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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제32회 젊은연극제’서 두각

개인연기상, 페스티벌공헌상, 무대예술상 수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공연예술과는 지난 6월 23~24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으로 제32회 젊은연극제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연극축제인 젊은연극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32년을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매년 50여 개 이상의 대학교들이 참여하며 6월 한 달 동안 대학로 여러 극장에서 대학별 개성을 가진 공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연기세미나, 창작지원,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래 예술가를 위한 소통과 교류를 이끄는 역할을 해왔다.




30일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는 개인연기상(박체림), 페스티벌공헌상(신재원), 무대예술상(단체상)을 수상하여 경민대학교와 공연예술과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축제기간에 창작지원분과를 책임지고 운영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2025년 연기예술과로 다시 재도약하는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는 실습위주의 교과목 운영과 매년 열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 제작지도와 공연을 통해 현장 친화적 교육을 운영하고 더 나아가 많은 외부 연극제 참여를 통해 대학과 학과를 알리고 미래의 예술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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