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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운영

24일 안산·25일 하남 시작으로 희망 지자체 순회 심폐소생술 교육 
도, 분당 서울대병원 협력 사업,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통해 인식 확산
교육용 차량, 교육용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 주요장비 완비

경기도는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도와 분당 서울대병원이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4일 안산, 25일 하남을 시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는 교육전문 응급구조사 2명과 지자체별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운영된다. 전문 강사진은 교육용 차량에 구비된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통해 주요장비 사용법을 교육한다.
24일 안산 호수공원과 25일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0월 1일 부천, 10월 8일 가평, 10월 9일 오산에서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로 참여를 원하는 시군은 신청을 하면 부스가 행사장으로 파견된다.
배용수 보건복지국장은 “심정지 환자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는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율이 높아진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도민이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는 15%에 불과한 실정이다”며 “시·군 현장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분당서울대병원 등 7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의 교육 참여기회를 높이고자 상설교육장을 운영 중에 있다. 상설교육장 일정 및 신청방법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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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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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