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지원 위해 팔 걷는다!

◈ 2천억 원 규모로 부산 소상공인 4만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를 ▲무(無)이자(최대 6개월) ▲무(無)연회비 ▲무(無)보증료로 지원
◈ 4.23. 14:3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성동화 부
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참석
◈ 박 시장, “앞으로도 시와 신용보증재단, 은행권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전할 예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는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시와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2천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 카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보증료 전액 지원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사용액의 3퍼센트(%)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 유흥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2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지역의 소상공인 4만 명이 500만 원 한도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업력이 6개월 이상이며, 신용점수(NICE신용정보 기준)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4월 30일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방문을 통해 대면 접수가 진행된다.
 ○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 051-860-6600) 또는 부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형준 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 정책에 부산은행도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와 신용보증재단, 그리고 은행권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 한편, 시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4천175억 원에서 6천500억 원으로 2천325억 원을 확대 편성,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지원 위해 팔 걷는다!
◈ 2천억 원 규모로 부산 소상공인 4만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를 ▲무(無)이자(최대 6개월) ▲무(無)연회비 ▲무(無)보증료로 지원
◈ 4.23. 14:3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참석
◈ 박 시장, “앞으로도 시와 신용보증재단, 은행권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전할 예정

참고

 

 협약식 개요


□ 협약식 개요
 ○ 행 사 명 : 「소상공인 3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특별금융 지원」업무협약식
 ○ 일시·장소 : '25. 4. 23.(수) 14:30,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
 ○ 참    석 : 부산시,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
     - 부 산 시 : 시장, 디지털경제실장, 경제정책과장
     - 부산은행 : 방성빈 은행장     - 부산신용보증재단 : 성동화 이사장
 ○ 협약내용 :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3無 희망잇기 카드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진행순서(안)

     

세부 내용

   

14:30~14:35

(5)

  개회 및 참석자소개

사회자(경제정책과장)

14:35~14:45

(10)

  인사말

  -  시장

  -  BNK부산은행장

  -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14:45~14:55

(10)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14:55~15:00

(5)

  폐회 및 마무리

사회자(경제정책과장)


□ 「소상공인 3無 희망잇기 카드 지원사업 개요

 (사업기간) ‘25.5~한도소진시, 최대 4년까지 지원(매년 연장심사 필요)

 (지원규모) 2,000억원(5백만원×소상공인 4만명)

 (지원혜택) 無이자(할부 최대 6개월), 無연회비, 無보증료
추가혜택캐시백 최대 40만원(10만원 한도 × 4)

 (사업내용) 소상공인 운영비(자재비공과금 등 비상금 용도) 전용 5백만원 한도 자금
신용카드 지원 유흥비, 현금서비스 등 사용제한

 (수행기관) 부산신용보증재단(95%보증, 보증심사), 부산은행(카드발급, 캐시백지급)

   ※ 문의전화: 051-860-6600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수출 제조기업 ‘나비야삭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광적면에 위치한 국산양말 수출 전문기업 ‘나비야삭스’(대표 김인숙)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비야삭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양말제조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상수도 공급 문제는 도비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제도 개선 요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규제 부담, 기술이전의 단절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