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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지역의 다양한 특색을 반영한 방과후 공유학교 활성화
지역사회기관 참여와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31일(토)까지 의정부문화원에서 전통문화학교 ‘잇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 주말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 중 지역의 특색이 드러난 기관을 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특색 방과후학교 브랜드화 요구를 반영하였고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데 기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즐거운 강강술래(한국무용) ▲시간을 잇다(규방공예) ▲신나는 우리 리듬(음악난타) ▲신명을 울려라(사물놀이) ▲펜화로 배우는 우리고장 이야기(펜화)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특화 전통문화예술 교육으로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75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A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해서 기회가 되면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방과후 지역문화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자원의 적극적 동참을 통한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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