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대전시 0시 축제로 글로벌 공공 외교도시 완성

- 베트남 빈증성 등 7개 도시 165명 방문… 지난해보다 2.5배 늘어 -
- 이장우 시장 리셉션에서“대전시 자매‧우호도시의 날 기념할 것”-


□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0시 축제에 참석하며 돈독한 우정을 빛냈다. 

ㅇ 올해 축제에는 베트남 빈증성과 일본 삿포로시 등 7개 도시의 165명으로 전년 대비 2.5배가 늘어난 규모다.

ㅇ 특히 자매‧우호도시 주한대사들도 초청해 알제리, 에스토니아, 라오스, 이탈리아 대사들도 참석했다.

□ 대전시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자매도시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고, 9일에는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각 도시 대표단과 면담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빈증성과는 자매도시 20주년 기념 방안을 논의했다. 

ㅇ 이장우 시장은 리셉션에서“대전 0시 축제는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대전 에너지, 재미를 모두 담아낸 축제”라며“이를 계기로 대전에서 세계 여러 도시가 우정을 나눌 수 있어 그 감회가 새롭다. 오늘을 대전시 자매‧우호도시의 날로 기념하고자 한다. 문화뿐 아니라 과학‧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0시 축제에 참석한 자매‧우호도시 공연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밤 9시부터 11시까지 대전역 무대에서 개최된다.

ㅇ ▲부다페스트 전통 포크 댄스 ▲칭다오 전통북‧무술 공연 ▲난징 민악‧풍악 합주 등 6개 도시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공연은 0시 축제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대전시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매‧우호도시 홍보관도 큰 인기다.

ㅇ 홍보관은 ▲나의 운명의 도시 찾기 ▲자매‧우호도시 여행 포토존 ▲세계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며, 목척교 근처 글로벌존에서 축제 폐막 날까지 진행된다.

□ 한편, 대전시는 오는 9월 3일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하기 위한 세계경제과학도시 창립을 앞두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붙임1] 자매‧우호도시 초청 외빈 환영 리셉션 행사 개요
[붙임2] 2024 대전 0시 축제 연계 행사 개요


붙임1

 

2024 대전 0시 축제 자매우호도시 초청 외빈 환영 리셉션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2024. 08. 10.(토) 11:00 ~ 12:35 / DCC 그랜드볼룸(2층)

 ㅇ (참석 인원) 150명 / 市*(15명), 자매‧우호도시(125명), 대사관**(10) 등
    *  시의장, 행정자치위원장, 국제관계대사, 기획조정실장, 문화예술관광국장 등
    ** 알제리, 에스토니아, 라오스, 이탈리아 대사 등
  - 자매우호도시: 7개 도시 / 공연+대표단(4), 공연단(2), 대표단(1)

연번

국가

도시명

참석대상

인원

방문기간

추진상황

비고

135

 

 

 

1

베트남

빈증성

대표+공연

40

8. 8. ~ 8. 13.

대표단 10, 공연단(전문15, 청소년15)

의장, 부성장

2

일본

삿포로

대표

10

8. 8. ~ 8. 11.

대표단 10(부시장단4, 의장단6)

부시장, 의장

3

중국

난징

대표+예술

18

대표단, 공연단, 경제사절단

 

4

우한

대표+공연

17

8. 8. ~ 8. 12.

대표단(예술처 단장), 예술학교단

 

5

허페이

공연

16

공연단(안후이무지개악단)

 

6

칭다오

대표+공연

20

대표단, 청소년 공연단(전통북, 무술)

 

7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연

4

전통 포크댄스(남녀 2)

 

8

주한 상주대사

10

8. 9. ~ 8. 10.

대사 및 대사부인(5), 대사 대리 등(5)

 

 ※ K2H 지방연수외국공무원 방문: 29명 / 8.12. ~ 8.13.

 ㅇ (주요내용) 환영인사, 기념공연, 오찬 및 건배, 소통의 시간 등

□ 진행순서                                                                                      *사회(영어전문 아나운서)

시 간

 

내 용

비 고

소요

10:58 ~ 11:00

2‘

대전시 홍보동영상

영상(영문)

11:00 ~ 11:03

3‘

행사 안내 및 개회

 

11:03 ~ 11:18

15‘

대전시립예술단 기념공연

(부채춤, 쟁강춤)

11:18 ~ 11:20

2‘

참석인사 소개

(PPT)

11:20 ~ 11:22

2‘

환영인사 말씀

시장님

11:22 ~ 11:24

2‘

축사

시의장

11:24 ~ 11:28

4‘

답사 / 외빈대표

(빈증성 부성장, 삿포로 부시장)

