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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양복완 부지사, 여름철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


양복완 부지사, 4일 오후 2시부터 여름철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
무더위쉼터, 물놀이 관련 안전시설 방문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여름철을 맞아 4일 오후 2시부터 무더위 쉼터, 가평 119수난구조대, 청평호 수상레저시설, 산장국민관광지 등 북부지역 안전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과 관련한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현장행보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이동재 도 사회복지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양 부지사는 우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가평군 청평3리 경로당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무더위 쉼터의 관리 및 이용 현황, 폭염대응 대책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휴게시설로, 국민안전처와 경기도가 총괄하고 각 시군이 지정·관리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5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24일이 발령됐다. 특히, 가평군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가 총 6,769곳(북부 1,948곳, 남부 4,821곳)이 운영 중이며, 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폭염 현상으로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는 분들이 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인 만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 부지사는 이어서 청평면 청평댐과 경기도-강원도 경계까지의 일원을 관할하는 가평 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근무환경 및 운영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후 청평호 수상레저시설, 산장국민관광지 등 가평일대 물놀이 관련 안전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양 부지사가 찾은 청평호와 산장관광지는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찾는 물놀이 시설이다. 올해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각 소방서와 함께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북부지역 소재의 각종 수상시설을 재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물놀이 안전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의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숙달된 인명구조기술을 바탕으로 기본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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