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임목육종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연구 추진에 나선다.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 선포식”은 임목육종 60년(2016년), 산림청 개청 50년(2017년)을 맞아 29일(금) 수원의 산림유전자원부의 종합연구동 준공식과 함께 개최되었다.

선포식에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많은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급속히 전개되는 사회⋅정책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임목육종 분야의 미래 50년 로드맵이 선포되었다.
미래 50년 임목육종연구가 추구할 비전으로 국내외의 산림연구, 정책여건 변화와 더불어 기술발전 메가트랜드를 반영하여 산림자원화, 산촌소득 분야의 정책목표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