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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시장 상인교육관 무료 개방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밀양아리랑시장(상설시장)의 상인교육관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상인회 회의 장소 및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던 상인교육관을 관내 각종 기관․단체 회의나 주민들 교육 공간으로 개방한다.

이에 지난 9일 가곡동 통장협의회 회의와 삼문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했고, 10일에는 내일동 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가곡동 통장협의회와 내일동 기관단체협의회는 회의 후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인교육관은 연면적 225㎡로 빔프로젝터, 냉․난방 및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교육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각급 기관․단체 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인교육관 사용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나노기업경제과(☎ 359-50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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