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영월군, 문화도시 영월, 2024년 산솔면 문화충전프로그램 첫걸음 내딛어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26일 산솔면 문화충전샵에서 2024년 문화충전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29일 새롭게 문을 연 산솔면 문화충전샵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기 위해 조성된 문화도시 거점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 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첫 수업은 스마트폰과 놀아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솔면 주민 60대 이상 노년층 교육생 및 관계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우며 디지털 기술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충전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디지털 기기 교육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 라탄 및 비누 만들기,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활력농촌유학이라는 키워드 아래, 인구감소지역인 산솔면을 매력적인 거주 지역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화원2리 김홍기 이장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집 가까이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멋진 공간에서 문화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거점 공간을 마련 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이 산솔면 주민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길 기대한다.”라며 산솔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문화도시영월은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목표로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화성, 성남에 이어 시흥·수원 광교, 경기북부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민선8기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미국 출장기간 동안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지난 달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 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이어 28일 신세계프라퍼티로부터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에 대해 5조 원대(5조 79억 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냈다. 임기 중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약 8개월 앞서 조기 달성한 것으로 현재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 563억 원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연설에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임기 내 100조 원 투자를 목표로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했다. 민선8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 이유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와 글로벌 기업 유치로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신성장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민선8기 경기도의 ‘투자유치 100조 원+α’ 성공을 맞아 앞으로 경기도의 신성장동력이 될 도내 주요 첨단산업 클러스터 현황을 4회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