구 풍납동 일대
   규    모
   램프신설 : L=1,382m(교량 446m 포함)
   램프이설 : L=1,309m(교량 139m 포함)
올림픽대로 이설 : 하남방향(L=1.21Km), 김포방향(L=1.21Km)
   공사기간 : '16. 03.  ~ '19. 12.(1차 : ‘16.04.01 ~ ’17.01.25)
   총사업비 : 47,343백만원
 
 추진현황
   '10. 11.    : 올림픽대교 남단 교통개선방안 수립
   '13. 5.~'15. 6. :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15. 9.     : 사업규모 조정(도로계획과)
   '15. 9.~10.: 변경설계(규모 조정)
   '15. 11.  : 재투자 심사
   '15.12.   : 시설공사 발주의뢰(조달청)
   '16. 3.   : 시설공사 계약
   '16. 07.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용역 발주
   '16. 08.   : 공사중지통보(도시가반시설본부→감리단)
   '16. 08.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용역 계약
용역업체 : ㈜이엔씨기술 대 표 정 상 철
   '16. 10. 31 :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 및 하천점용허가 완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기업이 몰리면 도시가 바뀐다… ‘첨단 기업도시’ 로 도약하는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업이 오면 도시가 바뀐다’는 확신을 도시 전략의 중심에 세웠고, 지난 3년 동안 이 원칙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유치에서 시작해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해소, 미래산업 기반 확보, 상권 활력으로 이어진 의정부의 변화, 그 여정을 살펴본다. 기업유치 성과…기업이 오면 도시가 달라진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며 규제에 묶인 베드타운의 한계를 ‘좋은 일자리’로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과 재정자립도 하위권이라는 현실 진단 끝에 ‘기업이 오면 사람이 온다’는 선순환 시나리오를 선택한 것이다. 실행은 전형적이지 않았다. 시장이 직접 나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공무원‧민간 전문가 워킹그룹, 부서 간 전략회의까지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바이오간솔루션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시지바이오 등 총 5개의 앵커 기업‧기관이 잇달아 의정부행을 택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입주로 300여 명의 상주 인력이 유입되면서 용현산단 인근 식당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