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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을지연습 기간중인 지난 23일에 관내 경서동 소재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에서 전·평시 발생 가능한 핵심기반시설 테러, 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국가 주요시설인 신인천발전본부에 북 특작부대원들이 침입해 발전시설 일부를 폭파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테러진압 및 폭발에 따른 2차 화재 발생에 대한 화재진압과 인질 구조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우선, 1단계로 신인천발전본부 자위소방대의 긴급구조 및 유관기관에 대한 상황전파가 실시됐으며, 2단계는 인질구출 및 테러진압을 위한 군·경합동 훈련으로서, 서부경찰서 112 타격대가 신속히 출동해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통제 및 경계 태세를 갖추고, 관할 군부대인 100연대 3대대는 도주로 차단과 외곽지역 경계를, 인천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는 테러군 진압, 인질 구출작전 수행 등을, 10 화생방대대는 화생방 물질 제독을 실시하였다. 
3단계로 긴급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으로 서부소방서에서는 폭발물에 의한 화재확산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4단계로 서구청에서는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종합대책을 세우고, 서부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였다. 

5단계 재난현장 수습 복구로 서구청 건설과 및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에서는 피해현장 재해복구를 하고, 보건소에서는 방역차를 가동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위기 관리연습으로 비상대비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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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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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