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창의적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월 27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2016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최하며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교육부장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 ▲서울시교육청장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고등부에서는 곽인영(대구경화여자고등학교), 김나연(천안 월봉고등학교), 김예은(김해외국어고등학교), 이강건(부명고등학교), 이수완(숙명여자고등학교), 이유리(광주중앙고등학교), 전지혜(광휘고등학교), 정희영(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학생이 수상하였고 중등부에서 구정욱(은빛중학교), 김민기(서연중학교), 김주연(전주서곡중학교), 박상현(평촌중학교), 안주영(송산중학교), 임현(용신중학교), 최소정(전주중앙중학교), 최현준(수완하나중학교)학생이 수상하였다.
올해 신설된 초등부에서는 김동석(한남초등학교), 김사랑(시흥 하동초등학교), 박채송(인천 부일초등학교), 최서빈(의정부 민락초등학교), 탁효원(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한지우(용산초등학교)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과 학생들이 원하는 직장에 대한 상상아이디어를 설계하고 행복한 일터를 직접 창작해 봄으로써 올바른 직업탐구와 직업윤리를 높이기 위함과 단순한 성적위주의 진로지도가 아닌 각자가 지닌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창의적 진로체험의 장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올해 행사는 초등부까지 참가부문을 확대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25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었다.
올해 행사는 학생들의 참가 부문에 따른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과 국회부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및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서울시 교육감상 그리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김영배 이사장은 한국NCS자격개발원에서 NCS기반의 자격 및 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바라는 직업의 현장 업무에 알맞은 교육이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격과정은 http://psuac.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락처: 02-525-5875 / 이메일: ksi5879@daum.net홈페이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http://www.ksq.or.kr / (한국NCS자격개발원) http://p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