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 역량강화ㆍ소통 워크숍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이 지난 94일부터 2일간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조직문화 개선 및 협동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종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하며 서로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MBTI를 활용한 성격유형검사와 유형별 그룹 활동을 기반으로 개인별 업무 성향 분석, 강점 및 취약점 파악 등 각자의 소통방식을 파악하며 더 나은 업무 환경 조성에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의 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자체 방침으로 수립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업무 추진에 있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복한 일터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고, 정선지역관관추진조직(이하,정선DMO) 조직 운영과 아라리촌 투어 프로그램 개발 용역 자료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또한, 현장체험으로 재단에서 추진 중인 휴식형 아리랑 문화아울렛 조성사업황톳길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7월에 준공한 속초 영랑호 황톳길 탐방을 통해 접목사항에 관하여 벤치마킹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사장으로 취임할 때 가졌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고, 직원 서로 간 존중하고 배려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