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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 운영 - 서부권 3개면 농업인 영농지원 -


영월군(군수 최명서)는 주천면 금마리 41번지 일원에 신축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공사가 완료되어 730일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서부분소는 부지 매입 및 건축비와 농기계 구입비 등 총 392천만 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320(400) 규모의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고 임대 농기계 58151대를 배치하였으며, 8월 한 달간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 철인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영월군은 서부분소 개소를 통해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한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업인의 임대 농기계 이용과 운반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 할 것으로 예상하며, 운반 소요 시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를 통해 농기계 원거리 운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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