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동래구는 2016. 8. 28.(일) 07:00경 동래구 사직동 쇠미로 27번길(사직동 161-5) 사직여고~사직 쌍용예가 사이 도로변에서 발생한 싱크홀(5m×4m×깊이 5m)의 사고지점에 대해 흙 메우기 등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사고발생은 지하의 하수도 배관 2곳에서 누수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응급복구는 금일 중으로 완료하고 차량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금일 11:00경 사고발생 현장을 방문(동래구청장 전광우 방문)하여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고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생활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와 하수도 누수를 사전에 알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의 대책마련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