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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 연안에 어린꽃게 30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8월 19일 어린꽃게 7만 마리를 수영구 민락 연안에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서구 눌차지선 및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 총 30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부산 연안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꽃게의 어획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꽃게 자원 조성을 위해 연구소에서는 지난 2011년 꽃게 치게 1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113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꽃게는 찜, 찌개, 게장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 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꽃게의 지속적 방류를 통해 영세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자원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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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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