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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E 개요 및 2018 서울대회 준비


세계목조건축대회 (WCTE) 개요
대회명 :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WCTE)
역대개최지 : 시애틀(1988), 도쿄(1990), 런던(1991), 뉴올리언즈(1996), 스위스 몬트뢰(1998), 휘슬러(2000), 말레이시아 사알람(2002), 핀란드 라티 (2004), 포틀랜드(2006), 일본 미야자키(2008),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2010), 오클랜드(2012), 퀘벡(2014), 오스트리아(2016)

참가국 및 참가자수 : 약 40개국, 800여명 
 일반사항 :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세계에서 최근 수행된 목구조 관련 연구결과, 설계분야의 새로운 방향 및 기술적 진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매 2년마다 세계목구조 선진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학회임
본 학술대회는 전세계에서 목구조분야에 종사하는 공학자, 건축가, 연구자, 교육자 및 건축-목재산업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술행사임

2018 서울대회 개요 
   기간/장소 : 2018. 08. 20~23. (4일간) / 서울 COEX
   참    가 : 40여 개국 1,000여명 (국내 500여명, 국외 500여명)
   주요행사 : 주제강연 및 학술발표, 산업 전시회, 학술여행 등
   주    관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대한건축학회, 서울대학교
   후    원 : 산림청,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서울특별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후    원 :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관광공사
유치 과정 
목조건축, 목재공학, 건축계 전문가 간담회에서 유치추진 협의(’14.1.21)
   WCTE 2018 유치계획 수립(’14.4.9.) 및 유치신청서 제출(’14.6.20.)
신청국 : 호주, 중국, 터키, 한국 등 4개국 (터키는 중도 철회)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관광마케팅의 세계학술대회 유치지원 결정(’14.7.14.)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WCTE 2014에서 WCTE 2018 유치제안 발표(’14.8.11.) 및 한국 유치 결정 공식 발표(’14.8.14.)
개최 준비 경과
2014년, 2016년 대회 개최지 자료수집(’15.5-20, 캐나다 FPInovation,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과대학)
   2018년 대회 개최를 위한 제반사항 준비
홈페이지 구축·유지보수, 로고 제작 및 디자인 용역 계약 체결(’16.6.27)
   홍보부스 운영 및 제작물 지원 계약 체결(’16.7.11)
   WCTE 2018 준비위원회 Kick-off 회의 개최(’1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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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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