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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건강교실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활건강교실은 가곡동에 소재한 경남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 건강검진, 레크레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한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구강관리, 영양 관리, 우울증 예방, 탄성밴드를 이용한 균형감각운동 등이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재활 의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보건소(☎359-70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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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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