11:28 ~ 11:31

3‘

기념 촬영

무대

11:31 ~ 11:33

2‘

건배사 / 자매우호도시의 날 축하

시장님

11:33 ~ 12:35

62’

식사 / 테이블 라운딩(격려)

시장님


붙임2

 

2024 대전 0시 축제 연계 행사


□ 자매‧우호도시 초청 공연
 ㅇ (공연도시) 6개 도시, 86명 / 빈증(30), 난징(6), 우한(12), 허페이(15), 칭다오(19), 부다페스트(4)
 ㅇ (공연일시) ’24. 8. 10.(토) ~ 8. 11.(일) 21:00 ~ 23:00
 ㅇ (공연장소) 대전역 무대  ※ 0시 축제 무대: 중앙로(메인), 대전역(특설)
 ㅇ (공연순서) 1일 4도시 공연(도시별 30분)

날짜

구분

시간

 

도시

공연내용

비고

소요

8.10.

()

특별

19:30 ~ 19:40

20‘

빈증성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 축하공연

청소년

21:30 ~ 21:50

20‘

칭다오

전통북 및 무술공연

청소년

21:50 ~ 22:10

20‘

빈증성

빈증 공연단 무용 및 노래

 

22:10 ~ 22:40

30‘

부다페스트

전통 포크댄스

 

22:40 ~ 23:00

20‘

난징

민악 및 풍악 합주

 

8.11.

()

21:00 ~ 21:30

30‘

우한

다양한 소수민족 전통 무용

청소년

21:30 ~ 22:00

30‘

부다페스트

전통 포크댄스

 

22:00 ~ 22:30

30‘

허페이

안후이 무지개악단 공연

 

22:30 ~ 23:00

30‘

빈증성

빈증 공연단 무용 및 노래

 


□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ㅇ (일시/장소) ’24. 8. 9.(금) ~ 8. 17.(토)  매일 14:00~20:00 / 현재존
 ㅇ (추진내용) 대전시 자매‧우호도시(28개국 39개 도시) 홍보 및 문화체험
    - 전시: 자매‧우호 도시 지도, 홍보영상, 홍보물, 관광명소 안내, 포토존 등
     ※ 시청사 1층 서편 내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구성 반영(터치스크린 포함)
    - 체험: 대전 자매‧우호도시 전통놀이 및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 이벤트: 포춘쿠키, 룰렛퀴즈, 홍보관 참여 SNS 인증 이벤트 등

홍보관

체험관

 

홍보영상

 

 

전시2

 

 

자매우호도시 지도

 

 

전시3

 

 

 

 

 

 

문화 체험관

인생네컷

 

 

 

 

 

 

 

 

 

 

 

 

 

 

 

 

 

 

 

 

 

 

 

 

 

 

 

 

 

 

 

 

 

 

 

 

 

 

 

 

 

 

 

 

 

 

 

 

 

 

 

1

 

 

 

 

 

 

 

 

 

 

 

 

 

 

 

 

 

 

 

 

 

 

 

 

 

 

 

 

 

 

 

 

큐브퍼즐

세계

포토존

 

 

 

 

 

 

 

 

 

 

 

 

 

 

 

 

 

 

 

 

 

 

 

 

 

 

 

 

 

 

 

 

 

 

 

 

 

 

 

 

 

 

 

 

 

 

 

 

 

 

 

 

 

 

 

 

 

 

 

 

 

 

 

 

 

 

 

 

 

 

 

 

 

 

 

 

 

 

 

 

 

 

 

 

 

 

 

 

 

 

 

 

 

 

 

 

 

 

 

 

 

 

룰렛

이벤트

 

 

 

 

 

 

 

 

 

 

 

 

 

 

 

 

 

 

 

 

 

 

 

 

 

 

 

 

 

 

 

 

 

 

 

 

 

 

 

 

 

포춘쿠키

이벤트

 

 

 

 

 

 

 

 

 

 

 

 

 

 

 

 

 

 

 

 

 

 

 

 

 

 

 

 

 

 

 

 

 

 

 

 

 

 

 

 

 

 

 

 

 

 

 

 

 

 

 

 

 

 

 

게릴라 버스킹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수출 제조기업 ‘나비야삭스’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광적면에 위치한 국산양말 수출 전문기업 ‘나비야삭스’(대표 김인숙)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비야삭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양말제조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상수도 공급 문제는 도비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제도 개선 요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규제 부담, 기술이전의 단절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