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메밀꽃 필 무렵‥임진강평화습지원으로 꽃 나들이 가요


도, 임진강평화습지원 주변 메밀꽃 단지 5만㎡ 조성
오는 10월초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해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 가능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 가운데 도심에서 가까운 경기북부에 메밀꽃 단지가 조성돼 가을 나들이객의 눈길을 끈다.
경기도는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에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일꽃 단지가 조성된 ‘임진강평화습지원’은 DMZ내 생물다양성 확보와 두루미 보호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2년에 조성한 생태공원으로, 해마다 수백 마라의 겨울철새 들이 찾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하다.
도는 겨울철에는 철새들의 서식공간 및 철새 탐방공간으로 습지원을 활용하고 있으며, 겨울이 아닌 시기에도 생태체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 습지원 내에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를 방사한 바 있다.
습지원의 메밀꽃단지는 10월초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올해 5월 개장한 민통선 내 최초 예술공간인 ‘연강갤러리’와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국군 전망대인 ‘태풍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자연·문화 체험은 물론 안보·역사 여행도 함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 출입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통선 내에 위치해 있어 출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참고자료]

임진강평화습지원 조성현황
 조성배경

임진강 상류 군남댐 준공으로 인해 두루미 두루미(크기 140~160cm, 10kg내외) : 천연기념물 제202호(멸종위기종 1급),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여 
10월하순부터 다음해 3월까지 연천, 파주, 철원 등 DMZ 주변에 120~150여마리씩 도래
대체서식지 확보와 DMZ 주변의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생태계 보호공간 조성

 현    황
위치/규모 : 연천군 중면 횡산리 186번지 일원 (태풍전망대 인근) / 52,762㎡
조성기간 : ‘10.10.29.~‘11.9.9. / 개장일시 : ‘12.10.31.

 주요시설 : 생태연못, 관찰데크, 학습장, 느린우체통 등

  조 성 비 : 3,100백만원(국비 2,200, 도비 900)  

‘16년 운영비 : 120백만원(도비 84, 군비 36)
  연천군과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 : ‘14.7.25.(최초 ‘11.7.26.) 

 추진사항

  하천점용허가 및 국유재산 무상임대 연장 승인

허가기관/사용면적 : 한국수자원공사/118,995㎡(습지원 52,762, 경관조성 66,233)
     하천점용 허가기간 : ‘16. 7. 8 ~ ‘21. 7. 7

  습지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연접지역에 메밀꽃 단지 조성(연접지역 66,233㎡)
 
  습지원 생태연못 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방사(농업기술원 협조)
 
  관목 및 초화류 식재, 방문객 대상 생태해설프로그램 운영

  혹한기 두루미 먹이주기 추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