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부터 지역 미취업 청년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직접 취업시키는 「해외취업지원사업」추진
부산시는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8일 오전 11시 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유공기관 및 유공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 공공기관)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청년 해외진출 부문(K-Move)」은 지난 2015년에 처음 신설되었다.
부산시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2004년도에 ‘부산지역청년 실업해소 방안(Busan New Job Plan)’을 수립하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의「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의 구인기업 범위를 해외지역까지 넓혀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미취업 청년을 직접 취업시키는「청년해외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9개국 47개기업에 62명을 채용되시켜 취업률 83% 성과를 거두는 등 청년 해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대통령상)와 개인(고용노동부장관상․담당자)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취업 경쟁이 치열한 국내를 벗어나 해외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해외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관련 보고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기관 및 유공자 정부포상(일자리창출
및 청년 해외진출 유공분야) 시상식관련 보고임
부산시「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 전국 지자체 중 최초 ’대통령상‘ 수상 -
시상식 개요
일 시 : 2016. 9. 28(수) 11:00~12:15
장 소 : AT센터 5층 그랜드홀(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참 석 : 100여명
일자리창출․지원 및 부문 수상기관 및 수상자
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 수상기관 및 수상자 등
진행순서 : 국민의례, 시상(훈장⇒포장⇒대통령상), 인사말씀 순
부산시 수상내역 ▷ 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
기관 표창 : 대통령상
개인 표창 : 고용노동부장관상(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