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월군, 영월의 매력, 도심 속으로 - 영등포역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영월 관광 홍보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에서 운영하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오는 1115() 영등포역에서 영월의 특색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11월 영월 여행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매력을 전달하여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정부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4년 동강뗏목축제 기간에는 코레일과 협력하여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열차 이벤트 칸에서 영월을 소재로 한 공연과 영월여행 시민 수칙과 사진 예절(에티켓)’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등포역이 20247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공연을 통한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색다른 방식으로 준비되었다.

 

영월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하며, 3시부터는 연극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디지털관광주민증과 고향사랑기부제 가입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영월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생활인구(영월여행시민)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가입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이 영월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공연을 통해 영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11월 영월여행 시민캠페인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영월의 공연을 통한 지역관광 홍보 행사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영월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스포츠 명문도시로 전력질주’… 양평군, 생활체육 인프라를 통한 건강도시 양평
양평군이 곳곳에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각종 대회 유치, 동아리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주민활력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양평종합체육센터 조감도 7일 군은 올해 말까지 각종 관내 각종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약 8천㎡ 면적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수영장·다목적실·체육관·무대·1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은 오는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각종 인기 종목을 넘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또한 각종 사전검토를 마치고 설계단계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일원 약 5천4백㎡ 부지에 2천5백㎡가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장애인 전문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편의제공 및 재활치료 등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모두의 바다, 함께하는 갯골생태공원’ 시흥시, ‘바다 가는 달’ 연계 무장애 열린관광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무장애 열린관광 특별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운영하고 지난 12일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갯골생태공원 생태해설 투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투어 ▲그룹 레크리에이션 ▲무장애 염전 체험 등 갯골생태공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무장애 관광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월 12일 시각장애인 대상을 첫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6회(5월 12일, 14일, 16일, 21일, 23일, 28일)에 걸쳐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바다가는 달’ 캠페인 공식 누리집(seatrip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무장애 열린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해양 관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