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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월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도담삼봉 인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혜택 대상을 19세 미만의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구성원에서 2자녀 이상을 둔 가족구성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타 분야 수입이 있는 귀산촌인도 정책자금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4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하여 기존에는 임업 외 타산업 분야에서도 근로 중인 경우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장기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불가하였으나, 업종에 관계없이 월 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도 장기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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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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