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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변화의 3년 민선 8기, 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 실현

군정 4대 키워드 ‘안전·환경·관광·건강’과 연계한 민선 8기 양평군수 취임 3주년 기념행사 성료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민선 8기 양평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2025년 양평군의 군정 4대 키워드인 ‘안전·환경·관광·건강’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한단계 도약하는 양평의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 및 안전과 연계된 △양평시장 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월례조회 △신원정수장 준공식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언론 브리핑 △물안개공원(출렁다리) 조성사업 착공식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장 시찰까지 하루 동안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준공식을 가진 신원정수장은 총사업비 70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양평군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정수장 준공을 통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 기반이 마련되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안개공원(출렁다리) 조성 사업과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양평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민선8기 관광 분야의 핵심 프로젝트로, 향후 관광 상승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만을 바라보고 매력양평을 위해 달려온 민선8기 지난 3년, 한강처럼 쉼없이 흐르며 그 흐름속에서 진심을 다하고 온 힘을 담아 군정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 다시한번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삶이 살아나는 매력양평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시장 정화활동


7월 월례조회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언론브리핑


남한강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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