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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aT 인물동정 (홍문표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홍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기반이자 미래”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T가 추진 중인 7대 혁신방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특별강연 현장사진-강의하는 홍문표 aT 사장


한국생산성본부 특별강연 기념 단체사진-홍문표 aT 사장(1열 좌측 4번째), 한국생산성본부 박성중 회장(1열 좌측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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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돌본다’… 양평군, 전세대 아우르는,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추진
양평군이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모든 주민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건강한 양평’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육과 교육, 주거와 복지, 고령자 돌봄까지 삶의 전 주기를 고려한 정책이 연이어 추진되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4월 말 기준 군내 아동인구는 약 1만5천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12%에 달한다. 민선8기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기조로 삼고 지역아동센터 7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휴카페 9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등 아동들의 자율적 문화활동 보장과 함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2024.청소년휴카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특히 군은 아동돌봄 욕구를 이행하고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23년 하반기부터 ’24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3개소 신설하여 총4개소의 돌봄 거점을 완성했고 ‘25년에는 양평형 돌봄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거점형 돌봄센터)에 참여하여 지역 내 초등돌봄 기관 중 거점센터를 선정하고 긴급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지역의 돌봄 수요에 대한 균형을 위하여 ’28년까지 지평면 지평역 광장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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