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밀양시보건소 ‘2016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

밀양시 보건소는 오는 8월 26일까지 총5회에 걸쳐 관내 병의원 구급차 운전자, 산업체 안전보건담당자, 체육시설 안전관리자, 보건교사,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밀양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수련관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주관으로 동영상 강의와 응급구조 강사의 실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구급대가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은 정확한 지식과 반복된 훈련을 통해 습득되므로 지속적인 반복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매년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의무교육대상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