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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면,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간담회


칠보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려오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직무교육과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마련, 혹서기 폭염 및 식중독 예방과 진드기 매개질환에 대한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 

면 관계자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참여 욕구도 실현하고 건강을 다짐은 물론 경제적인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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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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